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섬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밤섬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밤섬유원지

밤섬유원지

9.9Km    2023-11-04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밤섬유원지는 왕숙천(王宿川)이 흐르는 유역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5만 8000㎡의 섬 안의 강변유원지이다. 밤섬은 유수에 의해 운반되던 물질이 하천의 유속이 감소하여 퇴적되어 형성된 하중도(河中島)이다. 조선 후기 또는 일제 때부터 연못과 왕숙천을 이용해 뱃놀이가 시작됐다는 설이 있으며, 1972년부터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있고, 2007년에는 지목이 유원지로 변경되었다. 밤나무와 포플러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인근 오남읍에는 천연기념물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는 남양주 양지리 향나무가 있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섬답게 인공적인지 않은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인근에 왕숙천 자전거길이 있으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자주 찾는다. 밤섬유원지 안에 있는 달빛새 베이커리앤카페에서는 음료를 즐기며 유채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풍납도깨비시장

9.9Km    2024-07-0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바람드리길 37-1

풍납 도깨비시장은 송파구에서는 석촌 시장 다음으로 큰 규모의 시장이다. 좌판을 깔고 장사하는 보따리 상인들이 낮에 나타났다가 저녁이면 사라지는 도깨비시장 형태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점차 상설시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천호동 로데오 거리와 가까워 지역 주민과 젊은이들의 왕래가 많은 곳으로 특히 풍납동 주민들에게 농수산물과 축산물, 의류와 공산품, 먹거리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주차장과 장보기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장 주변으로 풍납토성과 풍납토성공원이 위치해 있고 한강 공원과도 가까워 나들이 하기 전 음식을 사러 나오기도 좋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인기이다. 명절과 계절마다 다양한 할인행사와 문화 이벤트를 계속하고 있다.

강변스파랜드

9.9Km    2024-03-15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45

강변스파랜드는 지하 1·2층, 9917.4m²(3,000평) 규모의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스파 시설이다. 재래식 불한증막과 찜질방, 사우나 등의 시설 이용과 함께 한 차원 높은 문화공간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후불제 정산시스템을 도입하여 락커키로 편리하게 시설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지하 2층은 사우나, 지하 1층은 공용 찜질방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유황 성분이 함유된 지하수 사우나 물은 매끄럽고 피부에도 좋다고 한다. 재래식 소나무장작 불한증막, 넓은 남.녀 공용 홀을 비롯하여 숯방, 소금방, 은피라미드방, 여성전용황토불가마, 황토방, 이글루체험방 등 다양한 찜질방과 온탕, 냉탕, 아쿠아워킹·마사지탕,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 등 각종 사우나시설을 즐길 수 있다. 부대 시설로는 모임방, 어린이놀이방, 당구장, 탁구장, 대형게임장, 충전카페, 피부관리실이 있으며 한식당과 치킨·스낵코너에서 식사와 간단한 요깃거리를 해결할 수 있다. 강변스파랜드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강변역 4번 출구에서 약 340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다.

록멘

록멘

9.9Km    2024-02-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3길 2

록멘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1번 출구 경일중학교 방향,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경일초등학교 사이 성수 1가 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이곳 내부는 천정과 정중앙에 U자 모양의 테이블이 있고 의자가 마주 보고 있는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대표 메뉴로는 돈코츠라멘(담백), 매운 돈코츠라멘, 들기름 라멘이 있다. 이외 차슈비빔밥, 닭교자튀김, 만두튀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메이플레이스 호텔 서울 동대문

메이플레이스 호텔 서울 동대문

9.9Km    2024-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79
02-742-8080

메이필드 호텔의 친 자연적인 고객 환대 정신과 감성, Five Star 호텔의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철학을 담아 2014년 7월, 전통과 문화, 예술, 감수성과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 서울의 중심에 메이플레이스 호텔을 탄생시켰다. 메이플레이스 호텔은 전통(창덕궁,인사동), 젊음, 공연(대학로), 쇼핑(동대문) 등 서울을 특별하게 만드는 다양한 문화와 개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긴 여행 끝에 돌아온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환대, 도심에 위치한 호텔이지만 호텔 곳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섬세함, 전 객실 온수난방 시공, 태양광 모듈을 활용한 설계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환경을 생각한 자연주의 사고로 고객이 머무는 동안 지친 몸의 균형, 나아가 삶의 균형을 다시 찾으실 수 있도록 소중히 보살펴 드리고 있다.

아키노유키 길동

아키노유키 길동

9.9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70길 50-7
02-488-6923

다양한 수제요리가 있는 일본 선술집이다. 대표메뉴는 메로구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모자이크

9.9Km    2023-07-19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1길 64

모자이크는 서울시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음반가게이다. 자신만의 취향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일요일마다 온·오프라인 숍에 150~200여 장의 LP가 새롭게 업데이트되는데, 직원들이 모든 LP를 직접 청음 한 뒤 한 줄 평을 작성할 만큼 음악에 진심이다. 바이닐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매장에서 턴테이블 작동법을 배우거나 여러 장르의 레코드를 추천받을 수 있어 입문자도 부담 없이 드나들곤 한다. 2층은 다락방처럼 아늑한 공간에서 핸드드립커피, 민트티, 블랙민트 세 종류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공간이 좁은 편이기 때문에 가급적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강동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

9.9Km    2023-03-28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70

강동아트센터는 강동구 명일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전문 공연장으로 자연공원과 문화공간이 경계없이 조우하는 사용자 중심의 편안한 구조의 공연장이다. 객석수 850석 규모의 대극장(한강)은 오페라, 발레,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위적이고 창조적인 공연이 가능한 250석 규모의 소극장(드림)은 첨단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으며, 연출자의 의도에 따라 극장의 운영형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실험적인 극장이다. 또한, 전시를 위한 아트갤러리와 창작 공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3곳의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 개관일 2011년 9월 1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9.9Km    2023-07-2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은 1994년 개설되어, 2001년 12월 28일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치의학박물관이다. 우리나라 근대 치의학 발달의 과정과 각종 치과용 기구의 변화를 볼 수 있으며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치의학박물관에서는 구강 건강 증진의 선두 역할을 하며, 미래 치의학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꿈의 공간을 선사하기 위하여 2008년 10월 20일에 어린이 치과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어린이치과 박물관은 총 8가지의 주제로 어린이 구강 건강 증진의 선두 역할을 하며, 미래 치의학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꿈의 공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서울 풍납동 토성

서울 풍납동 토성

9.9Km    2024-10-22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백제의 시조인 온조가 처음 정착한 곳이 하남 위례성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 정확한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풍납토성이나 몽촌토성, 방이동 백제고분군,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총 등이 백제의 한성시대 흔적임에는 분명하다. 풍납토성은 서쪽으로는 한강이 면해 있고 남쪽으로는 몽촌토성으로 통한 길이 나 있다. 그리고 서북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아차산성을 바라보며 동남쪽으로는 멀리 남한산성이 보인다. 한강의 천호대교 남단 옆에 있는 풍납토성은 백제 초기의 유적이다. 원래는 둘레가 4km에 달하는 큰 규모의 토성이었으나 1925년 한강의 대홍수로 일부가 유실되고 현재는 약 2.7km 가량만 남아 있다. 동편에는 출입문 터로 여겨지는 흔적 4곳이 남아 있으며 특히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유적이 출토되어 백제시대 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곳임을 알 수 있다. 최근에 활발한 발굴 작업이 이루어져 이곳이 백제 왕성이었다는 견해도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