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골 한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주골 한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주골 한우마을

양주골 한우마을

13.4Km    2023-05-31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68

고품질 전통 한우브랜드 육성을 위해 2004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품질인증, 경기도지사 G마크 인증을 각각 받아 양주시가 2005년에 한우마을을 조성하고 경기도가 2005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 한우갈비를 맛볼 수 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13.4Km    2024-11-07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72

장흥유원지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아세안자연휴양림은 서울을 비롯한 인천 일산 의정부 등에서 1시간 이내의 근거리에 있어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자연휴양림이다. 또한 한·아세안 간의 우호증진과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화합을 유도하기 위하여 아세안 전통가옥을 테마로 조성하여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어 다양한 해외의 문화체험과 숲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휴양림 주변은 신갈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골짜기 및 능선을 따라 크고 작은 기암이 있고 안고령 유원지로 이어지는 계곡에는 작은 폭포 및 소 등이 펼쳐져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깊이울유원지

깊이울유원지

13.5Km    2023-12-2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221

깊이울 유원지는 포천 신북면 심곡리 왕방산 계곡을 따라 자리하고 있다. 심곡리는 포천시의 다른 마을들처럼 사방이 산에 둘러싸여 있다. 남쪽으로는 해발 737m의 왕방산, 서쪽으로는 국사봉, 북쪽과 동쪽으로는 하늘봉과 덕령산 등이 에워싸고 있다. 심곡리는 깊은 계곡 속에 자리한 마을이라는 뜻이다. 왕방산 자락에 자리하여 산세가 빼어나고, 잣나무와 소나무로 둘러싸인 계곡에는 1 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다. 송어가 여유롭게 헤엄치는 저수지와 둘레길, 꽃길이 아름답다. 빼어난 경치와 청정한 자연환경을 따라 계곡, 둘레길과 각종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다. 계곡 내 왕방산 캠핑장은 마을에서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일반 야영장과 카라반 시설을 두루 갖추어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

13.5Km    2024-08-23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 96-63

동두천 소요산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 평화박물관은 한국전쟁의 참상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희생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건립한 곳이다. 이곳은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전시자료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민족 상잔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온 국민의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40,000㎡ 부지의 지상 4층 건물로 1층 전시장은 로비 및 기획전시공간으로 해방부터 6.25전쟁 후까지 시대적 사실을 12개의 도자기로 표현한 이미지 부조와 전쟁으로부터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병사의 역동적인 몸짓과 세계평화를 표현한 상징물들이 있으며 기획 전시실이 있다. 2층 전시장은 주전시관으로 유엔 참전 전투지원 16개국과 의료지원 5개국의 유물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3층 전시관은 영상관으로 6.25전쟁에 관한 자료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호왕기념관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의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이호왕박사에 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6.25 전쟁부터 최근까지 군에서 사용하던 비행기 및 탱크 등 총 15점의 대형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실감콘텐츠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의 소금강으로 잘 알려진 소요산 내에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 및 등산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근처에 외국인 특화 거리도 있어 작은 미국을 경험할 수도 있다.

장흥도깨비방망이

장흥도깨비방망이

13.5Km    2024-02-05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427

장흥도깨비방망이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발목 높이의 얕은 계곡에 접해 있어 반려견과 들어갈 수 있다. 좌석은 프라이빗한 룸부터 단체석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주문은 테이블 안내문에 있는 스마트폰 전화를 사용해 문자로 한다. 단체로 송년회 모임 장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객 픽업 차량을 운행한다. 또한,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동반 시 독립 온돌방을 무료로 대여 해준다. 장흥도깨비방망이의 대표메뉴는 이곳만의 특별한 보양식 한방백숙인 토종닭 엄나무 한방백숙과 누룽지한방백숙이다. 이외에도 솥뚜껑에 구워 먹는 삼겹살과 닭볶음탕, 숯불돼지왕갈비 등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조소앙기념관

조소앙기념관

13.5Km    2024-11-07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87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고귀한 생애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며,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주발전을 위해 희생한 선생의 독립정신과 민족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기념관 내부에는 조소앙 선생의 생애, 사상, 그리고 그가 기여한 독립운동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다양한 자료와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기념관 주변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속에 관광농원

산속에 관광농원

13.5Km    2024-06-25

경기도 동두천시 안흥로26번길 283

산속에 관광농원은 서울에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동두천 마차산 산속에 있다. 지하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다. 당일 피크닉 존을 비롯해, 테크 사이트 9개, 파쇄석 사이트 15개를 갖추고 있다. 주차는 사이트 옆에 할 수 없어, 짐을 내린 후 주차장으로 옮기거나 카트를 이용해야 한다. 농원 시설은 많지 않지만, 어린이들 놀 만한 장치는 여럿 있다. 인근에 소요산, 재인폭포, 전곡선사박물관 등이 가볼 만하다.

갯촌칼국시

갯촌칼국시

13.5Km    2024-06-28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 697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건물 외관 및 내부가 한옥처럼 구성되어 있다. 바지락칼국수, 낙지해물칼국수, 갯촌칼짬뽕, 새알팥죽, 팥칼국수, 감자전, 손만두, 냉밀국시, 국산서리태콩국수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00% 자가 제면의 칼국수 면으로 직접 반죽하여 만든다. 매일 새벽 산지 직송된 생물 바지락을 사용하며, 4시간 정도 끓여낸 진한 육수를 제공한다. 면과 야채, 육수가 별도로 제공되며, 직접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놀터글램핑

놀터글램핑

13.6Km    2024-08-05

경기도 동두천시 신천로 274-57

놀터글램핑장은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역 가까이에 있다. 조용하고 아담한 6동의 글램핑이 있다. 여느 글램핑장과는 다른 공간설계로 되어 있는 놀터글램핑은 편안한 내방에 친구가 놀러 온 것 같은 분위기의 글램핑장이다. 내부에는 대형 에어컨과 히터, 냉장고, TV, 전자레인지, 침대, 커피포트, 소파, 무드 등이 있으며, 개별 베란다가 있어 바비큐도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식당 겸 실내바비큐장이 따로 있다. 식당에서 파는 닭백숙을 사 먹을 수 있다. 라이브 공연장이 있는 카페가 있어 가볍게 맥주 한잔할 수 있다. 놀터글램핑은 넓은 잔디 축구장과 골프 연습장이 있어 엠티, 야유회, 동호회 등 단체로 오는 캠퍼들이 많다. 캠핑장 뒤로 가면 꿩, 닭 등이 있는 미니농장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이 된다.

양주 초록지기마을

양주 초록지기마을

13.6Km    2024-11-11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26

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방리라는 땅이름은 옛날에는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황방리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세기 후반이며, 적성현 남면에 소재한 황방리로 소개하였다. 그후 1842년 ~ 1871년까지 적성현지에서도 그대로 표기하고 있었다.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에도 황방리는 예외로, 대한제국기의 남면 적성군 황방리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황방리의 한자 표기가 “황방리(篁芳里)”로 변한점이 특색이다. 이후 1945년 9월 미군정에 따라 파주군에 속하였으나, 1946년 2월 남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양주군 남면에 편입되었다. 지금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는 짓는 자연친화적인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