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1-03-10
경기도 평택시 서정북로 69-1
031-665-5023
양고기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갈비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19.1Km 2023-03-2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대로 290
031-334-8800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은 전통 컨트리클럽의 모든 것을 이어 받은 67만여 평의 대자연 위에 펼쳐져있다. 전 세계적으로 빼어난 200여 개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미국의 Ronard Fream이 자신의 작품중에서도 가장 완벽한 걸작으로 손꼽는 명문 코스로써 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그 멋스러움을 재창조 한다는 기본철학 아래 만들어 졌다. 국내 초유의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Championship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설계에서 조경까지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고 회원 권익과 명예를 존중하였다.
19.1Km 2024-07-04
경기도 군포시 공단로 350 대맥프라자
한우만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대맥프라자 건물 2층에 입점해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어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다. 입식 테이블 좌석과 좌식 테이블 좌석이 모두 있다. 테이블 지정 담당 서버가 있다. 농협의 안심 한우만을 취급한다. 숯불에 구워 먹는 고기의 육질이 뛰어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선지우거지탕도 매콤해서 인기가 좋다. 건물 지하에 있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4호선 금정역 1번 출구에서 400m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19.1Km 2024-07-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72 야탑시장주차장
수타우동 겐 본점은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 전통 수타우동 집이다.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 면을 반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동은 크게 뜨거운 우동, 비벼 먹는 붓가께 우동, 모밀처럼 찍어 먹는 자루우동으로 세 종류의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고 그 안에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처음 방문한 손님에게는 뜨거운 우동보다는 수타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붓가께나 자루우동을 추천한다고 한다. 자루우동은 얼음 위에 우동면이 올라가 있고, 모밀국수를 먹는 것처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면 소진 시에는 영업이 종료된다. 대한민국 맛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 서베이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되었다.
19.1Km 2023-10-23
경기도 평택시 서정북로 78
031-668-4927
1992년부터 시작한 해장국 맛집 평택해장왕에서는 선지해장국, 뼈해장국, 소고기해장국, 사골곰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도가니수육, 꼬리수육, 곱창전골, 뼈전골, 뼈찜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오전 이른 시간이나 평일 저녁시간 어느 때 방문해도 거의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퇴근한 직장인들부터 가족단위 손님까지 많이 찾는다. 하지만 회전율이 빨라 대기시간은 평균 10분 이내로 오래 걸리지 않는다. 추가반찬은 셀프로 리필 가능하며, 김치와 깎두기, 청양고추, 쌈장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맛있으면 주변에 알려주시고, 맛없으면 주인에게 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평택해장왕은 뚝배기를 넘어서는 푸짐한 양과, 깔끔함과 얼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해장국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19.1Km 2024-09-19
경기도 군포시 호수로 92
반월호수는 대야동의 맨 안쪽 부분에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다. 1957년에 준공되었으며 북서쪽에 있는 집예골, 샘골, 지방바위골의 물이 남동방향으로 흘러 반월호수로 흘러들고 있다. 이웃 의왕의 백운호수가 훤하게 드러난 지형이라면 반월호수는 수줍은 시골색시처럼 안쪽으로 돌아 앉아, 소리 없이 눈으로 웃어 주는 듯 섬세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호수 건너편 자그만 산등성이가 일 년 내내 듬직한 물그림자를 만들어 주고, 해 질 녘이면 주홍빛 낙조가 번지는 조용한 호수이다.
19.1Km 2024-06-1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로77번길 35
가상의 호텔을 모티브로한 아름다운 공간과 그 속에서 즐기는 커피, 이국적인 무드의 식사를 통해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단순한 휴식의 의미를 넘어, 다채로운 컨텐츠와 아름다운 사물에 대한 경험으로 채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애견 동반 시 일부 좌석만 이용가능
19.2Km 2024-07-3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로 659-25
안성시 양성 이동교 아래 계곡이다. 계곡이라기 보다 냇가에 가깝다. 주펜스가 쳐진 곳을 따라 내려가면 제법 넓은 하천이 나온다. 근처에 경동택배사가 있고 편의점 하나가 있다. 이동교 아래 그늘이 생겨서 그곳 가장자리에 돗자리나 캠핑의자를 놓고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이며, 사유지가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양성계곡은 수심이 얕고 폭이 적당히 넓은 편이지만 비가 온 후에는 수심이 깊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돌다리가 있어 정겹고 위쪽 둑 근처에는 제법 물이 많아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하기도 적당하지만 정비된 계곡이 아니기 때문에 둑 주변이 이끼로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며 물놀이를 해야 한다. 주차장이 편의시설은 별도로 없다.
19.2Km 2024-08-2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420
경기도 안성에서 북쪽으로 40리쯤 떨어져 은하수라는 뜻의 아름다운 우리말로 불리고 있는 미리내 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묘소와 그의 어머니 우르술라, 김 신부에게 사제품을 준 조선 교구 제3대 교구장 페레올 주교 그리고 김 신부의 시신을 이곳에 안장했던 이민식 빈첸시오의 묘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이곳이 미리내로 불리게 된 것은 천주교 신자들이 신유박해와 기해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숨어 들어와 교우촌을 형성하면서 밤이면 집집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이 달빛 아래 비치는 냇물과 어우러져 마치 은하수처럼 보였다고 하여 붙여졌다. 본래 미리내는 경기도 광주, 시흥, 용인, 양평, 화성, 안성 일대 등 초기 천주교 선교지역을 이루었던 곳의 하나로 김 신부가 미리내에 묻힌 지 50년 후인 1896년 본당이 설정됐을 때는 이곳에는 1천6백여 명의 신자가 있었다. 26세의 나이에 순교한 김대건 신부는 조정에서 장례마저 치르지 못하게 하여 처형당한 지 40일이 지난 다음에야 이민식 빈체시오가 간신히 시신을 빼내어 남의 눈을 피하며 일주일을 등에 지고 이곳 미리내로 옮겨와 안장할 수 있었다. 미리내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성역화 작업이 시작되고 1989년에 103위 성인 기념 대성전이 완성되었다. 성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성지 한가운데 서있는 기념 성당이다. 이 성당은 천주교 103위의 시성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고 기념 성당 뒤쪽으로 난 십자가의 길에는 예수가 로마 병사에게 붙잡혀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받고,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는 청동 조각 15점이 서 있다. 김대건 신부의 무덤과 하악골(아래턱뼈)이 모셔져 있는 미리내 성당, 김 신부의 동상, 성모 성당, 게쎄마니 동산(바위를 자연 그대로 이용한 동산) 등을 돌아보는데 2~3시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