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1-1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81-2 (고매동)
떼레노시떼는 커피업계의 미슐랭 [2023 콜럼버스 가이드 한국]이 선정한 글로벌 커피 맛집 42곳 중 하나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형 세모통창이 있어 푸릇푸릇 숲 뷰와 아름다운 노을 뷰가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시그니처 메뉴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당근 케이크 등이 있다. 떼레노시떼의 원두는 콜럼버스 가이드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로스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원두 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베이커리 종류 역시 풍성하게 만들어낸다. 조각 케이크는 예약시 홀 케이크로도 구매 가능하다.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 특별한 디자인의 시즌 케이크를 선보인다. 매장에서 각종 굿즈와 원두도 같이 판매하고 있으며 원두는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떼레노시떼는 넓은 공간에 높은 층고와 개방감 있는 창이 있는 모던한 감성의 2층 규모 카페이다. 2층에서 4곳의 세모난 통창으로 보는 경관이 멋있어 숲 뷰 맛집, 햇살 맛집, 노을 맛집으로 유명하다. 또, 야외 테라스석에는 자작나무 조경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카페에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 키즈 케어존 카페로 유모차 반입 가능하며 유아용 음료를 판매하고, 파우더룸에 기저귀 갈이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떼레노시떼는 [떼레노시떼 스페셜]로도 알려져 있다. 이전에 [떼레노시떼 클래식]이었던 공간을 현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스트로 바이 떼레노]로 바꿔 운영 중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이케아 기흥점, 리빙파워센터 등 대형 쇼핑센터가 인접해 있어 쇼핑 전후에 방문하기 좋다.
4.6Km 2024-09-03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4.6Km 2022-10-12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14길 6-48
비피터는 화성 신리천 카페거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동탄에서 영업하다가 이전해서 새로 개업한 식당이다. 예약하지 않고는 식사하기가 어려운 맛집이다. 10시 반에 영업을 시작해서 오후 2시면 마감하는 식당이라 이용 시간이 길지 않으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다. 음식은 파스타, 샐러드, 피자 등 모두 취급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로제 파스타인데 다른 메뉴들도 빠지지 않는다. 각종 소스와 어린이용 그릇을 준비해 두고 편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식전 메뉴도 단순 빵이 아니라 일품요리처럼 제공해 인기가 높다. 오픈 주방에 화덕까지 모두 보이는 조리에 신뢰를 갖게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다.
4.6Km 2023-10-30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107
윤돈은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돈카츠 전문점이다. 윤돈의 돈카츠는 영하의 파동 숙성기에서 한 주, 누룩 소금으로 한 번 더 최소 한 주 이상 숙성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다. 카츠와 잘 어우러지는 각종 곁들임과 돈지루의 조화로움까지 준비한다. 대표 메뉴는 상로스카츠 정식으로 등심에 가브리살이 붙어있는 특수부위이다. 일일 한정수량으로 판매되어 조기 품절될 수 있다.
4.7Km 2024-08-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112
화담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한우 전문 한정식당이다. 상위 1%의 최상급 한우만 취급하는 프리미엄 고깃집인 동시에 보리굴비, 간장게장, 코다리조림이 곁들여진 한정식도 맛볼 수 있다. 고기는 한우 안창살, 생등심, 특수부위 모듬이 있고 일반 식사 메뉴로 곱창 김치찌개, 돌솥 콩비지찌개, 한우 된장찌개, 골프채 갈비탕도 맛있다. 넓은 주차장과 세련된 건물에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상견례나 가족 모임을 위해 방문하는 손님이 많다. 특히 근처에 골드 CC와 화성 상록 GC등이 있어 골퍼들이 단체로 자주 찾는 맛집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4.7Km 2024-06-20
경기도 화성시 황계길 97-1 황계1리노인회관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역사 마을이다. 황계동은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묘(융릉)에 참배하러 가는 능 행차 길에 잠시 머물며 민정을 돌보고 휴식을 취하던 마을이다. 정조 승하 후에는 국장 행렬이 지나갔던 곳이다. 순조 등 후대 왕들의 능 행차는 국가 제사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화성시 제1호 도시재생 마을로 2018년부터는 황계동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당상목 아래에서 성황대제를 재현해 왔다. 2022년 정조대왕 능 행차 재현 때에는 행렬이 마을 입구 황계동 제방도로를 지나갔다. 마을 내에는 황계 공원이 있고 마을 입구로는 황구지천이 흐른다.
4.7Km 2024-01-2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882번길 107-20
구스타브는 신동 카페거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붉은 벽돌 건물의 깔끔한 외관에 야외 좌석도 있다. 건물 내, 외관에 주차구역이 있지만 넉넉하지 않아 근처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매장 내부는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디저트를 직접 제조해 판매한다. 빵은 매장 오픈 시간에 맞춰 구워진다. 1인 1 메뉴 주문이며 ice/hot 가격이 동일하다. 야외 테라스석에만 반려동물 동반을 할 수 있다. 근처 수인분당선에선 매탄권선역이 있고 신동 수변공원이 있다.
4.7Km 2024-02-2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47번길 13 (고매동)
캠프오후두시는 도심 속에 있는 캠프형 셀프 바비큐장이다. 멀리 떠날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 숙박 없이 가족과 신나게 캠프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집에서 먹을 것을 모두 준비해서 갈 수도 있고, 캠프장에 있는 마트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구매할 수도 있다. 바비큐를 위한 모든 장비는 시설 사용료에 포함되어 있고 석쇠 교체를 원할 경우만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 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하루에 1부 타임(점심), 2부 타임(저녁)을 운영하고 있으니 목적에 맞게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기흥점, 코스트코 공세점이 있어 놀이와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다. 놀이가 목적이라면 한국민속촌, 에버랜드가 멀지 않아 하루 코스로 함께 일정을 잡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4.7Km 2024-10-0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121번길 9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과 3,305㎡의 웅장한 싸이프러스 정원 위에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오늘의 샐러드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세 가지 버섯 수프를 맛볼 수 있다. 오늘의 디저트는 월별, 계절별로 수시로 바뀐다. 주말 런치, 10인 이상 단체 이용을 제외하고 와인 무료 콜키지도 가능하다.
4.7Km 2024-08-19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