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암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암산자연휴양림

8.7 Km    89164     2023-07-19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제암산의 사계는 봄에는 철쭉으로, 여름에는 풍부한 수량으로 가을에는 억새가, 겨울에는 설화가 아름다운 산이다. 하지만 산의 명칭이 말하듯 모든 산을 압도하는 황제의 산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용추계곡이 있어 휴가철에는 연인원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영산이다. 또한, 제암산에서 승용차로 한 고개만 넘으면 파란 바다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율포해수욕장 관광지가 있어서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둘러본 후, 율포해수욕장도 함께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제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제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8.7 Km    6     2023-01-09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해발 807m 제암산에 위치한 제암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보성군청에서 관리하는 지자체 직영 캠핑장이다. 1,600,000㎡ 면적에 최대 3,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1996년에 개장했으며 보다 나은 편의시설을 위해 매년 추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차공간과 함께 일반 야영장 40면을 갖췄고 휴양림 내에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야영장 내에 녹차와 철쭉, 야생화 단지를 조성 중이고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화장실, 족구장, 놀이터, 등산로, 다목적광장 등이 있다.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날씨가 좋은 날엔 무등산과 청정해역인 득량만을 바라볼 수 있고 섬진강의 발원지인 제암산 자연휴양림 계곡은 한여름에도 물이 시원해 여름철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다.
주변 볼거리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약 500만㎡ 규모의 녹차밭, 대원사 극락전, 용추계곡, 율포 솔밭해변 등이 있다.

카페위로

카페위로

8.7 Km    1     2023-10-10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남부관광로 1671-8

광주에서 1시간 거리에 잘 정리된 잔디밭과 바다전망이 가능한 카페 위로는 we와 路(길로)의 합성어이다. 기와지붕의 카페 건물 기와지붕 위로 뒷산의 완만한 스카이라인이 펼쳐지고 카페 앞의 키가 큰 소나무 두 그루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도로변과 정원의 잔디 정원보다 약간 경사진 언덕 위 한옥 건물을 들어서면 모던한 현대식 실내 인테리어와 천장에 매달려 있는 조명이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은 날 카페 전면의 폴딩 도어를 오픈하면 카페의 공간은 바다를 향해 확장되며 시원한 개방감과 바다 풍경이 펼쳐지고 해가 지면 야외 정원에 조명이 켜지며 낭만적인 분위기로 바뀐다. 잔디 정원에는 파라솔과 그네, 테이블 등이 놓여 있어 야외에서 바다를 전망하며 차를 마실 수 있다. 봄이면 정원의 벚꽃이 활짝 피고 바다조망과 함께 산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카페이다. 차량 이동 약 25분 거리 안에 제암산 휴양림, 대한다원 보성녹차밭이 있고, 도보 30분, 차량 5분 거리에 수문해수욕장이 있다.

스파리조트 안단테

9.2 Km    49244     2024-01-23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용곡로 270

스파리조트 안단테는 아름답고 수려한 정남진 장흥 수문 해수욕장과 바다 계곡 및 보성 녹차밭이 있는 천혜의 자연 테마와 최고의 시설을 갖춘 남도 최고의 웰빙레저타운으로 호텔시설까지 갖춘 해양 휴양시설이다. 16층 규모로 건립한 스파리조트 안단테에는 워터파크, 찜질방, 해수 사우나, 호텔, 음식점, 카페 등이 있다. 2층과 3층에 위치한 생약초를 이용한 사우나는 천정이 편백나무로 장식되어 있어 편백향이 머리를 맑게 해준다. 호텔은 모든 객실이 득량만과 소나무 숲이 장관인 수문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바닷가 석양의 아름다운 일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보성군, 강진군, 화순군과 인접해 있어서 여행의 선택지도 다양하다.

해오름펜션

9.2 Km    31680     2023-11-07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용곡로 257
061-862-2288

해오름펜션은 보성과 장흥경계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보성다원, 일림산, 대원사 주암호, 충절사, 서재필 기념관등의 여행지가 있으며 보성녹차밭 및 율포해수욕장이 차로 10~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남도관광을 즐기시기에 가장 적합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몸에 좋은 원적외선이 나오는 황토로 지어져 고향집의 푸근한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안채, 별채, 사랑채, 행랑채, 모두 4개 동 12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펜션 뒤쪽으로는 콩, 상추, 고추, 깻잎, 옥수수, 감자 등의 무공해 채소가 심어져 있어 펜션을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펜션 앞으로는 좌우에 두 개의 해수욕장과 방파재가 펼쳐져 있어 해변의 운치를 느끼며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또한 배를 직접 소유하고 있어 낚시 및 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충절사(보성)

9.3 Km    17745     2024-06-14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삼정리

충절사는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최대성 공을 모신 사당이다. 보성군 겸백면 출신의 최대성은 임진왜란 당시 훈련원정의 신분으로 난이 일어나자 이충무공의 막하로 들어가 한후장이 되어 남해의 곳곳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큰 공을 세웠다. 정유재란(1597년) 때는 모의장군으로 불리며 관군의 와해로 호남 일대가 도탄에 빠지자 향병 수천을 모집하여 광양, 순천, 고흥 등 곳곳에서 이십여 차례의 접전을 벌여 모두 승첩을 계속하던 중 이듬해인 1598년 6월 보성군 득량면 송곡리에서 왜적의 비탄에 맞아 공의 나이 45세에 전사하였다. 지금도 공이 숨진 득량면 삼정리 삼거리를 군머리, 즉 군두(軍頭)라 명하고 있으며, 그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이 곳에 유적 복원 사업을 1992년부터 시작하였다. 충절사 주변 관광지로는 득량역 추억의 거리와 오봉산이 2km 내에 인접해 있다.

하늘누리

9.5 Km    1     2022-06-13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전원길 36
010-6305-4826

전통한옥 하늘 누리는 편백나무와 황토 흙, 한지 옻칠 장판, 닥나무에서 만든 천연재료로 만든 벽지, 옥수수의 식물성 원료 소재를 사용하여 항균과 소취가 뛰어난 친환경 바닥재 사용까지 오로지 건강을 생각하고 집을 지었다.

보성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웰촌]

9.6 Km    2     2023-08-11

강골마을에 가면 ‘전통 가옥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을 체험할 수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지만 강골마을이라 부르기도 하고 체험마을로 지정되면서 득량마을로 불리기도 하는 이 마을은 광주 이씨 집성촌이다.

득량역 추억의 거리

9.6 Km    0     2024-05-28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역전길 28

70~80년대 읍내의 모습을 재현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열차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경전선은 경남 밀양 삼랑진역에서 광주 송정역 사이를 잇는 대한민국 남해안 횡단열차다. 개통 당시에는 화물 등을 옮겼으나 인구감소, 산업의 발달로 점점 역할이 약해져 지금은 여객 수송과 득량~보성역 퇴행 열차 입환을 하고 있다. 입환은 차량의 분리, 결합, 선로 교체 등의 작업을 뜻한다. 현재 득량역은 폐역이 되었지만 레트로한 물품 전시와 함께 철도 역무원 유니폼 착용 체험 포토존을 설치하였고, 반세기 넘게 영업 중인 이발소, 1977년 문을 연 행운다방, 오래된 방앗간 그리고 득량초등학교와 만화방, 오락실 등 7080시절의 거리를 조성하여 기성세대와 젊은 층,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감흥을 느끼게 해준다.

용산서원(보성)

9.6 Km    1744     2024-06-18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 덕림리

용산서원은 보성 출신의 죽천 박광전을 제향했던 곳으로, 1868년 철폐되었다가 1984년 복원 사업이 진행되었다. 죽천 박광전은 조선 중종 21년(1526) 조성면 용전리에서 태어났으며, 이퇴계의 문인으로 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던 대 유학자로서 광해군의 사부를 지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격문을 띄우고 문인들과 더불어 의병을 모집해 전라좌의병을 일으켰다. 또한 전란 극복을 위해 백성들을 위무하고 유민을 모아 농사를 짓게 해 민생을 안정시키는 등 우국충정을 몸소 실천했다. 1597년 정유재란 시에도 칠순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의병을 일으켜 적벽전 투에서 적을 격파하였다. 그러나 노병으로 인해 군영에서 7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 서원의 창설은 1607년 죽천의 학덕과 충의를 평소 흠모하였던 이 지방 유림들에 의하여 추진되었다. 특히 건원 시에는 죽천의 문인으로 문명이 높았던 우산 안방준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보이는데, 조선 선조 40년(1607) 그는 건원통문을 작성하여 열읍과 유림에게 전하는 한편 실제로 정길을 비롯한 도내 사림들의 협조를 얻어 서원을 건립하였다. 용산서원 바로 옆의 보성 의병기념관 2층에 죽천 박광전 기념관이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