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4-07-0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63번길 3-1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에 있는르빵드파리앤브런치하우스 행궁점은 다양한 프렌치 스타일의 베이커리를 제공한다. 2층으로 된 벽돌형 건물에 나무로 디자인된 문과 창문들이 잘 어우러진다. 매장 입구에는 베이커리와 커피 모형이 책과 함께 진열되어 있다. 1층으로 들어서면 곳곳에 큰 식물들과 나무 테이블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1층 외부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중앙에 분수대가 있고, 식물원처럼 천정을 중심으로 조화를 이용한 식물들을 인테리어 해놓았다. 바닥은 유럽 프랑스처럼 돌바닥으로 철제 테이블을 놓아 유럽식 감성이 물씬 풍긴다. 전신거울과 소품들을 배치하여 포토존으로도 좋다. 큰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다. 프렌치 파이, 크루아상, 퀸아망 등 페이스트리 제품과 다양한 구운 과자류, 그리고 간단하게 즐기실 수 있는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장안동 공영주차장 앞에 있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0.5Km 2024-04-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88
콜링우드는 수원 화성 장안문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외관이 검은색 외벽으로 되어 있고 입구 앞에 화분으로 꾸며진 입구로 들어가면 내부는 층고가 높고 곳곳에 대형 화분이 놓여 있으며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아메리카노, 바닐라빈 라테, 라테 등의 커피 음료와 크림 초코, 히비스커스 베리티 등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케이크, 파르페 등 다양한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10.5Km 2024-07-11
경기도 화성시 오래4길 3-1
제대로 된 뇨끼를 맛볼 수 있는 환상적인 레스토랑인 곳이다. 뇨끼뿐만 아니라 각각의 메뉴들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을 사로잡는다. 쫀득한 뇨끼와 매콤한 크림의 조합이 일품이며 은은한 조명을 비추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또한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와인과 콜키지까지 운행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방문 시에는 주문 즉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예약을 필수로 해야 한다. 대표메뉴로는 런치세트 (A/B/C)가 있고 그 외에 여러 파스타와 샐러드, 스테이크,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다.
10.5Km 2024-05-1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66
미식가의주방은 수원화성 장안문 근처에 있으며 무국적 요리를 지향하는 식당이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앞에 장안문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가정집 구조로 되어 있어 식당 내부는 아담한 편이고 개별 룸 테이블도 있다. 이 식당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식당 예약 앱을 이용해 예약한 후 방문하면 편하다. 예약 시 1만 원의 예약금이 발생하는데 예약 당일 방문이 확인되면 환불된다.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에는 한참 대기해야 한다. 각기 다른 나라의 음식을 조합해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원화성, 화성행궁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10.5Km 2024-07-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9-8
레드브릭 커피하우스는 수원화성 화서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서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택가 벽돌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이곳은 곳곳에 식물들과 액자 등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내부로 들어가면 크고 작은 크기의 소파 자리와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입구 옆 담벼락 나무 아래로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고 2층 루프탑에도 야외 자리가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카페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라떼 등의 커피음료 외에도 허브티, 과일 차, 수제 청 에이드 등의 다양함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홈메이드 딸기 케이크와 티라미수 케이크 외에도 초콜릿 크로플, 솔티 카라멜 크로플, 크루아상 등의 디저트 메뉴가 있고 빵은 주문 즉시 구워 17분 소요된다. 이곳은 주변에 화성행궁과 화서공원, 팔달공원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10.5Km 2024-01-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68
도노 1796 호텔은 수원화성 내에 있는 유일한 호텔이다. 장안문 근처 하얀색 5층 건물로 주차는 지하에 주차장에 객실당 1대만 할 수 있다. 약간 협소한 편이라 만차일 경우 호텔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게 비용 지원을 해 준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 등급관리국에서 1성으로 인증받았다. 전 객실 금연 객실로 흡연 시 건물 전체에 감지기가 울리며 흡연은 1층 출입구에서만 할 수 있다. 1층 레스토랑에서는 화~일까지 조식으로 한식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제공이 안 된다. 이성의 혼숙이 불가하다. 반려동물 동반은 안 되지만 장애인 안내 동물 동반은 된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편하게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5Km 2024-01-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수원전통문화관은 2015년 개관하였고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예절교육관 2개 동을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식생활체험관은 전통음식, 궁중음식, 식문화 교육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육·체험·연구 프로그램과 전시에 이르기까지 건전한 식생활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공간이다. 절교육관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 실학사상, 효를 주제로 다례, 예절, 규방공예, 청소년 인성교육 등 특성화된 전통예절 교육과 체험, 출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식생활체험관에서는 약과만들기, 김장문화체험, 감사케익 만들기, 전통병과 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가 있어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예절교육관에서는 생활예절교육, 어린이날 전통체험, 성년의례 등의 교육과 체험을 경험해 볼 수있다. 수원 장안문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화성행궁, 수원화성, 행리단길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10.5Km 2024-07-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14-34
킵댓 본점은 수원화성 화서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오래된 주택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입구와 옥상에 야외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회색 배경의 내부에는 우드톤 의자와 테이블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하루 100잔만 판매하는 Vanilla Latte ice 외에도 다양한 커피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 카페는 테이블을 잡고 테이블 번호를 카운터에 알린 후 주문하면 직접 자리로 가져다준다. 킵댓 본점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로 실내는 캐리어와 이동 가방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고 실외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5Km 2024-08-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031-290-3622
「수원화성 화락(和樂)」은 ‘정조대왕’이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에서 꿈꾸었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현재의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이다. 수원화성 행행을 통해 입성한 수원화성에서 펼친 개혁 활동과 효심, 애민정신, 인재등용, 부국강병을 통하여 백성 모두가 화평하고 즐거운 세상을 바랐던 정조의 이야기인 「수원화성 화락(和樂)」이 미디어아트로 부활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미디어아트의 감동은 화서문(2021), 화홍문~남수문(2022), 창룡문(2023)을 이어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새롭게 재현된다.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질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10.5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