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빵드파리앤브런치하우스 행궁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르빵드파리앤브런치하우스 행궁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르빵드파리앤브런치하우스 행궁점

르빵드파리앤브런치하우스 행궁점

5.7Km    2024-07-0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63번길 3-1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에 있는르빵드파리앤브런치하우스 행궁점은 다양한 프렌치 스타일의 베이커리를 제공한다. 2층으로 된 벽돌형 건물에 나무로 디자인된 문과 창문들이 잘 어우러진다. 매장 입구에는 베이커리와 커피 모형이 책과 함께 진열되어 있다. 1층으로 들어서면 곳곳에 큰 식물들과 나무 테이블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1층 외부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중앙에 분수대가 있고, 식물원처럼 천정을 중심으로 조화를 이용한 식물들을 인테리어 해놓았다. 바닥은 유럽 프랑스처럼 돌바닥으로 철제 테이블을 놓아 유럽식 감성이 물씬 풍긴다. 전신거울과 소품들을 배치하여 포토존으로도 좋다. 큰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다. 프렌치 파이, 크루아상, 퀸아망 등 페이스트리 제품과 다양한 구운 과자류, 그리고 간단하게 즐기실 수 있는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장안동 공영주차장 앞에 있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해움미술관

해움미술관

5.7Km    2025-01-2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33 (교동)

해움미술관은 미술 현장에 몸담아온 설립자의 경륜에 따라 2013년에 개관한 수원시 최초 사립미술관이다. 거창한 것보다 작은 것으로부터 문화적 공감대를 열어가며 지역민의 욕구에 부응해 가는 창조적 예술 보급처로,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작가발굴 및 지원이라는 소임은 물론 지역사회에 문화적 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외 특히 서울, 경기지역의 전통 회화와 미술품을 수집하여 연구, 보전, 전시에 매진하고 있다. 다양한 기획전을 통하여 수원시민의 문화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움 미술관이다. 수원역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버스 노선도 있어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수원 구 부국원

5.7Km    2024-11-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수원구부국원은 근대 시대의 옛길과 도시의 역사적 변화를 보여주는 옛 관청 건물로 근대기 농업행정과 농업연구의 중심지로서 수원의 역사와 정체성을 말해주는 건물이다. 부국원은 일제가 당시 뛰어난 농업의 도시 수원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종자, 종묘, 농기구, 비료 등을 판매하며 일본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 수탈을 자행한 회사 이름이다. 현재는 부국원 본사 건물로 사용되던 본관 건물만 남아 있으며, 각종 관공서, 인쇄소, 병원 등의 건물로 사용되다가 수원시가 매입하여 근대문화공간인 수원구부국원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한 후, 전시 관람뿐 아니라 코딩 수업, 북아트 수업 등 아동을 위한 각종 수업을 진행하는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부국원 건물은 지상 2층에 벽돌 조적조로 구조부를 만들었으며, 2층 바닥은 철근 콘크리트조로 만들었고, 건물 정면과 후면에 3층 높이의 박공벽을 세웠다. 현재는 내부 지붕 층을 개조하여 3층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부국원 건물은 많이 노후되었으나 특별한 개보수 등을 하지 않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어가해물찜칼국수

어가해물찜칼국수

5.7Km    2024-06-1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01번길 3

어가해물찜칼국수는 용인시 수지 신봉봉 외식타운에 있는 소문난 해물찜, 아귀찜 전문점이다. 푸짐한 해물과 싱싱하고 아삭한 콩나물을 주재료로 만든 아귀찜과 해물찜은 가족 외식이나 소규모 모임, 회식 메뉴로 인기가 있다. 주문은 좌석에 앉아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하면 된다. 기본 상을 차려준 후 추가로 필요한 김치, 묵, 샐러드 등의 사이드 메뉴는 셀프바를 이용해서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물찜이나 아귀찜 외에도 파전이나 바지락 칼국수, 팥죽 등을 단품 메뉴로 판매하고 있어 식사만 원할 경우는 주문할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죽전중앙공원

죽전중앙공원

5.7Km    2025-03-26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314

죽현중앙공원은 흙을 밟으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으로 휴게공간, 운동공간, 놀이마당, 잔디광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연못과 분수대, 바닥분수, 문화재 복원지가 있다. 자전거 보관대가 있어 자전거 이용시민도 불편 없이 접근이 가능하고 배수지 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꽃과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고 러닝 가능한 원형 트랙, 4개의 배드민턴장, 지압길, 숲 속 산책로 등이 있다.

장안문거북시장

장안문거북시장

5.7Km    2024-07-1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382번길 24

거북시장은 수원 화성의 정문인 장안문 북쪽에 위치해 있다. 수원 화성과 더불어 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시장으로 과거 토지 소유자가 ‘거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농산물을 사고팔기 위한 사람들은 ‘거북이네’로 간다고 하면서 지금의 장안문 거북시장이 되었다. 거북시장 상점들은 통일감 있는 깨끗한 벽돌로 마감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또 한쪽에는 영화 옛길이라고 하여 옛 영화역을 기억하는 거리도 조성했다. 유명한 만둣집, 곱창집, 돼지 고깃집 등 다양한 맛집이 즐비하고 철마다 2월 척사대회 3월 장승제 4월 연등제 5월 9월 새숱막 축제와 음식축제 여름 물놀이 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로 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엔 스마트 시범 상가로 선정되었다.

매트그린

매트그린

5.7Km    2024-07-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5번길 8

매트그린은 수원화성 장안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회색 단독건물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하고 아담한 내부에는 투명 유리창이 있고 창밖으로 넝쿨 식물이 꾸며져 있다. 1층에는 카운터와 테이블 2개가 있고 밖에서 올라갈 수 있는 2층과 3층에 다양한 크기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시나몬 돌체 라떼, 말차슈페너, 에이드, 라테, 홍차 등의 음료와 스콘, 브라우니, 크럼블, 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주변에 화서공원, 수원 전통문화관 등의 볼거리가 있다.

행리단길

5.7Km    2024-06-1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행리단길은 서울 경리단길처럼 개성 넘치는 맛집과 카페가 몰려 있는 곳으로 화서공원에서 수원 화성 화홍문에 이르는 총 612m 거리를 이르는 말이다. 행궁동과 경리단길을 합쳐 행리단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화성행궁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노후화된 주택과 한옥이 많은 지역인데 이러한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독특한 취향의 카페나 음식점 편집숍 등이 생겨나면서 젊은이들의 대표 거리이자 수원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행리단길 주변에는 조선22대 정조대왕이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며 축조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자리잡고 있으며 사적 제115호 화령전 옆으로 자리한 멋들어진 은행나무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행리단길에는 현재 일상의 풍경이 많이 남아 있으며, 벽화가 조성된 골목길인 장안문 옛길, 나혜석 옛길 등이 있다.

골디스

골디스

5.7Km    2024-11-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63번길 20 (장안동)

수원화성 인근에 있는 카페이다. 붉은 벽돌의 외관이 인상적이다. 홈메이드 도넛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베리베리 크루아상 프렌치 토스트, 통삼겹 프렌치 토스트, 밀키 크림 도넛 등이 있다. 반려동물은 야외좌석만 이용 가능하다.

수원 화령전

수원 화령전

5.8Km    2024-0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곳이다. 정전인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복도각, 재실, 전사청과 향대청 등을 갖추고 내삼문과 외삼문까지 구비하였다. 화령전은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일부 공간은 복원했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정조는 1800년 6월 28일에 49세 나이로 승하하였다. 정조의 무덤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 가까이에 조성하기로 결정하자 당시 나라 일을 보던 정순왕후는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을 화성행궁으로 옮기고 별도로 어진을 봉안할 전각을 짓도록 명령했다. 이 명에 따라 순조 1년인 1801년 4월 29일 화성행궁 옆에 화령전을 완성하고 현륭원 재실과 창덕궁 주합루에 모셔져 있던 어진을 옮겨와서 봉안했다. 정조의 아들인 순조는 1804년에 처음으로 화성에 내려와서 현륭원과 건릉에서 제사를 올리고, 화령전에서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를 올렸다. 재위 기간 동안 총 10차례 화령전에서 작헌례를 올렸던 순조를 본받아 헌종, 철종, 고종도 화성에 내려올 때마다 작헌례를 올렸다. 평상시에는 화성 유수가 중심이 되어 5일마다 어진과 화령전 건물을 살폈으며 매년 정조 탄신일과 납일에는 제사를 올렸다. 화령전은 정조 이후의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다. 화령전의 정전인 운한각과 이안청 · 복도각은 창건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