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도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도박물관

수도박물관

2.5Km    2024-06-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7 (성수동1가)

수도박물관이 있는 이곳 뚝섬 지역에 우리나라 최초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이 들어섰다. 1903년 12월 9일 미국 기업인 콜브란(C.H.Collbran)과 보스트위크(H.R.Bostwick)는 고종황제로부터 상수도 시설과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받았다. 이후 1905년 8월 특허권을 양도받은 대한수도회사(Korean Water Works Co.)는 1906년 8월 초 공사를 시작하여 1908년 8월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완성했다. 1908년 9월 1일부터 완속 여과 방식으로 생산한 1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 125,000명에게 공급했던 것이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의 첫출발이었다. 뚝도수원지 일부는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완비한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변화하여 지금도 24시간 수돗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체험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도박물관은 1908년 최초의 정수장이 세워진 이후부터 현재까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는 서울시 수돗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상수도 관련 기술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전달하고,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플레이버타운

플레이버타운

2.5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8-7

플레이버타운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다. 붉은 벽돌 건물로 1층과 2층이 나누어져 있는 이곳은 Chef TK & Chef Claire의 백 그라운드를 그대로 녹여낸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이다. 1층은 오픈 주방이 있고 세련된 느낌이며 2층은 우드톤의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로는 족발 튀김, 황제커리가 있고 이외 시추안 샐러드, XO 바지락 누들 등이 있다.

신의주찹쌀순대

신의주찹쌀순대

2.5Km    2024-09-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725

‘신의주찹쌀순대’는 1995년부터 청담동에서 영업을 이어왔다.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하며 대표메뉴인 순대국밥에 사용되는 사골육수와 순대 등의 메뉴를 직접 만들어 잡냄새가 없고 더욱 담백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새우젓을 넣어 하얗게 즐겨도 좋고 다진양념을 넣어도 맛이 좋다. 순대는 찹쌀이 가득하여 쫄깃쫄깃한 맛의 순대를 맛볼 수 있다. 메뉴 주문 시 기본 찬으로는 순대와 잘 어울리는 깍두기와 무생채, 새우젓, 고추와 양파, 소금, 쌈장이 준비된다. 신의주 정식은 순대국밥과 수육, 순대가 함께 제공되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가 연습생 시절부터 스케줄이 끝나면 먹곤 했다던 소울푸드로 꼽은 순대국밥 집으로 단골손님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의 방문 또한 끊이지 않는다.

다로베

다로베

2.5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1길 7

다로베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뚝섬역 사거리 서울숲 복합문화 체육센터 인근에 있다. 주차는 인근 유료주차장,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 서울숲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오픈 20분 전부터 예약을 받는다. 기본 웨이팅이 있어 예약은 필수이다. 5명 이상은 입장할 수 없다. 이곳은 화덕에 구운 피자와 파스타가 유명하다. 시그니처 메뉴는 다로베 피자, 깔조네, 포프치니 그레마 등이 있다. 다로베 매장은 내부 매장과 테라스 형태의 외부 매장이 있는데 10팀 정도가 식사할 수 있다. 인근에 서울의 숲 별빛 정원과, 거울 연못, 서울숲 복합문화 체육센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컴오프

컴오프

2.6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7

컴오프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매장 입구에 작은 불빛으로 컴오프라고 쓰여 있다. 전체적으로 하얀색 외관에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아메리카노, 흑임자 라테가 있고 그 외 에스프레소, 카페 라테, 바닐라빈 라테, 논 슈가 모카, 스카치 라테, 펌킨파이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호텔 프리마

호텔 프리마

2.6Km    2024-06-0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36
02-6006-9114

호텔 프리마는 1층 로비에 조선 전기 백자전과 한국화 등 우리 문화 예술품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전통적인 동양화풍의 맥을 느낄 수 있으며, 3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은 유럽 황실 도자기 마이센으로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호텔 문화와 예술의 접목으로 조성된 뮤지엄은 조선백자 대호를 비롯한 환수 문화재들을 전시하여 우리 문화재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과 감각으로 리노베이션된 객실은 다양한 타입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모던하면서도 앤티크한 로얄 스위트는 80평의 시설로 월풀욕조와 함께 휴식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다이닝 룸과 침실이 별도의 공간을 이루고 있는 주니어 스위트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안락함을 느끼게 해준다. 현대적인 감각에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더블과 디럭스룸은 실용적인 인테리어로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가족 동반에도 적합한 공간이다. 강남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연회/웨딩은 다양한 테마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특히 강남의 명소인 사우나-포세이돈은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청담동 시내와 한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라이브 바, 개별공간의 ‘Music Room’으로 이루어진 ‘LOVI’, 고풍스러운 맛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한식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더서울라이티움

더서울라이티움

2.6Km    2023-12-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더서울라이티움은 세계적인 빛의 건축 디자이너 장 누벨(Jean Nouvel)이 공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서울시의 랜드마크로 갤러리아 포레에 소재해 서울숲과 연계된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전시관 규모는 43,000㎡이며 1관은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 2관과 5관은 복합전시 및 문화행사, 3관은 소상공예술인 전시, Atrium은 문화 예술 전시를 하고 있다. 문화공연장은 층고 14m에 800석 규모를 자랑한다. 시즌별로 다양한 전시가 기획되고 있으며 박람회, 세미나, 상품 론칭쇼 등 시설 대관도 가능하다. 자세한 전시 및 대관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난포

난포

2.6Km    2024-01-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8-8

난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역 인근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단독주택 3층 건물 반지하에 자리하고 있으며, 건물 좌측에 별도로 난포로 출입할 수 있는 문이 있다. 이곳은 성수동에서 맛집으로 알려져 웨이팅이 길다. 방문하기 위해서는 우선 테이블링 앱에 원격 줄 서기를 해야 한다. 주문한 음식들이 세팅되면 눈으로 맛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정갈하고 색이 조화로운 음식들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곰국, 제철회묵은지말이, 돌문어간장국, 새우감자전, 문어숙회 등이 유명하다.

올리브영 청담사거리

올리브영 청담사거리

2.6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9길 8

-

서울 살곶이 다리

2.6Km    2024-11-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세종 2년(1420) 5월에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 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성종 6년(1475)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 14년(1483)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과 같다 하여 ‘제반교(濟盤橋)’라고도 불렀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다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리로 모두 64개의 돌기둥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돌기둥의 모양은 흐르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름모형으로 고안되었다. 1920년대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다리의 일부가 떠내려 가서 70년대에 다시 고쳐지었으나, 다리의 오른쪽 부분에 콘크리트를 잇대어 복원함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다소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