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성지새남터기념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교성지새남터기념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교성지새남터기념성당

순교성지새남터기념성당

10.3 Km    0     2023-12-14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80-8

‘새남터’는 억새와 나무가 많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초기 군사들의 연무장이며 국사범들을 처형하던 곳이었는데, 4대 박해 동안 천주교 신자들이 처형되었던 장소이다. 외관에 순교자들 소개가 붙어 있으며 형장도 일부가 보존되어 관람이 가능하다며, 내부엔 순교 당시의 다양한 전시품이 전시되어있다.

논두렁 우렁쌈밥 전문점 오야동직영점

논두렁 우렁쌈밥 전문점 오야동직영점

10.3 Km    1     2024-03-25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오야남로 5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우렁쌈밥 전문점이다. 외관 및 내부가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다. 넓고 좌석이 많아서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가마솥밥, 소불고기, 제육볶음, 우렁쌈장, 된짱찌개, 쌈야채, 우렁이숙회, 우렁이무침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등 8가지의 밑반찬도 함께 제공된다. 우렁쌈장은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하남 이성산성

하남 이성산성

10.3 Km    22614     2023-08-17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2000년 9월 16일 성곽을 포함한 성내 전 지역이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하남시 이성산(209.8m)에 화강암으로 쌓은 S자 모양의 포곡형(包谷形) 산성으로, 성벽 높이 4∼5m, 둘레 1,925m, 성 내부 면적 155,025㎡이다. 둘레 약 2㎞의 성벽을 옥수수알처럼 다듬은 돌로 쌓은 점이 특이하다. 이 성은 광주 풍납리 토성(廣州風納里土城:사적), 몽촌 토성(夢村土城:사적 297) 등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한강 본류와 남한강·북한강이 만나는 삼거리에 위치하여, 북쪽으로는 한강 주변의 여러 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남쪽과 동쪽은 남한산·검단산, 서쪽은 야산으로 겹겹이 막혀 있어 배후의 평야지역과 한강 유역을 방어하기에 매우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1986년부터 여러 차례 발굴조사를 하여 직사각형의 누각형 건물 터와 8각·9각·12각 건물 터 등 삼국시대의 다각형 건물 터와 신앙 유적 4개소가 발견되었다. 산성의 정상 가까이에는 8각·9각 건물이 직사각형 건물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 중 직사각형 건물은 병영이나 창고 등 산성의 주요 시설물이었을 것으로 보이며 동쪽의 9각 건물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천단, 서쪽의 8각 건물은 사직단으로 추정된다.

참누렁소가든

참누렁소가든

10.3 Km    20276     2023-04-23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63길 13
02-979-6400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 중 쇠고기전쟁편에 나온 곳으로 대부분의 정보를 이 곳에서 얻었다고 한다. 1등급의 고품질 한우만을 고집하며, 건물의 지하에 전문적인 육가공실을 두고 직접 발골, 정형, 숙성 등의 공정을 하므로, 365일 숙성된 1등급 한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꽃등심. 하얀 마블링이 꽃이라 불릴만 한데 숯불에 구우면 육즙이 살아있고, 육질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또 제비추리, 살치살, 토시살, 안창살을 한데 모은 특수육모둠도 이 곳 참누렁소의 대표적인 메뉴이다. 건물의 1층은 이런 고기들을 따로 팔기도하며, 돈다발이라는 이름의 돼지고기와 식사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2층에는 작은 개별 룸도 있으므로 소규모 모임을 하기에 적당하고, 어르신을 모시고 가기에 좋은 집이다.

시엔

시엔

10.3 Km    2     2022-09-29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30번안길 11

중식당 시엔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건강한 음식을 지향하는 중국 음식 맛집이다. 주차는 식당 건물 앞에 할 수 있다. 실내 분위기는 고급스러우면서 캐주얼하다. 음식은 주문 후에 만들기 시작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집의 대표 메뉴로는 제주 흑돼지 생등심 찹쌀탕수육이다. 제주산 흑돼지를 직접 재단해서 48시간 이상 저온 숙성하여 육즙이 가득한 생등심을 주인 주방장이 직접 요리한다. 시원한 국물이 맛있는 짬뽕도 인기 메뉴이다.

지화자

10.3 Km    31256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125
02-2269-5834

국가무형문화재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기능보유자가 직접 운영하는 "정통" 궁중음식 전문식당으로, 1991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열어 궁중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임, 상견례, 돌, 회갑 등 크고 작은 연회에 걸맞은 지화자의 궁중음식은 일체의 인공조미료나 첨가물 없이 순수한 천연재료만을 가지고 정통 궁중의 비법으로 재현하여,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궁중연회 음식의 진수와 함께 스토리텔링으로 내외국인 모두 한국의 훌륭한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올리브영 애오개역

올리브영 애오개역

10.3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01 마포트라펠리스 2차 상가 107호, 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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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티세리 공덕점

비파티세리 공덕점

10.3 Km    0     2024-01-22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14길 4

공덕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카페다. 공덕소공원 맞은편에 있다. 3대 정도 가능한 주차 공간이 있다. 퀸아망 클래식이 대표메뉴다. 대표메뉴 이외에도 크루아상, 클럽 샌드위치, A.L.T 샌드위치, 각종 수프,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의 내부가 굉장히 넓고 쾌적하여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효창운동장, 백범김구 기념관, 삼의사묘역, 임정요인묘역 등이 있어서 방문하기 좋다.

새남터기념성당

새남터기념성당

10.3 Km    36740     2023-1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80-8

새새남터기념성당은 대한천주교회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1984년에 공사를 시작하고 3년 만에 완공된 성당이다. 이곳은 억새와 나무가 울창한 곳으로, 이로 인해 새나무터 또는 새남터라 불리게 되었다. 사남기로도 불리며, 조선 후기까지 숲이 울창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4대 박해 동안 순교한 성직자 14명 중 11명이 순교한 곳으로, 중국교회에서 파견된 주문모 신부,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조선교구 제2대 교구장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 그리고 기해일기의 주인공 현석문 가롤로 성인 등이 여기서 목숨을 바쳤다. 새남터는 조선 초반부터 군사 연무장과 처형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801년의 신유박해를 시작으로 기해박해, 병오박해, 병인박해 등에서 많은 천주교 신자가 처형당하였다. 성당에는 새남터 기념관이 있고 순교자들의 유해가 모셔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 1번 출구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이촌2동 대림아파트, 새남터성지]에서 하차하면 된다.

윤동주 하숙집 터

10.3 Km    3     2023-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