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Km 2024-07-04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85
양주미술관옆 캠핑장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별빛구역, 달빛구역, 조각구역 총 세 구역의 캠핑장으로 나뉘어 있다. 별빛구역에는 캠핑장 4면, 캐러밴 8대, 달빛구역에는 캠핑장 20면, 조각구역에는 캠핑장 9면을 갖췄다. 모든 캠핑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캐러밴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자리한 대형 마트에서 구입해야 한다.
11.4Km 2025-05-14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천로 11
우정한우명가는 남양주 진접읍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100% 한우 암소만 사용한다. 일주일에 2회, 월요일과 목요일에 한우를 도축하는 날로 육회, 육사시미, 간, 천엽 및 내장 등이 들어오는 날이다. 소 들어오는 날은 화요일, 금요일로 월, 목에 도축한 한우가 하룻밤 도축장 냉장고에서 등급을 받고 출하하여 들어오는 날로, 갈비, 등심, 안심, 차돌 등 구이용이 들어온다. 자가 도축으로 농장에서 소비자까지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 저렴하고 신선한 원육을 제공한다. 한우 암소는 다소 조직감(식감)이 있어 질기게 느끼는 이들도 있지만 고기 본연의 맛이 거세우랑은 다르게 원육 자체의 고소한 맛이 좋다. 한우 암소 자체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고소한 맛이 좋아 국을 끓일 때 사용해도 좋다. 간, 천엽이 서비스로 나온다. 1++등급의 한우만 파는 곳이 아니며 그때그때 도축 시 마다 등급의 편차가 있다.
11.4Km 2024-06-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10길 34-16 명성교회
THIS IS NOT A CHURCH(약칭 TINC)는 삼선동4가 37 (구)명성교회에 위치한 다목적 공간이다. 교회의 예배당으로 쓰였던 공간의 성격이 살아있으며 전시, 공연, 촬영, 워크샵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에 열려있다.
11.5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5길 9 (성북동)
성북동에 위치한 최순우 옛집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찾고 알린 혜곡 최순우(1916~1984) 선생이 1976년부터 1984년까지 거주한 주택이다. 1930년대 지어진 근대 한옥인 이 집은 곳곳에 선생의 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 이곳은 2002년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으로 확보하여 2004년 4월 일반 개방을 통해 공개되었다. 시민 모금으로 매입한 뒤 가족들이 살며 덧대어 쓴 공간을 덜어내고 낡은 곳을 보수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최순우 선생이 쓰던 유품과 친필 원고, 문화예술인들이 보낸 연하장과 선물한 그림 등을 유족과 지인들에게 기증받아 상설 전시하고, 최순우 선생이 찾아 알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교유한 문화예술인을 소개하는 기획전시, 다양한 시민 참여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채는 전시공간으로, 동편 행랑채는 사무공간으로, 서편 행랑채는 회의실과 방문객의 휴게공간 등 서비스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11.5Km 2024-11-22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 30-15
031-575-2211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그램호텔은 신시가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2016년도에 신축하여 깔끔하고 청결한 객실을 유지하고 있다. 대실과 숙박 그리고 단체예약 및 비즈니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질 높은 교육문화도시라 먹거리 및 볼거리가 풍부하고, 데이트 코스로는 한국종합촬영소, 봉선사, 몽골문화촌, 광릉수목원을 추천하고 싶다.
11.5Km 2025-03-24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69
청련사는 827년(신라 흥덕왕 2년)에 안정사로 창건되었으며, 1395년(조선 태조 4년)에 무학대사 자초가 중창하였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후 중창과 중수를 거듭하여, 1942년 주지 학봉이 법당을 중창하였으나,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고 1965년에 복원하였다. 이후 2008년에 성동구 하왕십리에 있던 안정사를 장흥으로 이전하며 사찰 이름을 청련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1.5Km 2025-01-07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400
여느 찜질방과 마찬가지로 숯가마에서 땀을 빼다가, 평상에 돗자리를 깔고 쉴 수 있는 구조다. 여름에는 건물 앞에 흐르는 개울에서 물놀이하며 몸을 식힐 수도 있다. 장흥참숯가마만의 매력은 다름 아닌 셀프 식당이다. 식당 중앙에 무료로 제공되는 공용 숯불이 있어 불판, 장갑만 준비하면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중앙 화덕에서 초벌을 하고 화로에 숯을 옮겨 테이블에서 완전히 익혀 먹으면 된다. 센 불에 익혀 기름이 쫙 빠진 고기는 밥도둑이 따로 없다는 후문이다. 매점에서 고기, 장갑, 석쇠 등 바비큐 재료를 팔긴 하지만 기호에 맞춰 고기와 반찬을 직접 준비해 가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