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쥬얼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나더쥬얼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나더쥬얼리

어나더쥬얼리

9.5Km    2024-06-25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41-16

경기도 남양주시 토평 IC 인근 미음나루에 있는 카페이다. 450㎡ 규모의 3층 건물에 4층은 루프탑으로 탁 트인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비 오는 날엔 넓은 창으로 비멍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은 건물 앞에 있다.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통유리로 한강이 넓게 펼쳐있어 창가 자리 경쟁이 치열하다. 천장에 조명과 함께 식물이 장식되어 있다. 루프탑에 포토존이 있다. 베이커리는 크로넛이 시그니처이고 도넛, 퀸아망 등이 있다. 인근 길이 좁고 카페 가는 길이 언덕이므로 운전 시 주의해야 한다. 인근에 한정식 집 등 여러 매장이 있다.

노강서원

노강서원

9.5Km    2024-09-30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53

노강서원은 조선 숙종 때 문신인 박태보(朴泰輔, 1654∼1689)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폐쇄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박태보는 서계 박세당의 둘째 아들로, 숙종 3년(1677) 장원급제한 뒤 부수찬, 지평, 암행어사 등을 역임하였다. 숙종 15년(1689) 인현왕후 폐위 후 이세화(李世華), 오두인(吳斗寅)과 함께 이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는 도중 노량진에서 사망하였다. 사후 그의 학문과 충절이 높게 평가되어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열(文㤠)’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노강서원은 숙종 21년(1695) 사육신 묘 서쪽 산기슭에 창건되었다. 2년 뒤, 조윤벽(趙潤璧) 등의 상소로 ‘鷺江(노강)’이란 이름을 받았으며, 영조 30년(1754)에 다시 지었다. 한국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1968년 지금 있는 수락산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다. 경내 건물로는 사우, 동재·서재, 고직사 등과 출입문이 있으며 교육장소로 사용되는 강당은 따로 두지 않았다. 사당은 박태보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건물로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동·서재는 온돌방으로 꾸며 유생들이 공부하면서 기거하는 건물로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앞에는 툇마루를 두었다.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삼대인

삼대인

9.5Km    2024-04-24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01 1층 101호(충무로2가, 영미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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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성당

9.5Km    2024-05-2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은 한국 가톨릭교회 공동체가 처음으로 탄생한 곳으로 순교 성인들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한국 가톨릭의 대표 성지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에 있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천주교 성당이자, 한국 최초의 본당(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이다. 1977년 11월 22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하 성당에 엥베르 주교, 모방신부, 샤스탕신부 등 순교자들의 유해가 안장된 거룩한 성지이다. 1900년 9월 10일 베르뉘 주교 등 병인박해 당시 순교자들의 유해를 용산신학교로부터 대성당 지하묘소로 안치하였으나 이후 연고지로 옮겨 모셨고, 1926년 기해교난과 병오교난 때의 순교자 79위의 유해를 지하 묘소에 모셨다가, 대성당 좌측 회랑에 복자제대를 설치하고 79위 성화를 모셨다. 1950년 전쟁 때에 대성당이 인민군에 점령당해 지하 묘소에 안치 중인 순교자 유해가 손괴당하기도 하였다. 군사 정권 시대를 지나면서 민주화 투쟁의 중심지로 인식되기도 했다. 1991년, 퇴락한 유해를 포장하고 부식된 납관 등을 새로 제작했으며 유해를 안치한 후 봉인하여 석관에 모시고, 이를 새로 말끔히 단장한 현실에 모신 후 비명을 적은 석판을 세워 마무리했다. 수시로 순례자들이 참배할 수 있도록 묘역의 입구를 유리문으로 개조 설치하였다. 평일과 주말에 미사와 고해성사 시간을 갖는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때는 주위의 화려한 거리 장식 사이에서 경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풍납백제문화공원

9.5Km    2024-07-31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14길 16

문화재로 지정된 공원이다

페스타 바이 민구

페스타 바이 민구

9.5Km    2024-02-2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60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내추럴하고 트렌디한 ‘어번 그린 다이닝(Urban Green Dining)’을 선보인다. 초록빛 정원과 오아시스 풀장을 품고 있는 프라이빗 빌라에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이자 페스타 총괄 셰프인 강민구 셰프의 터치로 완성되는 정성이 담긴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푸드를 맛볼 수 있다.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9.5Km    2023-09-20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장충동2가)

남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2009년 12월 23일 개관한 한국 최초의 공연예술 전문박물관이다. 국립극장이 설립된 1950년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연극, 무용, 창극, 오페라,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총 44만 여점의 자료를 전시와 자료실을 통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공연예술박물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상설전시실은 우리나라 공연예술의 역사적 흐름을 볼 수 있는 공연예술사 전시공간과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특징별로 전시한 공연주제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별실감극장은 기존 별오름 극장과 박물관 로비 공간을 일부 개조하여 새롭게 조성하였고 최신기술과 공연예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실감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별별체험존은 증강현실 기술로 무빙포스터, 무대분장, 의상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900M 거리에 위치고 국립극장 뒷편에 자리잡고 있어 공연 관람 전후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

대한민국은 공연중

대한민국은 공연중

9.5Km    2024-10-04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장충동2가)
02-708-2230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24 대한민국은 공연중〉은 공연 최성수기인 10월에 열리는 주요 공연예술 행사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연계하여 소개하는 통합 공연예술축제이다.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명동예술극장, 청와대, 서계동 옛 국립극단 터에서 대표 공연을 선보이며, 주요 공연예술 행사인 서울아트마켓,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웰컴대학로 등 국내외 공연예술 및 공연관광 분야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전국 문예회관과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을 대한민국은 공연중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장동 가온

9.5Km    2023-01-12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 명동성당

“내 가족 안심 먹거리”라는 정신하에 2008년 설립된 ‘광장동가온’은 대종손집안의 며느리이신 김영순 할머니의 3대째 내려오는 손맛과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광진구의 대표 한식 전문점이다.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창업주이신 할머니는 최고의 품질과 신선한 재료로 ‘광장동가온’의 음식을 까다롭게 엄선하며, 전통을 지켜온 맛과 건강을 고객들에게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다. 현재 광진구 맛집멋집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서울안심먹을거리로 선출되었다. 또한,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사회환원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범죄피해자 지원협회(KOVA)을 통해 범죄피해자 분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나석주의사동상

나석주의사동상

9.5Km    2024-05-2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나석주의사동상은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나석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현재 외환은행 본점이 위치한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자리에 세워진 동상이다. 나석주의사는 동양척식주식회사 농장이 있었던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겸이포에서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한 뒤 결사대를 조직해 독립군 자금 모집과 친일파 처단 활동을 펼치다가 1920년 9월 중국 상해로 망명하였다. 중국에서 나석주는 임시정부 경무국 경호원과 한단 군관학교를 거쳐 중국군 부대에서 활동하였다. 그 뒤 천진에서 의열단에 입단해 한층 적극적인 독립투쟁을 강구하던 중, 1926년 6월 유림 대표 김창숙을 만나 조국의 강토와 경제를 착취하는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은행, 식산은행 등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1926년 12월 폭탄과 권총을 휴대하고 서울에 잠입한 나석주는 먼저 조선식산은행에 들어가 대부계 철책 너머로 폭탄 한 개를 던지고 큰길 건너편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성지점으로 달려가 총격과 함께 또 폭탄 한 개를 던졌다. 그러나 폭탄은 모두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이어 동양척식주식회사 바로 옆의 조선철도 회사로 들어가 한 차례 더 총격을 가하고 길거리로 나왔는데, 황급히 출동한 경찰대와 기마대의 추격을 받자, 권총으로 자결하였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120m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