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손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유손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유손칼국수

수유손칼국수

4.6Km    2     2024-01-15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101길 45

수유손칼국수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 8번 출구 수유 3 파출소 수유교 부근에 있다. 이곳은 1985년에 오픈한 수유동 노포 칼국수 맛집이다. 메뉴도 칼국수 단일 품목만 판매한다. 국수에는 수타면 특유의 쫄깃한 면발, 바지락과 호박으로 끓인 국물, 생강과 마늘, 젓갈을 넣어 양념을 더 해 한 그릇을 내온다. 손님 취향에 맞게 청양고추와 다진 양념을 넣어 먹으면 된다. 매장 안에는 김치 국내산 고춧가루 진도산이란 현수막이 크게 붙어있다. 비법 재료를 넣어 담근 김치는 칼국수 못지않은 인기 반찬이다. 주변에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 등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흥국사(남양주)

흥국사(남양주)

4.6Km    21804     2024-05-29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58

남양주 흥국사는 수락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원광이 창건한 사찰이다. 화랑도의 세속오계를 만든 원관이 창건했던 당시에는 ‘수락사’라 불리었다. 그 후 1568년(선조 1) 선조가 생부인 덕흥대원군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수락사에 원당을 짓고 ‘흥덕사’라는 편액을 하사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16대 왕 인조 때 중건되어 흥국사로 바꾸었다. 선조는 그의 아버지 덕흥대원군의 묘를 흥국사 근처에 세우면서 아버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흥국사를 크게 중수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흥국사는 조선 왕실의 사찰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선조의 아버지 덕흥대원군의 묘소가 있어서 ‘덕절’이라고도 한다. 흥국사에는 많은 문화재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흥국사를 대표하는 문화재는 등록문화재인 ‘대방’이며, 이 대방의 흥국사라는 현판은 조선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것이다. 흥선대원군의 글씨는 전각마다 등장한다. 영산전 현판과 주련, 만월보전 주련 등에도 흥선대원군의 흔적이 남아있어 고종 대까지 왕실의 사찰로서 그 명성을 유지했음을 알 수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인 대웅보전은 흥국사의 중심 건물로 여러 번의 화재로 소실과 중수의 과정을 지나 지금에 이르렀으며, 대웅전 안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목조석가삼존불좌상’이 있다. 또, 경기도 유형문화재 영산전과 영산전 내부에는 보물 ‘소조 석가여래 삼존 좌상 및 16나한상’이 있다.

용굴암(서울)

용굴암(서울)

4.6Km    22200     2023-09-20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29가길 242

용굴암은 1878년 스님들이 천연 자연동굴에서 부처님을 봉안하고 참선수행 정진하면서 시작된 사찰이다. 수락산에 자리한 여러 사찰 가운데 가장 정상에 가까운 곳에 있는 사찰로 커다란 자연동굴에 있다. 이 동굴은 용굴암이 처음 시작된 나한기도 도량으로 석가모니불과 16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용굴암은 흥선대원군의 섭정에 밀려난 명성왕후가 피신하여 지내며 기도하던 곳으로 그 인연 공덕으로 매년 음력 9월 9일에 명성왕후 다례제를 봉행하여 오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해 폐사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스님들의 중건과 중수로 유지되어 오고 있다. 수락산 등반 중에 방문할 수 있다.

한송

한송

4.7Km    0     2024-06-28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 150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해물 칼국수 전문점이다. 큰길 옆으로는 대형 주차장이 있고, 주위로 소나무가 많이 있다. 상호에 소나무 '송'자가 들어가 있는 이유다. 소나무 뒤로는 기와집이 보인다. 식당은 ㄷ형태 한옥 집으로, 신발을 벗고 문을 열고 들어서면 한옥 소품이 눈에 띈다. 홀은 좌식 좌석이며, 구분된 별실이 있다. 해물칼국수가 대표메뉴인데 조개, 홍합, 새우 등이 들어간 시원한 육수에, 속 재료가 실하게 든 유부 복주머니 만두가 들어있다. 여기에 칼국수를 넣어 먹으면 된다. 가까이에 별내동 카페거리가 있다.

논골어린이공원

논골어린이공원

4.7Km    0     2024-08-16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

논골어린이공원은 대형 네트 놀이시설 등 놀이시설물 5종과 주민커뮤니티 공간, 디자인 벤치 등이 설치된 공간이다. 아파트 단지와 가까우며 공원 한편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둘리뮤지엄

둘리뮤지엄

4.7Km    18772     2023-07-25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1길 6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둘리 뮤지엄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뤄진 뮤지엄으로 각 공간마다 만화 속 에피소드를 테마로 꾸며져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는 도슨트 해설을 통해 둘리 세상을 여행할 수 있다. 1층 매직 어드벤처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엔 코믹 테마타운이 있고, 3층은 드림 스테이지가 있다.

무수옥

무수옥

4.7Km    1     2024-01-09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5길 15

무수옥은 도봉구에 오래된 전통의 한식 맛집이다. 무수옥의 외관은 멋지진 않지만, 70년 전통 맛집의 세월을 느낄 수 있다. 각 방마다 며느리방, 할머니방, 별채 등 이름을 정해둔 것이 특징이다. 무수옥의 설렁탕은 고기와 육수가 잘 어우러져 담백하다. 더 맛있게 먹으려면 무채를 넣어 먹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고 한다. 맛집으로 이미 다수 방송에 소개되었고, 위생과 식품안전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었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좋다. 도봉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우며, 주변에 평화문화 진지, 창포원, 도봉산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소물리에정육식당

소물리에정육식당

4.7Km    1     2024-03-28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170번길 1-11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한우고기 전문점이다. 화이트 톤의 외관 건물이다. 숙성한우는 등심, 갈비살, 양념 갈비살, 육회가 있고, 점심 특선으로 소고기 등심 정식이 있다. 식사로는 왕갈비탕, 한우국밥, 육회비빔밥, 냉면, 된장찌개, 잔치 국수가 있다. 숙성 한우는 손질하면 100g이 줄어들고, 상차림비가 별도로 있다. 처음 기본 상차림은 제공하지만, 김치, 무채, 콩나물, 상추, 마늘, 고추, 된장 등 추가 반찬은 셀프 바에서 가져다 먹는다. 주류, 음료 등도 냉장고에서 셀프로 가져다 먹는다. 가까이에 별내동카페거리가 있다.

마약부대찌개

마약부대찌개

4.7Km    0     2024-03-27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 196-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매운맛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맛을 직원에게 미리 주문하면 좋다. 숙주가 많이 들어가서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리 중 안 먹는 사리가 있으면 그걸 빼고 다른 걸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계란, 라면 사리, 밥, 반찬 등을 리필할 수 있는 셀프 바가 있다. 6세 이상 어린이는 1인으로 간주하며, 인당 주문이 원칙이다. 인당 주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셀프 바를 이용할 경우, 별도 비용이 부과된다. 가까이에 별내 카페거리가 있다.

성덕사

성덕사

4.8Km    19168     2023-12-10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09-8

성덕사는 중랑구 상봉동 봉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1957년에 세운 사찰로 경내 건물로는 대웅전, 종각, 칠성각, 삼신각, 미륵전 등이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원래 애동지 전설이 내려오는 터가 센 땅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베어도 나무가 다시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는데, 탁발시주를 위해 마을에 들렀던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애동지(음력 11월 초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아이가 넷인 과부만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치성을 올렸다. 이후 마을에 전염병이 크게 번졌을 때,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공사를 하면 서까래가 무너지거나 기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조계종에서 절을 지을 때도 목재를 실어 나르던 황소가 죽고 인부가 여럿 다쳤을 정도였는데, 절이 완공된 이후에는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성덕사가 치성을 대신 드리기 때문이라고 마을 토박이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