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4-07-08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426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근처에 있는 장어 전문 음식점이다. 만수정화성점은 100% 국내산 장어만을 판매하고 있다. 왕(큰)장어와 보통 장어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시간 여유가 있는 날에는 바로 잡은 장어를 주문할 수도 있다. 소금구이가 기본 메뉴이고 양념구이는 비용이 추가된다. 주문을 마치면 바로 앞에서 한 번 초벌한 장어가 나온다. 초벌된 장어를 숯불에 구워 먹으면 된다.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기배역사공원 등이 가까이 있다.
9.1Km 2024-10-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중복들길은 서호공원에서 출발하여,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인 배양교에 이르는 길이다. 서호(축만제)는 정조가 수원의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인공저수지로 지금도 농촌진흥청 시험장이 남아있다. 그리고 항미정에서 바라본 서호의 해질녘 풍경은 ‘서호낙조’라 하여 수원8경 중 하나로 꼽히는 절경이기도 하다. 서호를 따라 계속 가다보면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옛 수인선 협궤 철로를 만날 수도 있다. (출처 : 경기옛길 홈페이지)
9.1Km 2023-12-06
경기도 오산시 경기동로 41
오산시립미술관 앞에 위치한 오산문화예술회관은 오산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4년 4월 개관하였다. 2012년 출범한 오산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오산문화예술회관은 800석(장애인 9석 포함) 규모의 대공연장과 207석(장애인 3석 포함) 규모의 소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공연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총 3층 규모로 본 무대(침하 무대) 및 측 무대(승강 무대) 등의 입체 무대와 첨단 조명시설,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공연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며, 오산문화재단의 공연예술 체험교육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찾아오는 교육 방식을 통해 공연장 현장 체험 백스테이지 투어, 뮤지컬 꿈을 따라서, 추천공연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뮤지컬 작품 발표회도 개최하고 있다. 또 산하에 3개의 오케스트라[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와 [경기틴즈뮤지컬 오산]를 두고 있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오산 미니어처빌리지, 오산버드파크,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등이 있다.
9.2Km 2023-01-1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253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자연체험이 가능한 공원이다, 광교산 등산로와도 연결돼 있고 산책로 곳곳엔 조류 관찰대와 함께 나무 데크로 걷기 좋은 길이 조성돼 있다. 숲 체험 선생님의 지도로 영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 주말엔 가족 단위로 참가가 가능하다. 실내 만들기, 놀이수업, 숲속 탐험 등 다양하고 유익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지만 참가비는 무료이다.
9.2Km 2024-10-30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69
031-221-6700
화성별궁은 전통한옥양식으로 지어졌으며 1,2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로비는 비워놓아서 탁트인 느낌을 주며 대체적으로 실내가 친자연적으로 꾸며져있다. 늘어나는 가족 손님들을 위해 유아용 놀이방이 설치되어 있으며, 1층 정 중앙에는 인공미니폭포가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특별히 과일즙이 많이 들어가 있는 양념갈비는 연해서 노년층에게도 인기가 좋다.
9.2Km 2023-12-2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마로17번길 3
청덕동 88cc 입구 물푸레 4단지 옆에 위치한다. 질 좋은 한우 고기와 제주산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양념과 신선한 우리 재료를 사용하여 밑반찬을 만든다. 야채류는 매장 옆 텃밭에서 직접 키워 무농약으로 재배된다. 한우직판장을 함께 운영한다.
9.2Km 2024-05-1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자리 잡은 ‘보정동카페거리’는 사각형 형태의 주택가 골목을 따라 예쁜 카페들이 생겨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보정동카페거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골목에 외국의 자그마한 어느 마을에 온 듯 매우 독특하고 이국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에 밝고 선명한 색의 벽과 창문에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려놓는 등 장식도 다양하다. 이 거리에서 오래된 북 카페 ‘에코의 서재’를 비롯해 새로운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 옷가게 등 작지만 독창적인 분위기의 카페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거리에는 차도 다니지 않고 나무도 많아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와플(Waffle)이나 크레페(Crepe) 등 브런치를 즐기면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산책이나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용인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죽전 카페거리는 ‘문화의 거리축제’와 같은 대학축제를 비롯해 졸업전시회와 각종 문화행사 등 문화예술 특화거리로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