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암사

정암사

10.4 Km    25603     2023-02-28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94길 127

정암사는 서울 노원구와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 경계에 위치한 불암산 내에 있는 사찰이다.

기와

기와

10.4 Km    5087     2023-09-20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1나길 40
02-710-7777

한정식 <기와>는 한식의 멋과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세계 최초의 신개념 코리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한식(K-FOOD)과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800석 규모를 자랑하는 한정식 & 샐러드바 레스토랑 <기와>는 고도의 전문기술을 요구하는 전통 한정식을 현대인의 미각에 맞춰 정확하게 계량화된 레시피를 통해 항상 일정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한정식에서는 어린이와 외국인들의 입맛을 100% 만족시킬 수 없었다면, <기와>에서는 현대적인 외식문화인 샐러드바와 한정식의 조화를 통해 기와를 찾는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용산역사박물관

용산역사박물관

10.4 Km    5     2023-12-2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 (한강로3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 곳곳에 개발이 진행되면서 사라질 수 있는 도시 역사의 흔적들을 보존하고 기록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용산구뿐만 아니라 각계각층 사람들의 노력이 더해져 2022년 3월 지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재탄생하였다. 박물관이 들어선 이곳 또한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도병원으로 그 역사의 일부이고 유물이다. 이러한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병원 건물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보존 및 복원하였다. 다양한 시대별 전시 공간과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용산의 현재를 한눈에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을 함께 조성하였다. 격변의 세월을 거쳐 지금의 용산이 되기까지 용산 사람들의 다양한 기록과 생활사를 중심으로 역사를 담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호텔소설

호텔소설

10.4 Km    1     2024-01-2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14길 53 (서초동)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있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 건물의 부티크 호텔이다. 외부는 벽돌과 징크 마감의 트랜디한 디자인이며 각 객실은 서로 다른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3개 층으로 이루어진 펜트하우스, 전통 온돌 느낌의 다운 스위트,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은 포레스트 스위트, 영화 관람에 좋은 트리플 시네마 스위트 등 12가지 테마의 52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에는 개인 수영장과 스파, 사우나 등의 시설이 있어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며 테라스가 딸린 객실도 갖추고 있다. 24시간 운영하는 데스크와 주차장이 있으며 카페테리아에서는 식사와 와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조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남부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예술의 전당, 서울 교대가 있고 호텔 인근에는 식당이 많아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세검정 터 (구 세검정)

세검정 터 (구 세검정)

10.4 Km    31210     2023-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4

상명대학교 입구에서 북악터널 쪽으로 5분 가량 오르면 냇가 큰 바위 위에 세워진 세검정이 있다.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 전에 거사 동지인 이귀(李貴) · 김류(金#29804;) 등이 광해군 폐위 문제를 의논하고 칼을 씻은 자리라고 해서 "세검정"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 이곳은 영조 23년(1747)에 북한산성을 쌓은 후 군사들의 휴식처로 세운 것이라 한다. 북한산 남쪽 기슭의 백운대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물 주변을 일컫는데, 주말이면 아담한 물가 식당에서 음식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세검정은 2009년 2월 5일로 세검정 터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이유는 멸실된 유적에 건물을 완전히 새로 복원한 경우는 '터'라는 한글 표현을 붙여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현재 명칭은 세검정 터이다.

카페미우

10.4 Km    2     2023-02-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새창로14길 7

카페미우는 서울 효창공원역을 지나 경의선 공원 인근에 위치한 핸드드립전문 카페이다. 카페의 이름은 사장님의 반려견 미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핸드드립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수제간식을 판매한다.

부일갈비

부일갈비

10.4 Km    17396     2023-04-1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길 42
02-3482-3112

부일갈비는 부산 남포동에서 창업하여 장고한 역사와 전통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 무교동, 영등포, 신촌에서 지금의 자리까지 4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이다. 부일갈비는 고기 본래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데 전혀 손색이 없으며 신선한 재료와 고품질의 정갈하고 담백한 맛이 미식가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부일갈비는 순수 토종 한우 암소(2,3년생)만을 엄선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넓고 깨끗한 내부 공간으로 직장 회식, 가족, 친지, 친구 모임 등 각종 크고 작은 모임을 갖기에 안성맞춤이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

10.4 Km    2     2023-12-28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25 (한강로3가)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은 서울의 중심인 용산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와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교통의 중심지로 KTX 및 ITX, 지하철 등을 이용하여 서울 시내와 서울 외 지역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용산역을 비롯하여 국립중앙박물관, 용리단길, 한강공원, 남산타워 등 다채로운 서울의 문화와 트렌드를 접하고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지하 6층부터 지상 31층까지의 규모로 총 274객실과 실내 수영장,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아페티 레스토랑, 로카우스 델리, 미팅룸 8개 그리고 결혼식 및 각종 연회 진행이 가능한 최적화된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은 비즈니스 고객을 비롯해 모든 여행객에게 도심 속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시설이 돋보이는 안락한 숙소이다. 만족스러운 서울 여행을 위해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만의 숨겨진 특별한 경험을 만끽해 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경험이다. 호텔 객실의 성수기와 비수기 요금은 숙박 문의 및 예약 시 전화 문의로 확인하면 된다.

석파랑

10.4 Km    69613     2024-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09

석파랑은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 고종의 아버지로 한 시대를 누렸던 흥선대원군이 별장 ‘석파정’의 사랑채를 고스란히 옮겨와 지은 곳이다. 권세가의 아름다운 별장답게 석파랑의 대문을 들어서면 조선 말기 양식의 정원과 세 채의 고풍스러운 한옥이 눈앞에 펼쳐진다. 석파랑의 궁중 한식은 엄선된 식재료와 직접 담근 장으로 한층 더 정성의 기품을 더했으며, 또 전국 각지의 장인들이 만든 전통주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대원군별장 (석파정)

대원군별장 (석파정)

10.4 Km    20251     2023-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대원군 별장은 원래 창의문(彰義門) 밖 종로구 부암동 산 16-1번지에 있었던 건물이다. 1958년 서예가 소전(素筌) 손재형(孫在馨)이 이곳에 집을 지으면서 뒤뜰 바위 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한 것이다. 부암동 산 16-1번지에는 조선말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별장인 석파정(石坡亭,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석파정 별당)이 지금도 보존되어 있다. 이 대원군 별장 건물은 그 곳 사랑채에 부속되어 있던 건물이었다. 동북향을 하고 있는 현재의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역(逆)'ㄱ'자형 평면으로, 3량 가구의 맞배기와지붕을 하였다. 건평 10평정도 규모의 건물로 가운데에 1칸 대청방을 설치하고, 그 왼쪽인 동쪽에 2칸 반 크기의 큰방, 오른쪽에 1칸 반 크기의 건넌방을 꾸며놓았다. 큰방은 다시 앞으로 2칸 꺾여 나와 'ㄱ'자를 형성하였는데, 이 방은 흥선대원군이 사용하였다. 건넌방은 손님 접대용이었으며, 대청방은 흥선대원군이 즐겨 그리던 사군자의 난초를 그릴 때만 사용하던 방이라고 한다. 회색 전벽돌로 쌓은 큰방 측벽에는 반원형의 창을 내었고, 건넌방 측벽에는 원형의 창을 내어 중국풍의 정취가 나도록 하였다. 대청방과 안방, 그리고 건넌방 사이에는 분합문을 달았고, 큰방 동측면 벽에는 벽장을 설치하여 공간의 이용 밀도를 높였다.

건물 정면에는 'ㄱ'자로 꺾인 곳을 따라 툇마루를 설치하였고, 그 양 끝은 전벽돌로 쌓은 측벽으로 막았으며, 건물 뒷면 중앙 3칸에는 쪽마루를 놓았다. 건물 앞퇴에는 대청마루 앞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난간을 설치하여 고급스런 분위기로 장식하였으며, 기둥에는 주련(柱聯)을 달았다. 양측면 박공벽에는 전벽돌을 처마가 없이 지붕 밑까지 쌓아 중국 건축의 '경산(硬山)'식 지붕으로 처리하였으며, 후면 외벽도 전벽돌로 쌓고 처마를 내었다. 큰방의 아궁이는 동쪽에 두었다. 이 건물은 평면 구성, 공간과 벽면 사용, 창호 디자인, 재료 마감 등에서 빈틈 없이 탄탄하게 처리한 점이 돋보인다. 대청을 중심으로 하는 정면 부분과 내부 구조, 그리고 창살은 전통 한옥형식을 갖추었으나, 외형을 이루는 전반적인 모습은 조선말기에 전래된 중국 청(淸)나라 건축의 영향을 받았다. 이건하면서 원 모습대로 복원하지 않고 평면과 구조를 부분적으로 바꾸었다. 손재형은 일본으로 유출된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를 천신만고 끝에 한국으로 가져온 인물로 유명하다. 그는 말년에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였다. 이 별장 아래에 있는 손재형이 살던 건물들은 현재 전통음식점 '석파랑'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