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 오리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북 오리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북 오리촌

신북 오리촌

11.2 Km    17738     2023-09-05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88

왕방산에서 발원하는 깊이울 계곡은 빼어난 풍광과 울창한 원시림이 유명하며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왕방산 일대에 위치한 신북 오리촌은 오리구이, 오리탕, 가마솥 밥 등 다양한 보양식과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왕방산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곳도 있어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하면 좋다.

포천캠핑마을

포천캠핑마을

11.2 Km    2     2022-12-06

경기도 포천시 청신로1196번길 293-57

포천캠핑마을은 왕방산 자락에 위치한 반려견 동반 캠핑장이다. 잣나무, 낙엽송, 도토리, 밤나무 숲으로 우거져 다람쥐. 청설모가 뛰어다니며 반딧불이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사이트는 울창한 숲속에 잔디 바닥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속 산책을 즐기거나 바로 옆 계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사이트 별로 펜스가 쳐져 있어서, 반려견 동반 시에도 목줄을 하지 않고 풀어둬도 안전하다. 별도로 자리를 지정해서 예약하는 것은 아니고, 전화 예약 후 방문 순서대로 동반 애견의 크기 등을 고려해서 배치가 되는데, 한가할 때는 단독캠 분위기를 낼 수 있지만, 붐빌 때는 평소보다 좁게 사이트를 써야 할 수 있어 아쉽다.

닥박골 휴양림

닥박골 휴양림

11.2 Km    1     2023-01-1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616

닥박골휴양림 캠핑장은 자연의 순수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캠핑장이다. 숲속에 위치한 캠핑장은 울창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인기가 높다.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하여 잔디와 강자갈로만 사이트를 만들었다. 총 3구역으로 나누어진 사이트는 공간이 여유로워 큰 텐트를 치고도 자리가 남는다. A 사이트는 매점, 화장실, 샤워실과 가깝고, B와 C 사이트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사이트마다 구석구석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며, 사이트별로 가깝게 전기 배전함이 있어 릴선이 길게 필요 없다. 차량은 사이트 앞으로 주차하면 된다. 캠핑장 내 잔디 위에서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어놀며 좋아한다. 여름에는 돌로 꾸며진 연못형 수영장이 있어 계곡을 오가며 물놀이를 한다. 캠핑장 내 매점은 무인으로 운영되는데 구비된 노트에 사이트 번호와 구매한 물품을 적고 퇴실 때 정산하면 된다. 캠핑장 주변으로는 계곡을 끼고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 많이 있다. 중간중간마다 작은 폭포들이 보여 지루하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청결히 관리되고 있는 깨끗한 화장실과 샤워장은 파우더실 까지 있어 편리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깊이울계곡, 허브아일랜드, 베어스타운, 열두개울 계곡, 왕방산,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등이 있다.

마전낚시터

마전낚시터

11.3 Km    1     2023-05-10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전길 129-1

약 33,000㎡(1만 평)의 평지형 저수지이다. 평균 수심은 2.5m 정도이고 어종은 90%가 붕어이다. 바닥 잉어도 조금 있다. 언덕같은 산에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분위기다. 저녁에는 노을이 아름다운 낚시터이다.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붕어를 대량으로 방류한다. 지하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지하수가 낚시터로 유입된다. 이 지하수를 두 개의 관정으로 공급하여 갈수기에도 늘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기와골

기와골

11.3 Km    1     2022-12-01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779번길 11

기와골은 포천시 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한옥 식당이다. 100년이 넘은 한옥으로 옛날 모습을 최대한 살려 사용하고 있는 식당이라 정겹고 고전적인 분위기다. 주메뉴는 오리 진흙구이로, 오리 배 속에 찹쌀과 견과류를 넣고 오리 겉에 진흙을 발라 구워 먹는다. 오리 구이는 예약하고 가야만 먹을 수 있는 요리라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이동갈비나 돼지갈비는 예약없이 먹을 수 있어 갈비를 먹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도 많다. 갈비는 초벌구이를 한 것을 먹을 수도 있고, 처음부터 테이블에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에 편히 할 수 있다. 광릉 국립수목원 근처이니 식사 전후에 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예향재

예향재

11.3 Km    1     2024-02-06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860-22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격식 있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멋스러운 식사가 제공되어 상견례 및 가족 모임 하기에 좋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곳이다. 평일 점심에 주문 가능한 솔바람정식을 비롯하여, 보리굴비정식, 석향정식, 예향정식, 다향정식, 연리지정식, 문향정식 등 가격대별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계절에 맞게 메뉴 구성을 조금씩 바꾸기 때문에 동일한 메뉴를 주문하더라도 시기에 따라 새로운 음식을 접할 수 있다. 매장과 주차장이 넓어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들무새

들무새

11.3 Km    0     2024-02-07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700-33

들무새는 포천시 소흘읍 광릉 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테마 카페이다. 2층으로 된 단독 건물로, 카페는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부터 시작해서 실내 곳곳에 셀 수 없을 만큼 남근 조각들이 즐비하다. 이곳이 음기가 센 터여서 사장이 남근 카페를 20여 년 전에 만들었다고 한다. 내부 곳곳에 도자기와 나무 조각상이 많이 있다. 남근 카페여서 외설적이라 느낄 수 있는데 토테미즘적이라는 느낌이다. 70~80년대 경양식 집 같은 분위기와 메뉴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주파크

주파크

11.3 Km    1     2023-01-27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645

포유류, 파충류, 조류 등 50여 종의 동물을 볼 수 있는 실내동물원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할 귀여운 동물들이 많으며 시간대별로 사육사의 안내에 따라 동물체험을 할 수가 있다. 본래 시간제한이 없었으나 코로나 19로 1시간 30분으로 이용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우천 시에는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

11.3 Km    25539     2024-01-05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3
031-543-3534

포천의 대표맛집인 동이 손만두의 또 하나의 맛집인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양식 풍천장어요리와 호박요리를 즐길 수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따르면 장어는 오장이 허약한 것을 보양해 주고, 여성의 질병을 치료하며 남성 스테미나의 최고 음식이다. 또한 본초강목에 따르면 장어는 소아의 감병과 기생충으로 인한 복통을 다스리며, 본초비요에서는 폐병으로 죽어가는 환자가 장어를 삶아 먹고 회생하였다고 전해진다. 국내산 풍천장어를 사용하는 곳이라서 두툼한 장어를 맛볼 수 있으며 김치, 쌈채소, 샐러드, 생강절임 등의 깔끔한 반찬들이 함께 제공된다. 매장에는 셀프바도 있어 반찬이 부족할 때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호박 안에 기름을 쏙 뺀 유황훈제오리를 넣어 가압오븐에 구워낸 호박오리구이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성인병과 항암작용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반찬으로 호박죽, 무쌈, 백김치, 부추무침 등이 곁들여 지는데 정갈하고 깔끔하다. 호박오리구이는 조리시간이 약 20분 소요되기 때문에 방문전에 예약을 하는것이 좋다. 매장이 넓고 주차장도 넉넉해서 단체로 방문하기 좋으며, 포천 광릉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곳이라서 식사전후로 광릉수목원을 둘러보기 좋다.

밤밭 낚시터

밤밭 낚시터

11.3 Km    0     2024-05-23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천로912번길 143-94

밤밭낚시터는 TV 방송 ‘나 혼자 산다’의 기안 84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다. 66,000㎥(20,000평) 정도의 넓은 면적에 서울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초보 낚시꾼에게는 별도로 낚시하는 법을 교육해 주기도 하며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시설 좋은 낚시터이다. 특히 수상 좌대에는 TV와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어 가족 또는 친구 간에 독립 공간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