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4-07-0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동로 85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이다. 카페 건물이 단독주택처럼 생겨서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내부는 층고가 높고 시원한 개방감에 예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2층은 1층보다 넓고 다양한 스타일로 테이블과 의자들을 배치하였다. 파티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예쁜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분위기로 가족 모임이나 연인, 친구 모임에도 적합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9Km 2024-06-05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34번길 40 (영화동)
031-890-5757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는 새로운 술막거리 라는 뜻으로 술을 빚어 나눠마시는 축제이다.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과 장안문 거북시장의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10.9Km 2024-02-2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340번길 59 유치회관
북문 유치회관은 수원화성 장안문 근처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이 식당은 해장국, 술국, 수육 3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 회전율이 높다. 24시간 이상 우려낸 도가니, 사골 육수에 매운 양념을 쓰지 않고 우거지와 소갈비 고기, 버섯, 파가 들어가 맑게 끓인 해장국에 선지를 따로 담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1인 1 주문이며 포장 시 2인분 한 통으로 통 단위로만 판매하고 반찬과 공깃밥은 별도이다.
10.9Km 2024-07-1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34번길 7 (영화동)
031-890-5757
장안문거북시장에서 개최하는 야장 별주부전! 장안문거북시장의 자랑 막걸리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 2024년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개최된다.
10.9Km 2024-09-1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33번길 20
갈비탕이 맛있는 갈빗집이다. 큼직한 뼈가 아닌 푸짐한 갈빗살이 한가득 나와 먹기 편할 뿐 아니라 든든한 한 끼로 만족할 만한 양이다. 갈빗살 구이도 푸짐하고 저렴해 가성비가 좋다. 공깃밥은 쌀밥이 아닌 흑미밥을 고수하고 있으며 동치미에 깍두기, 양배추가 밑반찬으로 제공되는데 부족하면 셀프 바를 이용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다. 고기는 미국산 수입육을 주로 사용한다. 참고로, 매주 화요일은 재료 준비로 포장 판매만 한다.
10.9Km 2024-01-2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42
홍남매손칼국수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손칼국수 전문점이다. 칼국수 전문점답게 칼국수 단일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24시간 숙성으로 수분이 잘 베어 찰진 반죽으로 뽑은 면발에 명품 남해멸치와 표고로 오랜 시간 우려내어 깊은 국물을 담아낸다. 칼국수만큼 인기가 많은 김치는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마을의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매일 새벽마다 20 포기의 김치를 담근다. 이곳은 11시부터 15시까지 하루 4시간만 운영한다.
11.0Km 2023-10-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로 60 (이의동)
헤르츠는 낮에는 카페, 저녁엔 LP바로 운영되어 직장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벽면에 달린 커다란 스피커다. 미국을 대표하는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매킨토시 사의 앰프에 전통적인 아메리카 사운드를 추구하는 JBL 사의 4344 스피커를 매칭했다. 풍성하고 양감 있는 소리를 내어 어떤 음악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매주 수요일 밤 8시에는 재즈 공연이 열린다. 예약하거나 일찍 자리를 맡지 않으면 공연을 보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높다. 공연은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매주 다른 공연팀이 연주를 선보인다.
11.0Km 2023-08-0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도시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 아늑하게 감싼 산과 절 앞쪽 멀리에서 동서로 흐르고 있는 진위천, 그리고 주변에 넓게 펼쳐진 들과 그 너머 보이는 산들은 한적한 시골풍경을 자아낸다. 절 앞쪽의 진위천은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위향교가 위치하여 만기사의 철불과 함께 우리 문화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속이라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해 숲 속의 여유로움과 아늑한 사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