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토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시토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시토푸

스시토푸

2.8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612

스시토푸는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서울광나루우편취급국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 앞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넓지는 않다. 매장 입구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깔끔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원목으로 된 테이블이 보이고 일본 소품들이 세팅되어 있어 일식 전문점 분위기가 난다. 내부 공간은 그리 넓지 않다. 주방 앞의 9석의 닷지 좌석과 8개의 2~4인용 테이블이 놓여있다. 대표 메뉴는 가성비 좋은 런치 세트다. 또 다른 대표 메뉴로는 오마카세가 있다. 오로시, 사시미와다, 계절 초밥, 따뜻한 요리, 식사 가락국수, 후식 순으로 나오는 코스요리다. 그 외 추가 메뉴로 나가사키 짬뽕, 가츠돈 세트, 도미데리야끼 덮밥이 많이 나간다. 주변에 아차산생태공원, 풍남역사공원, 광나루한강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에 좋다.

이태리차차

이태리차차

2.8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14-5

이태리차차는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으로, 파란색 대문을 통해 들어가면 유럽 분위기의 내부가 보인다. 대표메뉴는 차차핏짜로, 화덕에 구운 피자 안에 매콤한 소고기, 라코타치즈를 채워 돌돌 말은 피자이다. 또, 구운 폴렌타 감자뇨끼, 감자퓨레, 리얼블랙트러플슬라이스가 들어간 트러플 뇨끼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다양한 나폴리 화덕피자와 파스타,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성수점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성수점

2.8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4길 25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성수점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경동초등학교 인근 빌딩 1층에 있는 햄버거 전문점이다. 자가용 이용 시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대형 창고 같은 천장 높이에 힙한 소품과 포스터로 인해 팝아트 갤러리 같은 분위기다. 메뉴로는 클래식, 그랜파, 포포, 수프라, 갱스타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리버사이드게스트하우스

리버사이드게스트하우스

2.8Km    2023-12-18

서울특별시 광진구 뚝섬로 702-4
010-2350-8887

리버사이드 게스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숙소로, 아기자기한 입구가 여행객을 맞이한다. 모든 객실은 개인실로, 하나방과 둘방은 공용 화장실을 이용하고, 셋방에는 개인화장실, 간단한 조리대와 전기스토브, 전자레인지, 냉장고, TV가 있다. 리버사이드방은 하나방과 둘방을 모두 사용하며 공용공간이었던 화장실, 주방, 쇼파, TV 등을 모두 사용한다. 편리한 위치에 있어 다양한 명소와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기에 좋다.

이랑칼국수

이랑칼국수

2.8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길 7 서울숲 한라시그마밸리Ⅱ

이랑칼국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성수 2가 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원목 테이블이 있어 노포의 느낌도 난다.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닭 한 마리 칼국수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 바지락칼국수, 얼큰 칼국수, 들깨 수제비, 들깨 옹심이, 보리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무비랜드

무비랜드

2.8Km    2024-08-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5-5 (성수동2가)

무비랜드는 성수동에 위치한 30석 규모의 프라이빗한 소극장이다. 외관부터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며 매달 큐레이터를 선정하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오래된 영화를 상영한다. 주로 오래된 명작들이 상영되는 편이다. 1층에는 티켓박스와 매점이 있어 팝콘이나 핫도그, 콜라 등을 판매하고 있고 무비랜드 매점에서 구입한 음식만 영화관 내부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이외에도 무비랜드의 다양한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다.

뚝섬미술관

뚝섬미술관

2.8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33 (성수동1가)

뚝섬미술관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3번 출구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는 미술관이다. 주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과 예술을 공유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체험형 전시와 함께 신선한 기획의 전시들이 많이 열리는 젊은 공간인 만큼 입장권 체크도 [페이히어웨이팅] 기계로 한다.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입구 우측에는 웨이팅 등록 기기가 있어서 연락처를 입력하면 입장 순서가 되었을 때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호출 뒤 30분이 지나면 자동 취소가 되므로 알람을 받고 전시장 앞 의자에 미리와서 웨이팅을 하면 된다. 전시장은 다양한 주제로 여러 작가의 그림, 조각, 영상물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다 둘러보고 로비로 나오면 굿즈 판매장이 나온다. 2023년 현재 [인사이드미]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근처에 서울숲과 함께 성수동 핫플들이 많아서 함께 즐기기에 좋다.

유관순열사상

유관순열사상

2.8Km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유관순열사 상은 1973년 건립되었다.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열사의 석조 동상은 작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힘이 있고, 그 간절함이 마음 깊이 와닿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검은 좌대에 간결하게 쓰여 있는 [순국처녀 류관순] 글씨체가 그녀의 옹골찬 기개를 느끼게 해 준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광진문화원

광진문화원

2.8Km    2024-10-22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67

광진구 구의공원 인근에 있는 광진문화원은 1996년 설립되어 지역 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문화행사 개최, 문화 예술강좌 진행, 향토사료 발굴 및 국악예술단 운영 등 광진구의 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나이와 계층을 초월하고, 가족들 간의 만남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300여 개의 문화예술강좌를 운영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광진문화원에서는 광진구의 국악예술단을 운영하며 사물놀이패, 국악실내악단, 여성풍물패, 어린이소래패 총 35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어르신 문화 학교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문화를 매개로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해 여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광진문화원은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에서 약 330m 떨어져 있다.

서울 살곶이 다리

2.8Km    2024-11-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세종 2년(1420) 5월에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 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성종 6년(1475)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 14년(1483)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과 같다 하여 ‘제반교(濟盤橋)’라고도 불렀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다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리로 모두 64개의 돌기둥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돌기둥의 모양은 흐르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름모형으로 고안되었다. 1920년대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다리의 일부가 떠내려 가서 70년대에 다시 고쳐지었으나, 다리의 오른쪽 부분에 콘크리트를 잇대어 복원함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다소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