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소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담소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담소담

소담소담

6.9Km    0     2024-07-3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13가길 71-1 (동소문동4가)
0507-1376-7621

서울 중심부 동소문동에 위치한 소담소담은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 도보 5분 거리, 버스정류장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방 2개, 주방, 창밖으로 예쁜 길이 보이는 안락한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주방에서는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다. 고려대, 성균관대 등 대학가, 대학로, 고궁이 가깝고, 특히 한양도성 산책을 하며 야경과 예쁜 카페에서 추억 만들기를 추천한다. 신축건물이어서 주차도 가능하다.

TINC

TINC

6.9Km    0     2024-06-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10길 34-16 명성교회

THIS IS NOT A CHURCH(약칭 TINC)는 삼선동4가 37 (구)명성교회에 위치한 다목적 공간이다. 교회의 예배당으로 쓰였던 공간의 성격이 살아있으며 전시, 공연, 촬영, 워크샵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에 열려있다.

[구리 둘레길 2코스] 구릉산과 갈매마을을 잇는 둘레길

6.9Km    18977     2024-07-11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구리둘레길은 왕숙천과 한강, 아차산 등을 연결하는 둘레길로 총 4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거리는 32km 가량이다. 각 코스별로 둘레길 주변의 지명, 마을의 스토리 등을 연계하여 구리시의 자연·역사·문화 및 관광을 접목한 테마가 있는 둘레길이다. 구리둘레길 2코스는 구릉산과 갈매마을을 잇는 둘레길로 1코스의 종착점인 딸기원 입구에서 시작한다. 딸기원 입구를 지나 동구릉을 둘러싸고 있는 구릉산과 갈매천을 따라 갈매지구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총 7.8km 거리에 3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자연에서 묻어나는 흙냄새, 풀냄새, 새소리, 물소리를 느끼며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길이다.

광개토태왕비ㆍ동상

광개토태왕비ㆍ동상

6.9Km    28270     2023-08-23

경기도 구리시 장자대로 34

* 광개토태왕비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는 태왕이 붕어하신 뒤 2년째 되는 장수왕 3년(414년;甲寅年) 9월에 국내성 고도인 집안에 태왕릉과 함께 세워진 기념비이다. 높이 6.39m, 너비 1.35 ~ 2m에 달하는 동양 최대 크기의 사면석비이기도 하다. 태왕비는 방주형의 안산암질 응회암에 약간의 인공을 가한 것으로 여기에 예서(隸書)를 바탕으로 한 고구려 특유의 웅혼한 필체로 44행 1,775자의 문자가 음각되어 있고 당대 고구려사를 밝혀주는 최고의 금석문으로 평가된다. * 광개토태왕 동상 고구려의 국력을 동아시아 일대에 크게 떨친 광개토태왕의 얼굴 모습을 복원하여 만든 동상으로 구리시 교문동 경관광장에 세워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세워진 이 동상은 높이가 4.05m, 너비가 2.7m인 청동 입상으로 2002년 3월 2일 세워졌으며 동상의 얼굴은 30대 모습이고 머리에는 관모를 쓰고 오른손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세발 까마귀(삼족오)가 새겨진 알을 들고 있다.

보원장탄온천

보원장탄온천

6.9Km    1     2023-03-08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 79

1998년 온천 개발 도중 알칼리탄산수가 용출되어 생긴 탄산천이다. 알칼리 성분은 산성화된 인체를 중화시켜 피부미용에 좋고, 피로회복, 신진대사 증진, 빈혈, 신경통, 만성습진등에 좋다. 또한, 탄산천은 탄산가스가 피부에 깊숙이 흡수되어 피부를 자극함으로써 모세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좋은데 이는, 일반 대중목욕탕과의 차이점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걸어서 3분 거리에 구리 재래시장이 있어 먹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서울)

북한산국립공원(서울)

6.9Km    104280     2023-09-19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262

북한산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도봉산 포함)은 80.669㎢다. 북한산의 정상은 백운대(835.6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로 조선시대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는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 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가 삼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삼봉산(三峰山, 세봉오리로 이루어진 산), 화산(華山, 꽃이 만발하는 산) 또는 부아악(負兒岳,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 등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북한산으로 불리게 된 것은 조선 숙종 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된다. ※ 백운대는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화 착용을 권장함.

상우씨알탕

상우씨알탕

6.9Km    0     2024-01-25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97번길 38

상우씨알탕은 구리 전통시장 곱창골목 근처의 수택동에 있는 알탕 맛집이다. 밖에서 보면 마치 한옥의 툇마루를 연상시키는 좌식 좌석이 창 너머로 보이고 날씨가 좋은 날은 창을 위로 걷을 수 있어 시원하다. 안에는 입식 좌석도 있어 편하게 취향에 맞는 곳에 골라 앉으면 된다. 주메뉴는 알탕이다. 전골처럼 좌석에서 끓여 먹는데 알뿐만 아니라 곤이, 각종 채소류까지 건더기가 풍부하다. 추가 메뉴로 전류들이 있어 매콤한 탕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나게 먹을 수 있다. 남은 음식을 싸갈 수 있게 포장 용기도 제공한다

마장 축산물시장

마장 축산물시장

6.9Km    18735     2023-09-18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33길 53

마장축산물시장은 전국 축산 농가에서 매시간 배송되는 축산물과 수입육을 취급하며 정확한 원산지와 가격표시제가 의무화되어 소비자가 가장 믿고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먹거리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의사협회도 인정한 곳이다. 좀 더 저렴하면서 양질의 육류를 공급하고 있는 마장축산물시장은 시중 대형 마트보다 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장 축산물 시장은 기존 전통 재래시장의 구조가 아닌 빠르게 변해가는 유통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대처하고자 첨단 시스템을 갖추어 자율적으로 상거래가 형성되는 곳이다.

신가네왕코등갈비 용두동

신가네왕코등갈비 용두동

6.9Km    2     2022-05-2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67
02-924-3042

다양한 종류의 돼지고기구이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등갈비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보문사(서울)

보문사(서울)

6.9Km    30826     2023-11-22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20

보문사(普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16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보문종 총본산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보문사(普門寺)에는 조선후기부터 불려온 별칭이 있다. 그 별칭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특히 보문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니사(尼寺) 중 하나로, 단종의 왕비 송 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ㆍ미타사가 이웃해 있어 이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다. 지금은 그 옛날 불심으로 수행한 비구니들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ㆍ묘승전ㆍ관음전 등에 남아 있는 불심 어린 비구니스님들의 독경과 염불소리는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으로 조성된 불화에서 그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유일의 비구니 종단인 보문종의 총본산으로서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포교ㆍ사회복지ㆍ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보문사는 도심사찰로서 넓은 대지위에 대가람이 여법하게 자리 잡고, 낙산의 수림과 조화를 이루며 수행도량으로서의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또 각각의 전각을 담당하는 별원이 자칫 복잡한 가람구성을 보이지만 정갈한 가람과 정진하는 비구니스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번뇌에 흔들리는 속세인이 마음자세를 다잡을 수 있는 수행도량으로서 불자들의 귀의처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