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수정

만수정

10.8 Km    2     2023-02-24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 270-4

숯불 한 판을 거의 덮어버릴 크기의 장어에 장어뼈튀김, 백김치 등 장어와 먹기 좋은 밑 반찬이 제공된다. 콩나물 무침, 백김치 같은 밑반찬도 늘 싱싱하게 준비된다. 스텝이 먹기좋게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유로피언

더유로피언

10.9 Km    0     2023-12-1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8번길 26

더유로피언은 수원 영통구에 있는 신라호텔 셰프의 화덕피자 전문 유로피언 레스토랑이다. 1층은 전체 36석, 2층은 전체 42석 마련되어 있으며, 6~8인 룸, 9~20인 룸도 있어 소규모 행사에 적합한 장소이다. 이탈리안 스타일과 프렌치 스타일을 접목시킨 유로피언 콘셉트의 레스토랑으로 식당 내부는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삼태기손두부

삼태기손두부

10.9 Km    2     2022-11-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자로 363

삼태기 손두부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손두부 전문점이다. 우리콩 100%로 손두부를 만들어 음식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해물을 곁들인 해물 두부전골, 묵은지를 넣은 김치 두부 버섯전골 등이 대표 메뉴이다.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청국장, 순두부, 비지찌개를 즐길 수도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 두부구이, 모두부, 제육볶음 등이 있다. 혼밥은 안 되는 식당이니 방문 시에 참고해야 한다. 삼겹살은 계절 메뉴이므로 때에 따라 주문받지 않을 수도 있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공간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해솔리아CC, 세현 CC 등의 골프장이 있다.

심온선생묘

10.9 Km    19402     2024-06-0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심온선생묘는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경기도 수원에 있는 광교 역사공원 내에 있다. 이 묘는 세정의 왕비인 소헌왕후의 아버지로 영의정에 오른 심온의 것으로 묘역은 순흥 안씨와 합장한 하나의 봉분 형태이다. 심온선생은 조선조 초기의 문신으로 선생이 영의정에 있을 때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수원에서 사사되었으나 사후에 진실이 밝혀져 충성심과 명예를 회복하였다. 묘역은 2단으로 제1단에는 봉분 앞 백 대리석의 비문은 당대에 유행하던 원의 서화가인 조맹부의 글씨체로 굳세고 기품이 있는 해서체인 송설체인데, 강건하면서도 유려하다. 이 글씨는 [근역서화징]에 의하면 송설체의 대가인 안평대군의 필적이라 한다. 제2단에는 정방형 운족석등과 좌우에 문인석 한 쌍이 있다. 조선 초기 묘제의 원형이 잘 남아 있으며, 송설체의 글씨를 감상할 수 있는 묘표와 15세기의 예술성을 담고 있는 석물들은 모두 경기 지역 능묘 문화의 고유성까지 담아내고 있어 가치 높은 문화재이다.

바위꽃

바위꽃

10.9 Km    1     2023-02-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80

용인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굴 요리 전문점이다. 주 메뉴인 굴정식 상차림의 시작은 굴미역국이다. 밑반찬으로 어리굴젓 한 접시와 간단한 곁들임 반찬이 나온다. 굴정식은 생굴, 굴무침, 굴전, 멍게 (계절에 따라 석화), 그리고 돌솥굴밥이 나온다. 돌솥 굴밥에는 굴, 버섯, 콩, 은행이 들어가 있다. 돌솥밥은 잘게 썬 부추와 양념장을 넣고 비벼 먹는다. 돌솥누룽지는 긁어먹고 숭늉을 만들기도 한다. 넓은 실내 좌석 외에 용인시청이 한눈에 보이는 야외 테라스도 있다.

처인성문화제

처인성문화제

10.9 Km    2     2024-05-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로 673
031-324-9600

처인성문화제는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고려시대 처인승첩의 가치를 되새기는 축제이다. 매년 6월 초에는 처인성전투의 역사적 현장에서 고려와 몽골 전통문화 체험, 활쏘기체험, 다례제, 전통공연, 처인성 해설,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공연·전시·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역사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문화제

10.9 Km    153775     2024-06-2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031-228-3920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역사적 정취가 깃든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문화제의 마지막 날 연계축제로서 펼쳐지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이자 시민참여형 퍼레이드로서 축제의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10.9 Km    10     2024-04-2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320-2
031-290-3566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생생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원화성 축성에 투입된 장인들의 숭고한 가치, 조선시대 백성들의 희로애락, 정조대왕의 애민사상을 공연, 체험, 전시, 교육, 투어 프로그램에 담아냈다. 수원화성 축성과 관련된 원행을묘정리의궤, 화성성역의궤, 정리의궤 등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미적 가치를 확산하고 향유하고자 한다. 2023년 가을, 축성 227년의 기억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22일간의 축제의 장이 세계유산 수원화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구가네통영굴밥

구가네통영굴밥

10.9 Km    0     2023-12-26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삼천병마로 1063

경기 화성에 있는 굴요리 전문점이다. 굴전, 굴무침, 멍게, 생굴, 어리굴젓 등이 나오는 굴정식이 기본 메뉴이다. 다양한 굴 요리를 볼 수 있는데, 굴 이외에도 알밥과 새우튀김 같은 메뉴를 선택할 수도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굴요리를 즐길 수 있다. 굴밥은 뚝배기에 나오는데, 2인분을 주문했을 때는 큰 돌솥에 함께 나와 개인 그릇에 덜어먹는다. 부근에 규모가 큰 아웃렛과 기천저수지가 있다.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0.9 Km    111618     2024-06-2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조선 태종 때 도호부로 승격된 수원은 한성 4진의 하나였다. 한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인 광주, 강화, 수원, 개성에 진을 설치하여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 것이다. 그 수원 땅을 지키고 있는 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 화성문화제를 개최하여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있다.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사적)은 총길이가 5,700m에 달한다. 화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이 아니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 21일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당시 11세였다.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즉위 13년 만에 부친의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묘를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시 전농동)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수원을 자신이 이상으로 꿈꾸는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정조 18년 정월부터 20년 9월까지에 걸쳐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은 조선 성곽 제도의 최고 완성형이다. 한국성곽 발달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성은 석성과 토성의 장점만을 살려 축성됐다. 화성 축성에 매달린 선조들은 한국성곽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과 서양의 축성술을 본뜨기도 했다. 이 성에 관련된 사항은 ‘화성 성역의궤’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화성의 건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 당시 30세였던 다산은 왕실 서고 규장각에 비치된 첨단 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고금도서 집성』 5,000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성에는 성문을 비롯,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된 것을 포함해 41개의 시설물이 남아 있다. 보물 팔달문을 비롯해 팔달산을 둘러싼 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서장대, 화포를 감춰두고 적군에게 총을 쏘도록 축조된 남포루,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방화수류정 등 200년 전 건물엔 조선의 문화 향기가 가득하다. 화성은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