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그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엔그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엔그릴

10.9 Km    37158     2024-03-08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02-3455-9297

n·GRILL(엔그릴)은 남산 서울타워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5층에 위치하여 360°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의 풍경과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배경으로 Full course service의 Steak Menu와 다양한 Vintage Wine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를 원하는 멋진 당신을 위한 멋진 회전 전망 레스토랑이다. 한눈에 펼쳐진 아름다운 서울의 전경 속에서 멋진 시간을 함께하는 n·GRILL(엔그릴)이 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서비스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 *회전속도 - 120분 / 1회전 시계반경 - (서) 인천 앞바다 (북) 개성 송악산 (동) 양평 용문산 (남) 남한산성

부엉이돈가스 남산서울타워

부엉이돈가스 남산서울타워

10.9 Km    6     2021-03-09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남산서울타워 2층 202B호
02-318-0518

철판 돈까스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돈까스이다. 서울특별시 남산 서울타워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디아프바인

디아프바인

10.9 Km    65292     2023-11-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72길 15
02-544-2793

2002년 가을에 디자이너 김승래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당시 스트리트 씬의 미개척지였던 국내에서 최초로 론칭된 브랜드이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국, 유럽, 일본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원단 및 각종 부자재등을 과감히 도입하며 품질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전 정신과 퀄리티로 인정받으며 국내신을 리드해 가고 있다. 특히 국내 레더재킷 장르에서는 전문성과 다양성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월드와이드 전개를 목표로 다가오는 또 다른 10년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썬더버드 청담점

10.9 Km    1     2023-04-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60길 18 SG DINEHILL빌딩
02-2138-1377

※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 : 매우 우수(2017년)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사람 방문 필수! 다이어트하는 사람, 몸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야 할 썬더버드 청담점. ‘Eat Clean, Live Lean’을 모토로 건강하고 깨끗한 음식을 통해 더 나은 수준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이상적인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혈당조절에 도움 주는 현미, 흑현미, 퀴노아로 밥을 짓고 유기농 통밀로 만든 파스타와 메밀면을 사용한다. 또한, 슈퍼푸드인 스펠트밀에 곤약과 코코넛오일을 넣어 배합한 천연 발효종 빵을 제공해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안심할 수 있다.

황학정

황학정

10.9 Km    20909     2024-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32

황학정은 원래 광무 2년(1898) 고종의 어명으로 경희궁(慶熙宮) 회상전(會祥殿) 북쪽 담장 가까이 세웠던 궁술 연습을 위한 사정(射亭)이었다. 1922년 일제가 경성중학교를 짓기 위해 경희궁을 헐면서 경희궁 내 건물들이 일반에게 불하될 때 이를 받아 사직공원 북쪽인 등과정(登科亭) 옛터인 현 위치에 이건하였다. 황학정이 있는 사직동의 등과정 자리는 한말까지 궁술 연습장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등과정은 경복궁 서편 인왕산 기슭 옥동(玉洞)에 있던 등용정(登龍亭)·삼청동의 운용정(雲龍亭)·사직동의 대송정(大松亭, 太極亭)·누상동의 풍소정(風嘯亭, 白虎亭)과 함께 인왕산 아래 서촌(西村) 오사정(五射亭)이라고 불렸다. 오사정을 비롯한 서울에 있던 이름 있는 활터는 일제 때에 전통 무술을 금지하면서 점점 사라졌다. 황학정의 활터는 전국에서 유명하였으며 광복 후에 계속 사용되었으나 6·25전쟁으로 건물도 파손되고 활쏘기도 중단되었다가 다시 중수되어 활터로 사용되고 있다. 과녁은 전방 약 145m 지점에 있으며, 1977년 일부 보수공사를 하였다. 황학정은 인왕산 동쪽 기슭 언덕 위에 동남향을 하고 자리잡았다. 정면에서 보아 4칸 중에서 동쪽 1칸은 서쪽의 3칸보다 한 단 높게 누마루를 꾸몄고, 동쪽 끝 초석은 장초석으로 처리되었다.

건물 정면 서쪽에서 2번 째 칸 되는 추녀 밑에 '황학정' 현판이 걸려 있다. 북쪽 끝 1칸 양통은 온돌이며 나머지는 모두 우물마루를 깔았다. 주간 거리는 건물 정면의 서쪽에서 오른쪽으로 2,763mm, 3,051mm, 2,820mm, 2,793mm 이며, 측면은 정면에서 뒤로 2,787mm, 2,820mm 이다. 초석의 높이는 290mm, 장초석의 높이는 970mm이고, 대들보까지 기둥의 높이는 2,670mm 이다. 건물은 외벌 장대석 기단 위에 사각기둥을 세우고, 정면과 동쪽 측면 기둥에는 칠언 절구의 주련(柱聯)을 걸었다. 정면 외부 기둥 사이에는 사분합문을 달았으며, 내부는 우물마루와 연등천장으로 되었다. 건물은 판대공으로 종도리를 받친 무고주(無高柱) 5량가이며, 굴도리를 사용하였다. 정자로서는 비교적 규모가 큰 건물이나 간결하고 소박하게 구조로 조영되었다. 건물 서남쪽 뒤로는 샘이 있고 그 뒤 바위에 황학정 팔경을 노래한 시를 음각하였으며, 건물 오른쪽인 동북쪽으로는 사모지붕의 한옥 한천각(閒天閣)이 있고, 그 서쪽 뒤로는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사우회관(射友會館)이 있다.

남산서울타워 한복문화체험관

남산서울타워 한복문화체험관

10.9 Km    4253     2023-03-23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 로비층(지하1층)에 위치한 남산서울타워 한복문화체험관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공간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다채로운 디자인 및 색상의 한복을 테마별 (전통, 개량, 혼례 등)로 구비하고 있다. 특히 체험관 내 대표 포토존은 경복궁 근정전의 어좌, 경복궁 교태전 중전의 방, 한옥의 사랑방에서 원형을 가져왔다. 한복과 더불어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왕, 중전, 사대부를 어우르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고 공감하여, 한국 전통 미학의 가치를 국내외 다양한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오흥석 예술감독의 필모그래피 중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어좌, <궁합>의 공주방 등 한국영화 속 전통사극의 세트공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복 디자이너, 포토그래퍼를 비롯한 전문 스탭이 한복체험은 물론 한국의 혼례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혼례체험 및 기념촬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압구정 로데오거리

압구정 로데오거리

10.9 Km    49475     2024-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로데오거리는 한국의 ‘유행1번지’란 말로 대표된다. 이곳은 90년대 초 패션의 중심가로 자리잡으면서 젊은이들의 해방구로, 기존질서나 가치로부터 탈피하려는 문화의 거리로 탄생되었다. 과거 압구정 로데오 거리는 비벌리힐스의 로데오거리를 표방하면서 부유층 자녀들이 외제차와 고급브랜드 옷을 입고 활보했던 곳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젊음의 문화를 대변하는 곳으로, 첨단 유행을 대표하는 곳으로 발전했다.로데오 거리에는 골목마다 명품 브랜드상점, 보세옷가게, 구두가게, 속옷가게, 액세서리가게, 명품 할인가게 등의 패션관련 매장이 들어서 있으며 피부과, 성형외과, 헤어숍들도 성업 중이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패션에 관한 모든 것이 이곳에 모여있는 셈이다. 게다가 첨단 유행을 대변하는 곳인 만큼 모든 상점들이 독특한 인테리어로 손님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압구정 로데오 거리는 그 화려함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현란하리만치 화려한 네온 불빛, 그 주위를 생동감 있게 거니는 활기찬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 곳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은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가장 대표적인 공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 구입할 수 있다. 프라다, 발리, 조르지오 아르마니, 페라가모, 구찌, 베르사체 등 최고급 브랜드 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가격은 제품별로 천차만별이며, 세일기간에는 20~30% 할인된다. 반면 보세가게는 최신 유행을 쏟아놓는 곳으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물건들이 많다. 좋은 품질을 기본으로 독특한 디자인에 승부를 거는 가게들이 많고, 젊은이들도 남들과는 다른 옷을 구입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로데오 거리에는 젊은이들에게 입소문으로 퍼진 맛집과 명소도 즐비하기때문에, 쇼핑 외에도 먹을거리,볼거리가 많다.

남대문인삼시장

남대문인삼시장

10.9 Km    12912     2024-09-0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25-8
02-752-1012

남대문인삼시장은 남대문시장 안에 인삼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모여있는 곳을 말한다. 시장 중앙통로를 사이에 두고 20여 개 점포들이 마주 보는 형태이다. 도소매를 겸하는 상점으로 일반 소비자들도 싼값에 품질 좋은 인삼을 살 수 있다. 값은 품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보통 시중가보다 20~30%가 싸다. 이처럼 값이 싼 이유는 인삼이나 인삼가공 제품을 각각 생산지 농민, 가공 업체들과 직거래하기 때문이다. 남대문극장 빌딩 2층에 있는 남대문인삼유통센터에서는 수삼을 비롯하여 인삼차, 분말, 정과 등의 인삼 가공 제품을 팔고 있다. 그 밖에 담배인삼공사의 홍삼 제품, 꿀, 영지, 전통차, 현미, 율무, 야채 효소 등 인삼 관련 제품과 건강식품을 함께 취급한다. 수삼을 비롯한 인삼류는 그 해 작황에 따라 값이 오르내린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한암동 정동점

한암동 정동점

10.9 Km    0     2024-06-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15 정동빌딩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미경산 한우 암소 곰탕이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한우 육회 비빔밥, 한우 차돌 들깨 육개장, 도미솥밥, 한우 암소육전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매장이 룸과 홀로 나누어져 있어서 룸에서 식사하고 싶은 경우 미리 예약해야 한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을 하기 좋다. 건물 주차장에 무료로 3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차량으로 10분 이하 거리에 서울광장,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덕수궁 돌담길, 광화문광장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오봉산 석굴암

오봉산 석굴암

10.9 Km    26371     2023-03-2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519

석굴암(石窟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게다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五峰山 石窟庵)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또 도봉(道峰)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王冠)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서쪽의 오봉(五峰)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 기마상(將軍騎馬像)이라 할 수 있다. 석굴암 창건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도선국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공민왕 시절에 왕사로 3년간 수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번씩 장흥을 지나다 우러러보았듯이 오봉산의 산세와 그 절경은 옛 대사들의 창건설을 뒷받침해 주듯 고찰이 들어설 자리임을 짐작게 하는데, 산세를 보듯 그리고 가람을 보듯 석굴암이 자리한 관음봉 중턱은 선풍을 지키는 수도 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의 제자인 설암관익(雪庵寬益) 대사가 주석하며, 석굴에 지장과 나한 두 존상을 조성했으며, 1455년에는 단종 왕후가 왕세자를 위해 왕후원찰로 중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고승들이 주석하며 선맥을 이어갔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이 가람은 일반인들에게 잊힌 사찰이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초안 스님의 불사와 기도, 그리고 그의 상좌인 도일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 석굴암은 일반인들에게 나한 기도의 도량으로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