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리결사대 : 금고의 비밀을 밝혀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솜리결사대 : 금고의 비밀을 밝혀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솜리결사대 : 금고의 비밀을 밝혀라

솜리결사대 : 금고의 비밀을 밝혀라

17.7Km    2024-10-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12길 5 (갈산동)
053-253-0515

익산 인화동 근대거리와 솜리문화금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시대상 반영 스토리형 RPG 프로그램이 구시장 일대에서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근대거리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과거의 익산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속 인물이 되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스토리형 RPG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역사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로서 행동하고 결정을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익산의 근대 역사와 문화를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도 익산의 과거를 재발견하고,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일식당

17.8Km    2024-10-1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 22-222
063-855-5272

삼일식당은 참게장백반, 참게탕을 주 메뉴로 한다. 익산역과 인접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가까이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구삼산의원이 위치해 있고 새만금과 웅포, 익산역사유적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굴딴지(동산점)

17.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평동로 764
063-856-2562

이곳은 각종 굴 요리로 손님을 끄는 곳이다. ‘바다의 우유’라는 굴을 사용하여 영양돌솥밥, 굴찜, 굴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있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

17.8Km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4길 59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1914년 일본인 오하시농장의 사무실로 건립된 일식 2층 목조 건물이다. 오하시 요이치는 일본 기후현 출신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은행을 소유할 정도로 대부호였다. 오하시농장은 1907년 10월 개설하였는데 1913년 당시 99만 2000㎡(30만 평)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대농장이었다. 이 정도 규모의 농장주는 일본 본토를 통틀어 9명에 불과하였으나, 전라북도에만 9개의 농장이 있었다. 오하시농장은 1921년 주식회사로 개편하였으며 이사와 감사 등을 모두 가족이 맡아 경영하였다. 1927년 이리 시내 택지의 대부분인 13만 2000㎡(4만 평)을 소유하고 있어 오하시의 이리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오하시농장은 구이리역 앞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엄청난 양의 쌀을 창고에 보관하였다가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수탈하였다. 현재도 당시 사용하던 쌀 창고 1동이 사무실 옆에 남아 있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일제 강점기 오하시농장의 사무실로 사용하다가 광복 후에는 화교소학교로 사용되었다. 현재 이 농장 사무실은 2022년 3월 22일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하였다. 내부는 이규홍 의병장 일대기가 포함된 항일운동관, 일제강점기 수탈관, 4.4만세운동관 등 총 3개 관으로 구성됐으며 항일 의병 투쟁부터 익산의 독립운동인 4.4만세운동까지 각종 자료와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해안

17.8Km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배산로 71-4
063-858-1366

동해안은 활어회, 찜, 탕 전문점이며 생선회와 해물, 각종 삶은 요리들이 제공된다. 배산체육공원, 혜봉원 목조석가여래삼존상, 모현동부도, 백산서원, 매곡사 등의 관광 명소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익산을 관광하는데도 지리적 이점이 있다.

근대역사문화축제

근대역사문화축제

17.8Km    2024-11-0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주현동
063-843-9911

익산시 인화동 일대의 근대역사문화의 위대함을 알리고 친숙하게 일상에 스며들수 있도록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지역 마을해설사와 연계한 근대문화유산 투어 및 시민 참여형 RPG게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눈이 즐거운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대둔산글램핑캠핑장

대둔산글램핑캠핑장

17.9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원장선로 42-209

대둔산글램핑캠핑장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대둔산 자락에 있다. 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를 잇는 경계로써 숲과 계곡이 맑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전북, 충남은 물론, 서울에서도 2시간가량이면 올 수 있는 곳이라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 출발해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이곳은 규모가 큰 캠핑장은 아니지만 아담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화초들이 가꿔져 있어 정원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캠핑 시설은 글램핑 4동과 9개의 사이트로 이루어져 있다. 캠핑장 사이트 앞에 그늘막을 칠 수 있고 사이트 사이마다 나무 테이블이 있어 개별 바비큐 파티를 즐기기에 좋다. 글램핑은 청결한 침구류와 다양한 식기류 등 쾌적한 캠핑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공동 화장실, 샤워장 시설도 갖춰져 있다. 샤워장 온수는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주변 관광지로는 대둔산도립공원, 대둔산 수락계곡, 화암사, 대둔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모현동 부도

17.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군익로11길 29-11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모현동부도

모현동부도는 1984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부도는 혜봉원에 있다. 혜봉원은 1894년(고종 31)에 삼곤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는데, 1955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것이라고 전해진다. 부도란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이 부도는 군산의 보천사에 있던 것을 이곳 혜봉원으로 옮겨놓은 것으로 ‘연화당부도’라 부르기도 한다. 전체적인 모습은 낮은 사각바닥돌 위로 3단을 이루는 8각 기단을 쌓고, 공 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후 8각 지붕돌을 얹은 구조이다. 기단 중에서 아래받침돌은 두 겹의 연꽃잎을 둘러 새겼으며, 그 위로는 가운데받침돌을 괴기 위한 높직한 받침을 하나 더 두었다.

이 받침은 이 부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모습으로 위는 좁고 아래는 넓어서 각 면이 사다리꼴을 이루며, 위아래에 연꽃무늬 등을 새겨 장식하였다. 가운데받침돌은 그에 비해 아주 낮고, 윗받침돌은 8잎의 연꽃을 새겼다. 지붕돌은 윗면의 경사가 급하며, 꼭대기에는 낮은 받침 위로 둥근돌과 꽃봉오리 모양의 돌을 차례로 얹어 머리장식을 하였다. 높직한 기단이나 길쭉해진 머리장식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길어 보이는 느낌을 주고 있다. 가운데받침돌을 괴어주는 높직한 받침은 이 부도의 독특한 특징이 되고 있는데, 표현된 조각의 솜씨로 보아 훗날에 만들어 새로 끼워 둔 것으로 보인다.

* 보천사 스님의 후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묘탑 *

모현동부도는 높은 기단 위에 구형의 탑신을 안치하고 옥개석과 상륜을 갖춘 부도이다. 조선 인조(1623-1649년)때 전북 옥구군 서수면 무장리 보천사 연화당 스님의 후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제자들이 건립한 것이다. 한때 옥구군 서수면 장군리와 익산시 갈산동의 민가 정원에 있었는데, 1960년에 혜봉원으로 옮겨졌다.부도는 승탑(僧塔)이라고도 하며 고승의 묘탑(墓塔)을 말한다. 탑이나 부도는 그 어원에 있어서는 같은 것인데 일반적으로 탑이라고 할 때는 예배대상인 불탑을 가리키며 부도는 승려의 묘탑만을 일컫는다.

복합문화지구 누에

17.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완주로 462-9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누구나 예술로 소통하는 삶의 공간"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잠업(누에 사업)시험장 단지에 조성했으며 문화예술 교육, 전시 기획, 창의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되는 누에 아트홀, 지역주민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숨', 캠핑장과 라운지, 도자실과 가마실 등을 운영하며, 여러 단체에서 입주하여 함께 공간을 활성화하고 있다. 어른 입장이 불가한 어린이 공간 "꿈꾸는 누에 놀이터"등이 있어, 가족 여행에도 좋은 곳이다. 완주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전북도립미술관, 삼례문화예술촌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충곡서원

17.9Km    2024-07-01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269번길 60-7

충곡서원은 백제 장군인 계백과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 사육신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계백은 백제 장군으로 신라의 김유신과 당나라의 소정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나·당연합군이 쳐들어오자 황산벌에서 용감히 싸우다 전사하였다. 사육신은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죽은 6명의 신하를 말한다. 숙종 6년(1680)에 세운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폐쇄되었고, 1933년 복원하였다. 현재는 이현동, 박증, 김정망, 김익겸, 김홍익, 이민진, 김만중, 박종, 조병시, 김자빈, 이학순 등 11분을 추가로 모시고 있다. 경내는 계백 장군과 사육신에게 제사 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과 숙소로 사용되던 동재·서재로 구성되고, 그 외에 정문(旌門 : 충신, 효자 등을 표창하기 위해 세우던 붉은 문)이 남아 있다. 사당은 계백을 중심으로 좌우에 사육신을 포함한 17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동재와 서재는 일반적으로 제관들의 숙소로 이용되는 곳이나 이곳에서는 교육 장소로도 사용하였다. 현재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