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4-01-08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50번길 119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곳으로, KBS2 생생정보통에 간장게장 맛집으로 방영되었다. 대표메뉴로 간장게장과 보리굴비가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가장 맛있는 5월 꽃게를 사용하여 1년 내내 최상의 게장 맛을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밑반찬은 간이 세지 않아 게장이나 보리굴비랑 함께 먹기에 적당하다.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으며,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이 없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방문 사진을 확인할 수 있고 연예인들과 정/재계 인사들도 많이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다.
5.2Km 2024-03-27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02
정통부대고기는 1973년부터 부대찌개를 팔고 있는 식당으로,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칼칼한 김치와 육수가 맛있으며,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먹는 것도 별미이다.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국물 없이 졸여 먹는 부대볶음도 인기가 많다. 맛있는 녀석들, 식신로드, 생방송투데이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바가 있다.
5.3Km 2024-08-23
경기도 양주시 만송로 394-12
0505-930-6000
양주천보산림욕장 부근에 위치한 양주골 부추국수 전문점은 부추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부추 음식 전문점이다. 국수, 만두, 전 등 모든 메뉴에 부추가 들어 있어 웰빙 식품으로 통하는 이곳은 맛도 훌륭해 식도락가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양주골 부추국수 전문점의 대표메뉴는 부추 국수와 부추만두, 부추전이며, 직접 만든 국수와 육수, 비빔장 등을 별도로 판매하기도 한다. 식당과 함께 직접 부추 농사를 지어 가공공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향긋한 부추 향이 나는 쫄깃한 면발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MBC '생방송오늘저녁', KBS 2TV '생생정보∙굿모닝 대한민국', SBS '생방송 투데이' 등에 소개되었다. 양주골 부추국수 전문점은 부추마을로도 불리며, 인터넷 검색 시 부추국수전문점, 양주골부추국수전문점으로 검색하여야 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장욱진시립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5.3Km 2024-06-13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수락산 산중에 위치한 석림사는 반남박씨 박세당의 원찰로, 매월당 김시습을 충절을 흠모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보가 중창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비구니 절로 경기도 전통사찰 이다. 수락산 일대는 박태보의 할아버지인 박정이 인조반정의 공을 인정받아 하사 받은 사패지의 일부였다. 그 연고로 박태보의 아버지인 서계 박세당 선생(1629~1703)이 1668년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터를 잡으면서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다수 탄생되었고, 석림사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석림사는 1671년(조선 현종 12)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한 사찰로, 당시 서계 박세당 선생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96년(정조 20)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 세상을 떠난 박태보(1654~1689)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 계곡에 은거했다고도 전하는데, 그의 절개를 흠모하던 박세당이 인근에 청절사라는 사당을 세워 기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노강서원이 그 터에 자리잡고 있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 때 전소되어 소실되었고, 1960년대 비구니 상인이 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심 전각인 대웅전 대신 대방(큰 법당)을 중심으로 요사채 2동과 진영각·칠성각·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대방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등을 봉안하고, 그 앞에 1969년 상인이 부처의 사리를 구해 봉안하고 건립한 탑이 있다. 6·25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경내 중요 문화재는 전하지 않지만,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여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른다. 또 석림사로 가는 길엔 서계종택을 중심으로 반남 박씨 가문의 선산과 서계가 세운 서당인 청풍정, 박태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노강서원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시원한 계곡이 함께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또 의정부시 문화관광과를 통한 사전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절의 주차장은 신도들을 위한 곳으로 협소하므로, 장암역 환승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
5.4Km 2024-01-08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865-9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수락산 자락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실내와 야외석, 루프탑 등이 있다. 야외석은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어린이와 반려견은 루프탑에 출입할 수 없다. 메뉴는 오렌지와 달콤한 연유가 들어간 오렌지 이데알레 라테부터, 아메리카 등 음료가 있다. 신라호텔 30년 경력의 총괄셰프가 만드는 소금빵, 블루베리 스콘, 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다. 실내에서 통창으로 시원하게 야외를 볼 수 있다. 실내에 방석, 담요, 뜨거운 물, 전자레인지, 아기 의자 등이 있다. 셀프바에는 포크, 나이프, 가위, 포장용 비닐 등이 있다. 가까이에 동의정부 IC와 서별내 IC가 있다.
5.4Km 2024-02-20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03-112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계곡 음식점이다. 국사봉 산기슭 사유지에 지하수로 계곡을 만들었다. 건물 옆에 큰 튜브에 어른 무릎 높이 정도 물을 채운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 물놀이하기에 좋다. 계곡은 3단으로 가장 깊은 곳이 어른 허벅지 정도의 물 높이다. 성수기에는 영업시간 1시간 전부터 입장한다. 평상이 있는 A 존이 가장 많이 찾는 좌석이다. 흑염소 전골과 수육, 닭백숙, 오리백숙이 주메뉴이고, 골뱅이무침, 해물 부추전, 도토리묵 등 사이드 메뉴가 있다. 더운 여름 어린이 동반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식당이다.
5.5Km 2024-02-22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116-32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냉면 전문점이다. 큰길에서 입구 길로 들어설 때 입구 찾기가 쉽지 않아, 속도를 줄여 서행하여 진입로를 찾아야 한다. 진입로를 놓치면 한참 돌아서 다시 와야 한다. 음식점 주위는 밭이다. 단층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입구 옆에 대기석이 있다.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냉면에 싸 먹는 고기, 감자만두가 있다. 홀은 직사각형으로 주방, 좌석 등이 한눈에 보인다. 주문은 영업 마감 30분 전까지 해야 한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같은 대표가 운영하는 본관이 있다. 가까이에 양주 천보 산림욕장,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5.5Km 2023-08-22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북한산국립공원의 사패산에 있는 계곡으로 의정부 계곡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던 곳이다. 의정부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면서 수량이 풍부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오랜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안골계곡의 초입 약 300m구간 안골유원지는 여름이면 계곡식당과 물놀이하는 피서객들로 북적이던 곳인데, 연이은 가뭄으로 장마시기 외 수량이 많이 감소되었고, 최근 하천정비사업으로 주변경관도 변화하면서 예전의 물놀이 명소로서의 모습은 찾기 어려워졌다. 다만 안골계곡은 북한산둘레길 14구간(산너미길:원각사입구-안골계곡)과 북한산둘레길 15구간(안골길:안골계곡-회룡탐방지원센터)의 경계에 있어 중·하 난이도 코스의 둘레길이 있으며, 코스 중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는 회룡사와 봄철 튤립이 반기는 직동공원이 있다. 1호선 의정부역에서 차량 약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초입까지 연결되는 버스가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가까운 의정부역 부근에 백화점, 지하상가 및 부대찌개 거리, 전통시장(제일시장)이 있으며, 장흥관광지, 도봉산, 수락산 등이 인근에 있다.
5.5Km 2024-09-30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53
노강서원은 조선 숙종 때 문신인 박태보(朴泰輔, 1654∼1689)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폐쇄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박태보는 서계 박세당의 둘째 아들로, 숙종 3년(1677) 장원급제한 뒤 부수찬, 지평, 암행어사 등을 역임하였다. 숙종 15년(1689) 인현왕후 폐위 후 이세화(李世華), 오두인(吳斗寅)과 함께 이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는 도중 노량진에서 사망하였다. 사후 그의 학문과 충절이 높게 평가되어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열(文㤠)’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노강서원은 숙종 21년(1695) 사육신 묘 서쪽 산기슭에 창건되었다. 2년 뒤, 조윤벽(趙潤璧) 등의 상소로 ‘鷺江(노강)’이란 이름을 받았으며, 영조 30년(1754)에 다시 지었다. 한국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1968년 지금 있는 수락산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다. 경내 건물로는 사우, 동재·서재, 고직사 등과 출입문이 있으며 교육장소로 사용되는 강당은 따로 두지 않았다. 사당은 박태보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건물로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동·서재는 온돌방으로 꾸며 유생들이 공부하면서 기거하는 건물로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앞에는 툇마루를 두었다.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