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5-01-09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로 111-33 하남푸르지오시티
그린플레이트 하남점은 덕풍동 푸르지오 상가 2층에 있는 샤부샤부 월남쌈 샐러드 뷔페다. 실내 분위기는 현대적이고 깔끔하다. 뷔페 음식 종류는 많지 않지만 품질이 좋다. 샤부용 고기는 일 인당 200그램이 나오고 추가로 주문이 가능하다. 다른 야채들은 마음껏 가져다 먹으면 된다. 뷔페의 장점은 차나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곳은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 커피 맛도 보장이 되는 곳이다. 다이소 덕풍점 지하 주차장 진입로 이용해서 지하 1-5층까지 주차할 수 있고 2시간 무료이다.
13.9Km 2024-12-1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49 성우빌딩
마포 근처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맛집으로 유명한 일식 돈가스 가게이다. 세트 메뉴의 구성이 잘 되어있고 회전율도 빨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비법으로 만든 특제소스와 부드럽게 씹히는 양질의 돈육, 그리고 바삭바삭함이 일품인 돈가스 메뉴들과 따뜻한 국물류의 우동 등 여러 가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치와 쌀, 돼지고기는 모두 국내산으로 조리한다.
13.9Km 2025-04-08
서울특별시 은평구 가좌로 179 (응암동)
응암정보도서관은 2009년 개관하여 은평구의 대표적 공공도서관이다. 도서관이 있던 기존 건물은 생활 SOC(사람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해 재건축에 들어갔다. 현재 상업건물 2~3층에 임시 이전하여 운영하하고 있다. 2층은 자료실과 전 연령을 위한 원서와 도서가 준비되어 있고, 3층에는 독서 토론 및 문화강좌를 위한 문화강좌실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하고 있는데, 지역주민의 지역적·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익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13.9Km 2024-12-16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59
02-521-4588
바바인디아 강남역점은 정통 인도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인도 현지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10년 이상의 요리 경력을 쌓은 베테랑 요리사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 탄두리 치킨과 20여 종류의 커리, 인도 빵인 난을 제공하며, 커리는 메뉴판에 매운 정도를 표시해 놓아 본인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13.9Km 2025-06-02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427-1
신응암시장은 약 60여 개 점포로 이루어진 소규모 시장이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주민들의 일상에 밀접한 생활 밀착형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농수산물, 축산물, 과채류, 건어물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반찬, 분식, 생활용품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어 실용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현대화 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또한, 구입한 물품을 집까지 무료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13.9Km 2024-04-09
경기도 하남시 덕풍로65번길 25
제주덕구는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제주산 고기 맛집이다. 수도권에서 제주산 돼지고기와 제주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에 있을법한 카페 분위기가 나는 건물 외부와 제주도 영상이 계속 흘러나오는 내부에선 제주도를 느낄 수 있다. 순수 100% 제주도 산 돼지고기만을 팔고 있다. 고기는 적당한 두께로 직원이 직접 구워줘 먹기 편하다. 고사리, 마늘, 고추와 멸치가 들어간 멜조림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제주도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제주도 막걸리, 한라산, 우도 땅콩 막걸리 등 제주도 산 술도 있다. 주차는 가게 앞과 건너편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13.9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156번길 295
남양주시 천마산에 있는 봉인사는 봉선사의 말사였으나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속한 사찰이다. 봉인사의 창건 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봉선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조선 초, 중기에 이미 있었던 절임을 알 수 있다. 봉인사에는 부처의 진신사리만 새로 조성한 모조탑 안에 안치되어 있다. 봉인사 법당 옆에는 1,250 나한상이 자리하고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듯 각기 다른 표정을 갖고 있는 나한상은 깨달음을 얻는 1,250명의 제자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봉인사에서는 체험형과 휴식형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일상의 피로함에 지칠 때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여행의 한 방법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