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디저트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미디저트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미디저트페스타

경기미디저트페스타

7.8Km    2024-09-19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134번길 37 (서둔동)
070-4205-1233

경기미디저트페스타는 경기미로 만든 쌀디저트 박람회로 쌀디저트 경연대회 ,체험,전시,판매전 등 먹고 보고 즐길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무봉산

무봉산

7.8Km    2023-10-04

경기도 화성시 중동

무봉산은 화성시와 용인시 경계에 있는 산으로 동탄2 신도시 근처의 중리와 목리 신리에 걸쳐 있다. 화성시에서는 가장 높고(362M) 큰 산으로 그 모양이 봉황이 춤을 추는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산천] 기록에 의하면 일명 [만의산]이라는 기록이 있고, 1831년에 발간된 [화성지]에서도 동북면에 있으며 일명 만의산이라는 기록이 있다. 무봉산 시작점에 자리잡은 사찰 [만의사]는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에 속한 절로 신라시대 때 창건, 고려 때 중창했고 현재의 사찰은 현종10년(1669)에 신리에서 현재의 위치인 중리로 옮기게 되었다. 무봉산은 정상을 오르기 위한 다섯개의 등산 코스가 있으며 코스별로 다르지만 평균 왕복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산행코스 중 경치가 좋은 곳에는 평상이나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쉬어갈 수 있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 자연과 교감하며 산을 오르다보면 무봉산 정상에 오르게 되는데 비교적 높지 않은 산으로 등산 초보자들이나 가족이 함께 산을 즐기기에 좋다.

여여재

7.8Km    2024-08-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16번길 43 (신풍동)
0507-1370-3993

수원 화성행궁 중심에 있는 여여재는 나정주 대목장이 황토와 편백나무으로 건축한 전통한옥이다. 한옥은 1층 객실과 2층 객실로 구성되어있는데, 1층은 좀 더 모던하고, 2층은 높은 천장과 서까래, 평상으로 정통 한옥의 분위기를 더했다. 오리털 이불은 따뜻하고 포근한 휴식을 선물한다. 산책로가 바로 앞에 있고, 고개만 돌려도 고풍스러운 옛 성곽을 볼 수 있다. 행리단길 맛집과 카페, 펍 등이 주변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문화제

7.8Km    2024-07-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031-228-3920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역사적 정취가 깃든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문화제의 마지막 날 연계축제로서 펼쳐지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이자 시민참여형 퍼레이드로서 축제의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7.8Km    2024-07-3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조선 태종 때 도호부로 승격된 수원은 한성 4진의 하나였다. 한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인 광주, 강화, 수원, 개성에 진을 설치하여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 것이다. 그 수원 땅을 지키고 있는 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 화성문화제를 개최하여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있다.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사적)은 총길이가 5,700m에 달한다. 화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이 아니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 21일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당시 11세였다.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즉위 13년 만에 부친의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묘를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시 전농동)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수원을 자신이 이상으로 꿈꾸는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정조 18년 정월부터 20년 9월까지에 걸쳐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은 조선 성곽 제도의 최고 완성형이다. 한국성곽 발달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성은 석성과 토성의 장점만을 살려 축성됐다. 화성 축성에 매달린 선조들은 한국성곽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과 서양의 축성술을 본뜨기도 했다. 이 성에 관련된 사항은 ‘화성 성역의궤’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화성의 건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 당시 30세였던 다산은 왕실 서고 규장각에 비치된 첨단 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고금도서 집성』 5,000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성에는 성문을 비롯,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된 것을 포함해 41개의 시설물이 남아 있다. 보물 팔달문을 비롯해 팔달산을 둘러싼 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서장대, 화포를 감춰두고 적군에게 총을 쏘도록 축조된 남포루,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방화수류정 등 200년 전 건물엔 조선의 문화 향기가 가득하다. 화성은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명성돼지갈비

명성돼지갈비

7.8Km    2024-08-1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271번길 16-16 새한책서점

명성돼지갈비는 수원화성 근처 불고기식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수원 행궁 맛집으로 세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오래된 건물 2층에 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 화홍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매장 안에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좁은 간격으로 놓여 있어 사람이 많을 때는 다소 혼잡하다. 이 식당은 국내산 육우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만 취급 판매한다. 대표 음식인 물갈비는 불판에 돼지갈비와 콩나물, 무채를 올려 익혀 쌈 싸 먹는 음식이다. 반찬으로 제공되는 물김치는 따로 포장하여 판매도 된다. 연중무휴지만 추석과 구정 설 연휴에는 영업하지 않는다.

동백식탁

동백식탁

7.8Km    2024-09-1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283 골드프라자

동백식탁은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캐쥬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상가 건물 2층에 있어 찾아가기 편리하고 주차는 상가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그니처 메뉴는 스텔라 피자와 통삼겹스테이크이다. 통삼겹스테이크는 서빙하면서 불 쇼를 보여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삼겹살 구이를 감자, 치즈, 양파 등의 가니쉬와 스테이크 소소와 같이 제공한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이탈리안 음식이지만 한국 음식과 퓨전스타일이라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맛이다. 치자 보리밥과 김가루를 셀프 바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치자 보리밥과 김 가루를 넣어 파스타 소스에 비벼 먹는 고객이 많다. 점심에 방문하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동백호수공원, 한숲공원, 한들공원, 해놀공원이 있고, 용인시박물관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7.8Km    2024-08-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031-290-3622

「수원화성 화락(和樂)」은 ‘정조대왕’이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에서 꿈꾸었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현재의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이다. 수원화성 행행을 통해 입성한 수원화성에서 펼친 개혁 활동과 효심, 애민정신, 인재등용, 부국강병을 통하여 백성 모두가 화평하고 즐거운 세상을 바랐던 정조의 이야기인 「수원화성 화락(和樂)」이 미디어아트로 부활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미디어아트의 감동은 화서문(2021), 화홍문~남수문(2022), 창룡문(2023)을 이어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새롭게 재현된다.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질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화서문(華西門)

7.8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반딧불이화장실

반딧불이화장실

7.8Km    2024-09-3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166

반딧불이 화장실은 1 급수에 사는 다슬기만 먹는 반딧불이처럼 깨끗하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수원의 문화 상징을 담고 있는 으뜸 화장실이다. 2016년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그동안 수원시는 공중화장실에 ‘문화가 있는 화장실’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수원의 문화적 전통을 담아낼 수 있는 건축양식에다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화장실 16개소를 건축하였다. 여기에 이제껏 도외시되었던 장애인, 여성, 노약자를 위한 공간과 첨단의 위생 설비 시설을 설치하였을 뿐 아니라 화장실에 향기, 그림, 꽃, 책꽂이와 음향시설을 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감탄을 자아내는 문화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반딧불이 화장실은 클래식 음악, 새소리, 풀벌레 소리 등을 방송해 주며 밖이 보이는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광교 저수지를 감상하며 용무가 가능하다는 차별화를 구현하였다. 물론 외부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