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3-11-0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4
아름다운 숲과 계곡이 있는 장흥 돌고개유원지는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이러한 숲 속 마을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계곡이랄 것까지는 없지만, 골골 흐르는 물가의 양옆으로 펜션과 실버타운, 맛집들로 가득한 숲 속 유원지로서 유명하다. 주변 종합 문화단지인 장흥 아트파크, 밤나무숲공원, 야생화공원, 권율장군묘, 놀이동산 등이 있어 전통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5.4Km 2024-11-06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2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조각가 민복진의 작품을 기증받아 만들어진 공공미술관으로 2022년 3월에 개관하였다. 우리 미술관은 양주 출신 조각가 민복진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지역대표 미술관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다양한 전시와 연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개의 전시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1층은 기획전시실, 2층은 개방형 수장고로 운영된다. 연 2회의 기획전과 연 1회의 상설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조각 예술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반복하고 탐구하여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민복진이 보여준 인간에 대한 믿음과 인류에 대한 긍정을 본받아 미술관의 전문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시민들이 불편없이 미술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취약계층의 전시관람 접근성 확장에 힘쓰고자 한다.
15.4Km 2023-10-18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 30-15
031-575-2211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그램호텔은 신시가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2016년도에 신축하여 깔끔하고 청결한 객실을 유지하고 있다. 대실과 숙박 그리고 단체예약 및 비즈니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질 높은 교육문화도시라 먹거리 및 볼거리가 풍부하고, 데이트 코스로는 한국종합촬영소, 봉선사, 몽골문화촌, 광릉수목원을 추천하고 싶다.
15.4Km 2024-09-05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34-11
031-527-2255
전원카페이자 식당인 목향원은 자연과 숨 쉴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은 자연을 멀리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자연을 접하며 쉬어갈 수 있는 수락산 속에 전원카페 목향원이 위치하게 되었다.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 촬영지로 알려져 있고, 석쇠불고기 쌈밥정식이 유명하다.
15.4Km 2024-05-2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3
서울교외선 장흥역 부근에 있는 장흥관광지는 장흥역에서 시작되는 약 8km의 석현계곡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원지이다.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로 가깝고 맑은 계곡과 맛집, 명소들이 모여있어 수도권 주민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장흥역을 들머리로 장흥유원지의 맛집인 피자성효인방과 청암민속박물관, 어린이 예술테마파크로 유명한 가나아트파크가 있으며 그 맞은편에는 이곳의 터줏대감이자 탤런트 임채무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한 놀이테마파크 두리랜드가 있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옆캠핑장과 권율장군묘, 송암스페이스(송암천문대)가 있다. 미술관 북쪽에는 계곡 옆 평상에서 백숙을 즐기기 좋은 한식마을과 천연옥 풀장으로 유명한 장흥한옥수영장, 장흥자생수목원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고개 넘어 기산저수지 쪽에는 장흥자연휴양림과 안상철미술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양주시는 장흥역부터 돌고개삼거리 부근까지 약 2.9km 구간에 총 6곳의 공영주차장과 3곳의 모두의 화장실을 조성하였으며, 계곡 진입로인 모두의계단과 모두의쉼터, 하천변 데크 등을 설치하여 편하게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덕분에 장흥계곡 어디든 피서를 즐기기 좋고, 수심이 얕아 유아들도 놀기 좋다. 다만, 장흥계곡 이용 시 하천 내 텐트 설치(야영) 및 취사 행위는 절대 금지되어 있다. 장흥관광지는 제2공영주차장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주차장을 이정표 삼아가면 된다. 공영주차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도보권에 이용할 수 있는 미술관과 체험관, 장흥조각공원, 캠핑장, 음식점 등이 모여있다.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15.4Km 2023-09-05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의 벽운계곡은 서울에서 지하철과 버스로 갈 수 있는 계곡이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 도보로 약 15분 정도면 계곡에 도착한다. 상류는 깊고 하류는 얕아서 알맞은 곳을 골라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개바위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 계곡이 이어져 있고 상류는 다이빙이 가능한 웅덩이가 나온다. 깊은 곳은 2m 정도 되서 큰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놀기 좋다. 하류에는 물고기가 보이는데 여기는 10cm이상 큰 물고기도 많아서 스노쿨링하는 재미도 있다.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캠핑, 등산까지 가능하지만 취사가 안 되니 간단한 도시락과 먹거리는 준비해야 한다. 텐트를 치고 1박 캠핑을 할 수도 있고 당일치기를 할 수도 있다. 입구 쪽으로는 계곡을 따라 백숙집도 많다.
15.4Km 2024-05-30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095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우석헌자연사박물관은 다양하고 희귀한 진본의 화석과 광물을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2003년에 개관하였다. ‘우석헌’이란 이름은 설립자 김정우의 아호인 ‘우석’에서 유래한 것이며, ‘어여쁜 돌의 집’이라는 뜻이다. 박물관 2층에는 다양한 종류의 광물이 테마별로 전시되어 있는데, 생명의 신비, 1억 년의 지배자, 바다-생명의 요람, 포유류의 승리, 순환하는 암석, 제2의 석기시대, 광물의 세계 등이다. 30여 년간 체계적으로 수집된 공룡, 광물, 암석 등으로 지질 관련 자연사 표본을 2층과 3층, 별관(디스커버리센터)으로 구성된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자유 이동식 전시대, 4면 관찰식 전시대 등 3세대 전시 기법을 도입하여 재미있게 구성했다. 박물관에서는 교육 프로그램과 상설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엄 투어와 우석헌 프로젝트, 자연 속의 수학 등의 뮤지엄 아카데미가 있으며, 상설 체험으로는 화석발굴체험과 수정 모래액자 만들기를 비롯해 화석 레플리카 만들기, 보석 유리병 목걸이 만들기, 암모나이트 지우개 만들기, 나만의 별자리 액자 만들기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기 좋은 체험 프로그램이다. 근처에 둘러볼 만한 곳으로 모란미술관과 광릉국립수목원이 있다.
15.5Km 2024-08-2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북한산로 1028
031-861-4800
※ 영업시간 11:00 ~ 22:00 [깊은 맛의 닭, 오리백숙과 삼계탕을 제공하는 건강보양 브랜드] 가마골백숙은 다양한 종류의 닭백숙과 오리백숙 전문 브랜드로 구수한 맛의 누룽지 백숙과 황제 삼계탕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건물 앞과 뒷면에 30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룸에서 각종 행사나 모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건물 2층은 고객만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커피 메뉴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다. 매장의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며, 일부 능이오리백숙 같은 일부 메뉴의 경우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
15.5Km 2024-11-12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
국내 유명 등산가들이 고봉을 등정하거나 극지대를 탐험할 때 휴대한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어 산악인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대한산악연맹에서 206점, 일반 산악인들에게 400여 점 총 600여점을 기증받아 전시하고 있으며, 국내 3대 산악잡지와 전문 산악서적이 3,300여권이 전시되어 있는 등 우리나라 등산의 근대적 태동기부터 최근 해외원정까지 등산의 역사를 반영하는 각종 진귀한 전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15.5Km 2024-09-02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45길 101
송암사는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 의정부, 남양주 별내면의 경계의 위치한 수락산 내에 자리잡은 고즉넉한 태고종 사찰이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1번 출구에서 동막골 유원지 입구를 지나서 자리잡고 있다. 송암사에는 대웅전이 있고 대웅전 좌측으로 석불과 포대화상, 그 앞쪽에는 석탑이, 그 뛰쪽에는 석벽에 새겨진 불상이 있다. 도안사, 도선사, 수암사와 함께 수락산을 등반하면서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