2.1Km 2025-08-22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지하510 (공릉동)
02-779-7902~4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4코스인 망우·용마산코스는 망우와 용마산을 통과하는 코스로 도시를 벗어나 만나는 길을 테마로 했다. 용마산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며, 전망이 뛰어난 코스 중 하나입니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7호선 사가정역과 인접하여 4코스를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다. 총 7.7㎞이며, 약 3시간이 소요된다.
2.1Km 2025-05-16
서울특별시 노원구 마들로5가길 66-107
초안산캠핑장은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져 도심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잔디광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존, 힐링캠핑존, 캐빈하우스 등 다양한 캠핑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의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어 캠핑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1Km 2025-07-23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160 서울시립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은 구경하는 과학관이 아닌, 손으로 배우고 몸으로 익히는 배움의 과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렵고 지루한 과학이 아닌 실제로 ‘하는’ 과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학관이다. 체험 위주의 전시로 아이들에게 과학적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무인발권기를 사용하여 별도 체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2.2Km 2025-08-12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18길 41
동천재활체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각종 신체활동 교육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실천을 목표로 2003년 5월에 개관한 스포츠센터이다. 동천재활체육센터의 모든 신체활동 공간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곳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빙상, 휘트니스, 문화강좌 프로그램으로 해누리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있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에는 심리미술활동이 있어서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서라벌고등학교와 한글비근린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2.3Km 2025-07-04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 36 (공릉동)
불암산스포츠타운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한 공공체육시설이다.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운동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노원구민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이용고객을 위한 샤워실, 탈의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축구장과 풋살장은 인조잔디로 되어 있으며, 규모가 각각 6,825㎡, 1,134㎡이다. 야구장은 5,400㎡의 면적에 중앙 펜스 거리 75m를 가지고 있으며, 테니스장은 1,900㎡ 면적에 총 3코트로 되어 있다. 또한, 실내배드민턴장의 코트 수는 13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2.4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32길 146-20 (석관동)
조선 20대 경종(재위 1720~1724)과 그의 비인 선의왕후의 어씨의 무덤이다. 경종은 희빈 장씨의 소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하여 왕위에 오른 지 4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일반적으로 쌍릉은 좌·우로 조성하지만 이 무덤은 앞·뒤로 무덤을 조성한 상하이봉릉(上下異封陵)이다. 이처럼 앞·뒤로 만든 것은 풍수지리설에 의한 것으로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인 영릉에서 처음 나타났다. 왕릉에는 무덤 둘레에 병 풍석을 세우지 않고 대신 무덤 주위에 12칸의 난간석을 설치했는데, 난간석의 기둥에는 십이간지가 방위에 따라 문자로 새겨져 있다. 난간석 밖으로 망주석·장명등·문무석과 말·양·호랑이가 있다. 무덤의 석물 배치와 양식은 명릉과 같이 규모가 작고 간소한 후릉제도를 택하였다. 왕비릉의 석물 배치는 왕릉과 같으나 무덤 뒤에 담을 두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