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동탄솔빛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동탄솔빛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동탄솔빛점

16.3 Km    0     2024-06-10

경기도 화성시 동탄솔빛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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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적사(오산)

보적사(오산)

16.3 Km    24682     2023-03-21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참살이가족캠핑장

참살이가족캠핑장

16.3 Km    1     2023-10-17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신장길 184

참살이 오토매틱 가족 캠핑장은 신장리 마을 비봉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비봉산의 사시사철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며 자연의 휴식을 만끽하기 제격이다. 총 26개의 캠핑사이트가 있으며, 위치에 따라 넓은 터에 자리 잡거나, 언덕 위 편백 숲에 둘러싸여 조금 더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별된다. 각각의 사이트마다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뷰가 조금씩 다르지만, 산 전체를 눈에 담을 수 있는 데크 전망대가 있으니 크게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가장 언덕 위에 있는 관리동 1층에는 여성 전용 1인 샤워실이 준비돼 있다. 공동 샤워장을 꺼리는 여성 고객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에는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과자류나 음료수를 구매할 수 있다. 캠핑장 아래에는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한 산야초효소가든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120여 가지의 산야초와 꽃을 다려 만든 닭백숙과 오리 백숙이 별미이니, 캠핑 전후 건강한 한 끼를 경험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평택서부문화예술회관

16.3 Km    18999     2023-09-14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서동대로 1531

평택문화 예술 회관은 1층 대공연장, 2층 소 공연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층 대공연장은 음악회, 연극, 발레 등 순수 예술 공연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2층 소 공연장은 소규모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의 문화 예술 공연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개관일 : 1991년 10월 29일

용인 진펜션

용인 진펜션

16.3 Km    26327     2023-12-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안터로45번길 24-8
010-2225-4045 010-7310-4035

시골 풍경을 담고 있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용인 진펜션은 전통한옥을 리모델링하여 한옥의 선을 그대로 살리고 내부 인테리어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용인 에버랜드도 2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안성시 중앙도서관

안성시 중앙도서관

16.3 Km    18196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50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안성 시민을 위한 정보·문화 및 평생교육센터임과 동시에 안성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안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최종 정보원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30만권이 넘는 책을 맘껏 볼 수 있는 이곳은 안성시에 있는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문화시설과의 긴밀한 협조를 위하여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다른 도서관과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주제의 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 1층의 경우 유아 및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아동도서뿐만 아니라 일반도서와 향토자료, 정부 간행물까지 살펴볼 수 있다. 2층에는 다목적홀과 전시실, 문화강좌실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매점과 보존서고 등이 있다. 대표적인 도서관 프로그램으로는 도란도란 책놀이, 초등학생을 위한 직업 체험 특강, 그림책 상상놀이 등이 있다.

안중레포츠공원

안중레포츠공원

16.3 Km    3     2023-04-04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4길 61

경기도 평택시 안중에 있는 레포츠 공원이다. 풋살장, 축구장, 궁도장, 조깅트랙, 그라운드 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다. 공원을 둘러보는 반려견 산책 코스로도 좋다. 공원 내부에 평택 어린이 교통공원과 어린이 포토존이 있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3-9세의 어린이 교육장소로 사용하며,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토지와 마을을 수호해주는 신을 모시던 성황당, 가벼운 걷기를 할 수 있는 학현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홍승인고가

홍승인고가

16.4 Km    18235     2023-12-14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서봉로851번길 34-15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등재되어 있는 이 가옥은 경기도 지방 부농의 전통적인 주거생활을 잘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로 구성되며 형태는 ‘ㅁ’자형을 하고 있다. 안채는 ‘ㄱ’자 모양으로 중앙의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동쪽에 안방, 맞은편에 건넌방을 두고 안방 앞쪽에 부엌을 두었다. 부엌의 뒤쪽으로는 우물과 장독대 등이 있는 뒤꼍이 위치한다. 사랑채 역시 ‘ㄱ’자 형태로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이 1칸씩 배치되어 있으며 툇마루 바깥쪽에 창호를 달아 방 앞쪽에서 보면 툇마루가 복도처럼 보인다. 한편 사랑채 앞에 있는 행랑채는 일자형(一字形)의 9칸 규모이며 중앙에 솟을 대문이 배치되어 있다. 홍승인 고가의 두드러진 특징은 긴 사랑채의 분합문과 옆면에 있는 정교한 띠살창, 협문 등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건축연대를 확실히 알려주는 자료는 없으나 사랑채에 사용된 부재나 가구의 수법 등으로 미루어 19세기 말로 추정되며 안채는 그보다 앞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안성대농리석불입상

안성대농리석불입상

16.4 Km    17384     2024-01-25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대농리

고려시대에 유행한 불상 양식의 석불입상이다. 대농리 석불입상은 마을 소나무 숲 옆으로 소나무 몇 그루와 함께 도로 한편에 조용히 서 있다. 신체에 비해 큰 머리에는 원나라 귀족들이 쓰던 모자였으나 원 간섭기 이후 고려의 관리와 승려들이 착용 원 정모 형식의 갓이 얹혀 있다. 양감이 없는 얼굴에는 가로로 긴 눈과 도톰한 코, 다물고 있는 작은 입이 표현되었고 두 귀는 어깨까지 늘어져 있다. 양어깨를 덮고 내려오는 법의는 양쪽 팔뚝에서 굵은 띠 모양의 주름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손에 정병을 들고 왼손으로 이를 받치고 있는 특이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법의 아래 드러난 왼손에는 팔찌를 하고 있어, 여래상이 아닌 보살상일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정병은 여래상이 아니라 보살상의 지물이라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돌기둥 같은 신체에 양감이 드러나지 않는 밋밋한 표현, 몸에 비해 큰 머리와 이목구비의 표현, 머리에 쓴 갓, 한 손에 들고 있는 정병의 표현 등이 용인 미평리 약사여래입상과 매우 유사한 표현 기법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러한 표현은 특히 고려 전기에 충청도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유행한 불상 양식의 계보를 보여주며 양감 없는 얼굴과 신체, 가로로 긴 눈과 두툼한 코, 일자로 다문 입, 크기에 비해 빈약하게 처리된 두 팔과 손의 표현 등에서 고려 후기 불상의 지방 양식도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안성도기동삼층석탑

안성도기동삼층석탑

16.4 Km    18307     2024-05-30

경기도 안성시 도기동 184

옛 안성 읍내가 내려다보이는 도기동 입구에서 돌계단을 오르면 작은 언덕 위에 놓인 석탑이다. 단층 기단과 3층의 탑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지만 법당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석탑은 높이가 5.4m로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백제계 석탑에 이은 고려시대 석탑이다. 평면 사각형의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렸다. 기단·탑신·옥개 등 중요한 재료 모두 화강암으로 만들어 쌓았으며 석탑의 형태는 일반형을 이루고 있다. 이 탑의 탑신부 아래 단은 여러 장의 넓고 평평하게 다듬어진 판석을 서로 맞대어 세워 기둥 역할을 하며 지지하고 있고 안쪽은 비어있는 상태로, 조립된 지대석 위에 모서리 기둥만이 조각된 기단을 놓았다. 갑석은 1장의 얇은 돌로 만들었는데 아래에는 1단의 부연이 있다. 탑신부 1층 몸돌 부분은 넓은 돌판을 여러 장 돌려가며 세워 몸통을 이루었고 몸돌은 한 장의 돌로 다듬어져 있다. 옥개 받침이 있는 옥개석은 없으며, 현재 2층에 해당하는 옥개석만 하부에 2단의 받침을 두었을 뿐이다. 지붕돌은 편평한 석재를 놓아 다른 석탑에서와 같은 조형미를 찾을 수 없다.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생각되며 생긴 모양의 특이성 때문에 5층 옥개석이 소실된 오층 석탑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