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Km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정독도서관은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옛 경기고등학교 자리에 1977년 1월에 개관한 서울시립공공도서관이다. 49만 여권의 장서와 16,300여 점의 비도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부설 서울교육사료관에는 12,000여점의 교육 사료를 소장하고 있다. 도서 대출, 자료실 및 열람실 이용 외에도 매월 작가초청 강연회와 사진전 그리고 독서회, 인형극, 음악회, 댄스공연 등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에는 정독도서관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데이트 장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인근 삼청공원에서 삼청동 벚꽃축제가 열린다.
9.3Km 2024-10-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0길 16-17
02-2267-5385
‘전주식당’은 서울 종로구 남대문 갈치골목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생선조림 및 구이 전문점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아담하며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메인 메뉴인 갈치조림을 비롯해 다양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청국장 등의 찌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9.3Km 2023-09-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134
02-763-3142
고향 풍천 장어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다.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키며 정직한 장사를 하는 국내산 토종 장어 자포니카 전문점이다. 민물장어와 자포니카 중 선택하여 맛볼 수 있으며 초벌구이 된 장어를 손님상에 내고 있다. 장어구이 외에도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9.3Km 2024-08-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74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티테라피는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몸이 아프지는 않지만 늘 불편한 상태인 미병(未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던 한방차를 좀 더 쉽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티테라피의 차는 외국의 허브차처럼 3분 안에 우려내 편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으며, 맛도 있으면서 건강에도 좋다. 차가 생소한 이들도 재미있게 차를 선택할 수 있는 테스트를 통해 어울리는 차를 추천해준다. 집에서도 티테라피의 차를 똑같이 맛볼 수 있도록 판매도 하고 있다.
9.3Km 2022-1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길 25-6
서울에 위치한 스테이 256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에어컨이 마련된 객실과 정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계사에서 1.4km 거리에 있다. 머무는 동안 공용 주방과 공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Wi-Fi는 전 구역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광장시장은 2.8km, 창덕궁은 2.9km 거리에 있다. 매일 아침 유럽식 조식을 즐길 수 있다.
9.3Km 2024-01-0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6
지금 여기가 맨 앞은 을지로 3-4가와 충무로 사이에 있는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비건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 비건과 논비건이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식사를 지향하는 곳으로, 가정식 메뉴와 내추럴 와인이 제공된다.
9.3Km 2023-0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0길 16-15
02-2273-0266
종로구 관수동에 위치한 30여 년 전통의 삼해집은 굴보쌈, 아귀찜, 감자탕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9.3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0길 16-15
02-2278-3311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 여러 번 소개된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굴 보쌈이다.
9.3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57-8
일성이준열사동상은 이준 열사의 애국 항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충단 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이준 열사는 1859년 함남 북청 출신으로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1898년 11월의 만민공동회에서 가두연설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1904년 대한보안회를 조직하여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획득을 저지하는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일진회에 대항하여 공진회를 조직하고 친일적인 대신들을 규탄했으며 애국계몽 운동에 힘썼다. 1907년 광무황제로부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밀령을 받고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에 도착하여 황제의 친서를 전달했으나 일제의 방해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일제의 한국 침략을 폭로하고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선언하는 공고사를 공개하여 세계 언론의 여론을 환기했다. 그러나 각국의 언론들이 협조적인 데 비해 열강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자 이에 분개한 열사는 연일 통탄하다가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