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참숯가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흥 참숯가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흥 참숯가마

13.7 Km    6     2023-02-17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400

수년 전 방송에 노출된 후 유명세를 탄 찜질방. 여느 찜질방과 마찬가지로 숯가마에서 땀을 빼다가, 평상에 돗자리를 깔고 쉴 수 있는 구조다. 여름에는 건물 앞에 흐르는 개울에서 물놀이하며 몸을 식힐 수도 있다. 장흥참숯가마만의 매력은 다름 아닌 셀프 식당이다. 식당 중앙에 무료로 제공되는 공용 숯불이 있어 불판, 장갑만 준비하면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중앙 화덕에서 초벌을 하고 화로에 숯을 옮겨 테이블에서 완전히 익혀 먹으면 된다. 센 불에 익혀 기름이 쫙 빠진 고기는 밥도둑이 따로 없다는 후문. 매점에서 고기, 장갑, 석쇠 등 바비큐 재료를 팔긴 하지만 기호에 맞춰 고기와 반찬을 직접 준비해가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13.7 Km    3246     2024-09-04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 148-46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생명존중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는 어린이박물관이다. 어린이들은 숲을 주제로 한 전시활동으로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발견하고 사람이 아닌 자연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나와 너, 우리를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 교육, 출판, 교류, 협업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양주산막골캠핑장

양주산막골캠핑장

13.8 Km    0     2023-09-21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14-2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기산리의 양주산막골캠핑장은 기산리 안고령계곡 옆에 위치해 계곡 물놀이가 가능한 캠핑장이다. 여름철 캠핑장과 곧바로 연결되는 안고령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양주산막골캠핑장에는 약 50여 개의 사이트를 펼칠 수 있다. 캠핑사이트는 매점 앞 사이트와 매점 뒤편 계곡 옆 사이트로 구분할 수 있다. 계곡 바로 옆으로 텐트를 펼칠 수 있고 그늘이 충분해 시원한 캠핑이 가능하다. 계곡 옆으로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이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샤워장, 개수대, 남녀화장실과 간이매점이 갖춰져 있다. 그밖에 통나무형 민박시설과 항아리형 방갈로 민박이 가능하다.

금동산야

금동산야

13.8 Km    0     2024-07-22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상아골길 55

금동산야 캠핑장은 서울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안정적인 데크와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으며, 캠핑장 관리 상태와 깨끗한 편의시설들로 인기 있는 캠핑장 중의 한 곳이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터와 정자가 조성되어 있고, 캠핑장 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고기 잡기와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천체관측 및 숲 체험과 텃밭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싱싱한 유기농 채소를 따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캠핑장 주변으로 등산로 및 MTB 자전거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인근 관광지로 허브아일랜드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포천아트밸리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포천뚝배기

포천뚝배기

13.8 Km    0     2024-01-25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 3348

포천뚝배기는 포천 경찰서 근처에 있는 빨간 벽돌의 기와집으로 해장국 전문점이다. 3대를 이어서 해장국 집을 하는 곳으로 뚝배기에 팔팔 끓여내는 진한 국물의 선지해장국이 주메뉴이다. 시원한 콩나물과 황태를 넣어 끓인 콩나물 황태해장국, 내장이 푸짐하게 들어간 내장탕도 인기 메뉴이다. 국밥과 함께하는 반찬은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장아찌와 호박전 등이다. 국밥에 나오는 반찬으로는 풍성한 편이고 맛도 훌륭하다. 가게 앞에 주차장도 넓지만, 만차일 경우 건너편에도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홀스마스터즈승마클럽

13.8 Km    3     2023-12-26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홀스마스터즈승마클럽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에 위치한 승마클럽이다. 잘 트레이닝 된 우수한 마필과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시설을 갖춘 곳으로 90평 넓이의 클럽하우스와 총 850평의 실내외 마장을 보유하고 있다. 마필들은 모두 승마클럽의 자마로 마필 편의 시설을 갖추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되고 있다. 승마를 시작하고 싶은 초보 입문자부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1일 승마체험은 장비 대여료가 포함되며 간단한 이론 수업과 기승 수업, 마사 체험과 포토타임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더러브렛, 웜 블러드 쿠폰제 레슨과 유소년과 초등학생 위주의 주니어 승마클럽이 있으며, 학교나 관공서 위탁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클럽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1일 이용권을 제외한 모든 과정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험기간 1년의 레저상해보험(50,220원)에 의무가입해야 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나 카카오톡 ID 홀스마스터즈승마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계절과 날씨, 마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더늘봄

13.8 Km    22029     2024-09-04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845
031-572-4447

축산물 도매업을 20여 년간 해온 업주는 빛깔만 보고도 육질을 직시, 구분하는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엄선된 양질의 육류가 아니면 구입하지 않는 사업 철칙으로 최상의 육류만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고기가 연하고 감칠맛이 난다. 광릉수목원이 5분 거리에 있고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15분 거리에 있으며,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20분 거리에는 일동 유황온천이 있어 가족 휴일 나들이에 좋다. 각종 모임과 행사 및 연회를 진행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고풍

고풍

13.8 Km    0     2023-12-0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88-4

‘고풍’은 포천시 깊이울 저수지 옆에 자리한 한옥 카페이다. 카페 앞으로 저수지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나들이 길에 많이 찾는 곳이다. 다양한 형태로 좌석이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뿐 아니라 야외 정원에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저수지 방향으로 캠핑 테이블이 놓여 있어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다. 한옥에 어울리는 조명을 설치해 밤이면 멋진 야경도 즐길 수 있다.

푸른솔 골프클럽 포천

푸른솔 골프클럽 포천

13.8 Km    24672     2023-10-12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금우로 276

레저특구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한 푸른솔 골프클럽은 27홀 정규코스와 약 42만 8천 평 부지의 골프장으로, 역동적인 마운틴코스, 환상적인 페어웨이를 자랑하는 레이크코스, 호수와 숲이 그림 같은 밸리코스가 있다. 강일 IC에서 골프장까지 38km, 강남 기준 40분대에 접근이 용이하고, 수도권 핵심요지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 개통 시 20분대 접근성이 용이하다.

자재암(경기)

자재암(경기)

13.8 Km    17776     2024-06-07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 145

원효대사가 관음보살을 만나 자기 수행력을 인증받았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자재암은 신라 선덕여왕 14년(645)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로 고려 광종 25(974) 왕명으로 각규대사가 중창했으며, 의종 7년(1153) 화재를 당해 이듬해 각령 선사가 대웅전과 요사 일부를 중건했다. 소요산 입구부터 약 1.5km 평지의 길을 걷다 보면 자재암을 만날 수 있으며, 원효굴이 시작되는 곳부터 0.5km를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이 동굴은 원효대사가 수행한 굴로 전해지고 원효굴로 불린다. 원효굴 앞에는 작은 폭포가 있고, 특이하게 자재암까지는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어서 물자를 실어 나르는데 사용된다. 계단을 오르며 가는 길에는 좋은 글들이 쓰여 있어서 글을 읽으며 계단을 오르는 재미가 있다. 자재암은 신라 65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고 여러 번의 중창과 불사를 거쳤다. 근래에는 625사변에 모두 소실된 것을 다시 중창한 것이다 보니 고색 찬란한 사찰의 모습을 찾을 수 없지만, 바위산 중턱에 있다 보니 암벽과 굴을 이용하여 사찰을 지어서 암벽과 어우러진 모습이 보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