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Km 2023-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진흥로 439
02-379-6276
조상들의 방식 그대로 국산콩만을 사용하여 재래식으로 두부를 만들어 찌개 및 각종 두부요리를 하는 음식점으로, 새벽에 만들어져 나온 순두부의 담백하고 고소한맛은 할머니손두부집의 자랑 거리이다. 각종 성인병이 많은 요즘 다양한 종류의 콩 음식들은 환자의 문병 음식으로도 좋고 편식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또한 한국의 토속적인 음식을 대접하고자 외국인들을 모시고 오는 분들도 많다.
19.5Km 2024-01-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9길 22
와가리피순대 본점은 서울시 신설동역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푸짐한 피순대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돼지 막창 속에 선지와 채소가 들어간 피순대와 애기보, 오소리 등의 부속 고기가 들어간 모둠 순대가 대표메뉴이다. 매콤한 맛의 순댓국도 한 끼 식사로 적당하다.
19.5Km 2024-06-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동 쭈꾸미 골목은 쭈꾸미 특화 거리로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1990년대 초부터 형성된 거리로 쭈꾸미를 매운양념과 볶아내는 철판볶음이 인기 메뉴이다. 골목 초입 황금색 쭈꾸미 모형을 시작으로 쭈꾸미 전문점들이 들어서 있다. 골목에는 10여 곳의 식당이 자리를 잡고 있다. 오랜 시간 쭈꾸미골목을 찾아온 단골 손님이 많고, 여러 쭈꾸미 전문점들 중 끌리는 가게에 찾아 들어가는 재미도 있다. 보통 쭈꾸미 단일 메뉴라서 주문하면 음식이 금방 나온다. 고추장으로 매콤하게 양념한 쭈꾸미를 철판에 익혀 먹는 용두동 쭈꾸미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1인 1주문이라 인원수대로 주문해야 하며 매콤하고 통통한 쭈꾸미에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잘 어울린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가게도 있어 언제든 방문하기 좋다.
19.5Km 2024-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진흥로 455
구기동오면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상명대학교 캠퍼스 인근에 있다. 구기터널 초입에 있는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잔치국수, 열무국수, 콩국수, 비빔국수, 소고기장국수다. 잔치국수 고명으로 달걀지단, 대파, 호박, 당근에 김 가루와 유부가 올려져 있다. 밑반찬으로는 단무지와 김치 2가지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 외에도 주먹밥, 꼬마김밥, 만두, 어묵떡볶이, 떡만두국, 잔치국수+꼬마김밥 세트가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등산객이나 북한산 둘레길을 걷는 이들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식당의 인근에는 경복궁, 숭례문, 쇼핑타운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9.5Km 2021-03-1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무학로36길 10
02-925-3127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쭈꾸미구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5Km 2024-10-0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무학로36길 10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은 주꾸미 골목이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용두동쭈꾸미’ 본점은 매콤한 주꾸미와 함께 매운맛을 덜어주는 두부가 들어간 걸쭉한 카레 소스가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계란찜과 먹고 남은 양념에 볶아내는 볶음밥도 인기 있다. TV 프로그램
19.5Km 2024-11-1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로 105-37
천마산시립공원은 화도읍과 오남읍, 호평동 일대와 접하고 있으며 1983년 8월 29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23년 10월 30일 시립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천마산은 높이 812m로 북서쪽의 철마산과 함께 광주산맥에 속한다. 신록의 봄과 녹음 짙은 여름, 단풍으로 물든 가을, 설산의 겨울 사계절 모두 그림같이 수려하다. 산세가 험하고 복잡해 예로부터 [소박맞은 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천마산은 임꺽정이 본거지로 활동했다고도 전해진다. 천마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고려 말 이성계의 전설에서 추정할 수 있다. 당시 천마산에 사냥을 나왔던 이성계가 [이 산은 매우 높아 손이 석 자만 더 길었으면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는 말에서 유래해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란 이름이 붙었다 산 정상 서남쪽 인근에는 높은 절벽 바위가 있는데, 샘물이 풍부하게 솟아 [약물바위]라고도 불린다. 산기슭에는 천마산 야영 교육장을 비롯해 연수원과 수련장이 들어서 있다. 산행은 천마산관리소나 수진사 입구 마을버스 종점, 가곡리 버스 종점 등에서 시작하며, 이 중 천마산 최단코스는 천마산관리소에서 출발하는 천마산관리소 3코스이다. 총 2.90km로 1시간 30분에서 두 시간가량 소요된다.
19.5Km 2024-05-10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축령산은 남양주시와 가평군 경계에 있는 높이 879m의 산이다. 축령산은 광주산맥이 가평군에 이르러 명지산과 운악산을 솟구치며 내려오다가 한강을 앞에 두고 형성된 암반이다.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사냥감을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산 정상에 올라 제사를 지낸 후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축령산 서쪽 기슭에는 축령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60년생 잣나무 숲이 울창하고, 물놀이장, 자연관찰원, 잔디광장, 철쭉동산 등이 조성되어 있다. 축령산의 동쪽 기슭(가평군)에는 아침고요수목원이 있다. 축령산 등산 코스로는 축령산 제1주차장-수리바위-남이 바위-축령산 정상-절고개-임도 삼거리-제1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와 축령산 정상에서 서리산 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에 제1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도 있다. 정상부근에는 남양주 북방의 운악산을 비롯하여 시원한 조망을 느낄 수 있다. 잣나무가 가득해 산림욕을 하며 등산하기에 좋으며,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산속을 오르는 즐거움이 또 특별하다.
19.5Km 2024-05-13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축령산자연휴양림은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 해발 879m 축령산에 있다. 남양주시와 가평군 경계에 있는 축령산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깊은 계곡에 수령 60년 이상의 잣나무,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등산객의 발길이 내내 이어지는 산이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이런 울창함을 바탕으로 1995년 개장했으며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수도권의 일등 휴양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축령산과 서리산(832m)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등산로와 숲속의 집 8동(6인실~20인실), 산림휴양관 1동 18실(3인실~12인실), 축령관 1동, 야영장 30개, 공중화장실 3동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안에 있는 물놀이장은 여름철 한시적으로만 운영하며 입장 요금만 지불하면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야영장은 동절기(11월~다음 해 3월) 기간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운영이 중지되고, 숯불 바비큐의 경우 야영장에서 불가하며,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 공동 바비큐장을 이용해야 한다. 예약은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숲 해설프로그램 역시 선착순 예약으로 1인 1일 1회 예약이 가능하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은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과 함께 숨 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19.5Km 2024-06-10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서울에서 가까운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 자연휴양림 내 야영장은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 자리 잡고 있어 잣나무 향기와 함께 시원한 그늘에서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1 야영장부터 4 야영장까지 구분되어 있고 1,2,3 야영장이 가까이 있는 거에 비해 4 야영장은 다소 떨어져 있다. 주차장 가까이 있는 곳은 4 야영장이다. 데크 사이의 간격을 많이 두어 서로 방해받지 않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다만 경사가 있는 비탈에 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짐을 올리고 내리는데 불편해 가급적 가볍게 떠나는 것이 좋다. 화장실과 샤워장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숲 해설 센터에서 숲 해설도 무료로 제공한다. 축령산과 서리산 산행이 가능해서 축령산 정상까지는 2.74㎞, 서리산 정상까지는 2.64㎞이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야영장으로 숙박료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