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뚝배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천뚝배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천뚝배기

포천뚝배기

13.7Km    2024-01-25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 3348

포천뚝배기는 포천 경찰서 근처에 있는 빨간 벽돌의 기와집으로 해장국 전문점이다. 3대를 이어서 해장국 집을 하는 곳으로 뚝배기에 팔팔 끓여내는 진한 국물의 선지해장국이 주메뉴이다. 시원한 콩나물과 황태를 넣어 끓인 콩나물 황태해장국, 내장이 푸짐하게 들어간 내장탕도 인기 메뉴이다. 국밥과 함께하는 반찬은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장아찌와 호박전 등이다. 국밥에 나오는 반찬으로는 풍성한 편이고 맛도 훌륭하다. 가게 앞에 주차장도 넓지만, 만차일 경우 건너편에도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양주산막골캠핑장

양주산막골캠핑장

13.8Km    2023-09-21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14-2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기산리의 양주산막골캠핑장은 기산리 안고령계곡 옆에 위치해 계곡 물놀이가 가능한 캠핑장이다. 여름철 캠핑장과 곧바로 연결되는 안고령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양주산막골캠핑장에는 약 50여 개의 사이트를 펼칠 수 있다. 캠핑사이트는 매점 앞 사이트와 매점 뒤편 계곡 옆 사이트로 구분할 수 있다. 계곡 바로 옆으로 텐트를 펼칠 수 있고 그늘이 충분해 시원한 캠핑이 가능하다. 계곡 옆으로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이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샤워장, 개수대, 남녀화장실과 간이매점이 갖춰져 있다. 그밖에 통나무형 민박시설과 항아리형 방갈로 민박이 가능하다.

모내기

모내기

13.8Km    2024-03-27

경기도 포천시 포천로 1495 토속촌

모내기는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쌈밥 맛집이다.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식당 내부에는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모두 있다. 기본 메뉴이자 주메뉴인 모내기 쌈밥 정식은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빨리 제공된다. 제육볶음과 된장찌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나물과 김치가 한 상 차려진다. 다양한 쌈 채소가 푸짐하게 제공되며, 땅콩이 들어간 쌈장은 인기가 좋아 별도 판매도 한다. 포천힐스CC와 샴발라CC에서 가까워 골퍼의 맛집으로 유명하고, 소요산자연휴양림과도 가깝다. 한화리조트와 멀지 않아 가족 여행객의 방문도 많다. 주차장은 식당 앞에 널찍하게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갯촌칼국시

갯촌칼국시

13.8Km    2024-06-28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 697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건물 외관 및 내부가 한옥처럼 구성되어 있다. 바지락칼국수, 낙지해물칼국수, 갯촌칼짬뽕, 새알팥죽, 팥칼국수, 감자전, 손만두, 냉밀국시, 국산서리태콩국수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00% 자가 제면의 칼국수 면으로 직접 반죽하여 만든다. 매일 새벽 산지 직송된 생물 바지락을 사용하며, 4시간 정도 끓여낸 진한 육수를 제공한다. 면과 야채, 육수가 별도로 제공되며, 직접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오랑주리

오랑주리

13.8Km    2024-10-18

경기도 양주시 기산로 423-19

오랑주리는 입구부터 화초가 가득한 대형 식물원 카페이다. 이곳은 대부분의 좌석이 식물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으며 특히 2층 안쪽으로 돌출된 자리에서는 탁 트인 전망과 바로 앞에 펼쳐진 식물원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다. 또한, 내부에는 열대 식물들 사이로 조성된 아담한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청학밸리리조트

청학밸리리조트

13.8Km    2024-10-0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543-4 일대

청학밸리리조트는 본래 ‘청학동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이다. 청학밸리리조트는 다른 계곡들과는 달리 모래 놀이터와 자갈길 등이 조성되어 있어 마치 해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그야말로 도심 속 자연 놀이터이다. 청학계곡은 워낙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인해 무허가 음식점, 자릿세 등의 불편함이 있던 곳이었다. 이러한 점을 바로 잡고자 남양주시에서 하천정원화사업을 추진했고, 2020년 ‘청학비치’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청학비치를 보완하여 2021년 청학밸리리조트로 재개장함으로 현재는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늘푸른낚시터

13.8Km    2024-08-1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48번길 29-13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에 있는 늘푸른낚시터는 어린이들과 함께 낚시할 수 있는 장소이다. ‘잡은 붕어를 잡아가지 않고 손맛만 보고 다시 놔준다’는 의미의 ‘손맛터’로 가족 단위 낚시터와 초보자 낚시터가 있고 낚시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방문했을 시 기초적인 것들부터 알려준다. 낚시터 내에 취사는 불가하다.

상아골계곡오토캠핑장

상아골계곡오토캠핑장

13.8Km    2024-08-05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탑신로 1130

상아골계곡 오토캠핑장은 소요산과 왕방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주변으로 크고 작은 아름드리 잣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있어, 자연 그늘이 유난히 많은 곳이다. 캠핑장 입구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기에 좋으며, 여름에는 넓은 수영장이 있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캠핑장 한쪽으로는 유기농 채소 텃밭이 있어 방울토마토, 토마토, 치커리, 상추, 아삭이고추, 깻잎, 고추 등이 자라고 있어 아이들의 자연체험학습장으로도 활용되는데 무료로 먹을 수 있어서 1석2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캠핑장의 모든 편의시설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잘 정리정돈 되어 있다. 개수대와 화장실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샤워실은 1인1실의 개인 샤워실로 되어 있어, 캠퍼들에게 호평을 받는다.

양주송천캠핑장

양주송천캠핑장

13.8Km    2024-07-17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440번길 74-19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의 양주송천캠핑장은 캠핑장과 함께 펜션, 음식점을 겸하고 있어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안고령계곡 바로 옆에 위치해 계곡 물놀이가 가능하고 여름철엔 야외수영장이 마련된다. 양주송천캠핑장은 약 50여 개의 사이트를 펼칠 수 있다. 캠핑사이트는 데크 사이트와 파쇄석 사이트로 구분된다. 캠핑장 입구가 데크사이트, 매점 안쪽이 파쇄석사이트다. 어느 쪽에서든 계곡으로 내려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름철 계곡 옆으로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이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샤워장, 개수대, 남녀화장실과 간이매점, 족구장, 트램펄린 등이 갖춰져 있다. 그밖에 펜션과 방갈로 시설이 갖춰져 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캠핑장이 음식점을 겸하고 있어 식사 주문도 가능하다.

석림사(의정부)

석림사(의정부)

13.9Km    2024-06-13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수락산 산중에 위치한 석림사는 반남박씨 박세당의 원찰로, 매월당 김시습을 충절을 흠모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보가 중창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비구니 절로 경기도 전통사찰 이다. 수락산 일대는 박태보의 할아버지인 박정이 인조반정의 공을 인정받아 하사 받은 사패지의 일부였다. 그 연고로 박태보의 아버지인 서계 박세당 선생(1629~1703)이 1668년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터를 잡으면서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다수 탄생되었고, 석림사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석림사는 1671년(조선 현종 12)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한 사찰로, 당시 서계 박세당 선생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96년(정조 20)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 세상을 떠난 박태보(1654~1689)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 계곡에 은거했다고도 전하는데, 그의 절개를 흠모하던 박세당이 인근에 청절사라는 사당을 세워 기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노강서원이 그 터에 자리잡고 있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 때 전소되어 소실되었고, 1960년대 비구니 상인이 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심 전각인 대웅전 대신 대방(큰 법당)을 중심으로 요사채 2동과 진영각·칠성각·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대방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등을 봉안하고, 그 앞에 1969년 상인이 부처의 사리를 구해 봉안하고 건립한 탑이 있다. 6·25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경내 중요 문화재는 전하지 않지만,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여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른다. 또 석림사로 가는 길엔 서계종택을 중심으로 반남 박씨 가문의 선산과 서계가 세운 서당인 청풍정, 박태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노강서원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시원한 계곡이 함께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또 의정부시 문화관광과를 통한 사전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절의 주차장은 신도들을 위한 곳으로 협소하므로, 장암역 환승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