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낙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낙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낙촌

삼낙촌

7.6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559

고모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주꾸미볶음 맛집이다. 돌솥밥이 포함된 주꾸미볶음은 평일과 주말 가격이 다른데 평일에는 주발 가격에서 할인해 준다. 주꾸미볶음 외에도 산낙지나 갑오징어 요리도 즐길 수 있다. 동일한 메뉴로 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 생생정보통이나 굿모닝 대한민국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식사 후에는 2층 카페에서 커피 (아메리카노, 콜드브루)나 티 (캐모마일, 히비스커스, 로즈마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쿠아풍경

아쿠아풍경

7.7Km    2024-01-17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227

경기도 양주시 율정동 어하고개에 있는 아쿠아 카페이다. 2022년 3월 아쿠아를 주제로 개점했다. 교회와 카페사이에 주차장이 있다. 건물에 들어서면 중앙 계단 양옆으로 수족관이 있다. 2층에 주문하는 곳과 홀이 있다. 건물 뒤쪽 야외 긴 복도를 지나면 수족관이 가득한 별도 건물이 있다. 수족관 공간은 크게 3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수족관 옆에 있는 테이블은 바다를 생각나게 하는 푸른 계열 색이다. 물고기, 어항 등 수족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수족관과 물고기 등이 있어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곳이다. 카페 건물과 수족관 건물 사이에 야외 공간이 있고 테이블이 있다. 가까이에 양주 천보 산림욕장, 루이힐스 골프클럽,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제이에스호텔

7.7Km    2024-01-23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149 (삼숭동)

양주 제이에스(JS) 호텔은 양주 옥정신도시 동부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양주와 포천을 잇는 어하고개길에 있어 포천시 소흘읍과도 가깝다. 이곳은 무인객실텔로 드라이브인 디럭스, 드라이브인 스위트, 무인텔 프리미엄, 무인텔 로얄스위트, 무인텔펜트하우스, 무인텔 커플 PC, 무인텔 트윈 등 7종류의 객실이 구비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옥정신도시, 동쪽으로는 산이 있어 전망이 좋으며, 전 객실에 전자레인지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에는 양주 천보산림욕장, 천보산 자연휴양링, 장면 부통령 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수암사

수암사

7.7Km    2024-08-27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산153-1

수락산 중턱의 남향 길상지에 자리한 수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속 사찰이다. 신라 진평왕 43년(621년)에 화랑 세속오계의 원작자인 원광 국사께서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창건하였다.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 소실된 이후 석국 법당만 남아 있던 것을 다시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1962년 도욱스님의 중창 당시에 세워진 25평 규모의 전통양식(단청)의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요사채와 1972년에 건립된 미륵 입상 등이 있다. 극락보전 옆의 큰 바위에는 여의주를 쥐고 승천하는 용의 형상이 음각으로 나타나 있고 가람 가운데 마치 여러 마리의 용이 꿈틀대며 승천하는 형상을 지닌 적송이 있다. 신비스러운 샘물이 솟는다는 석굴법당이 있다. 도안사, 송암사, 도선사와 함께 수락산을 등반하면서 방문할 수 있다.

도봉산양고기

도봉산양고기

7.7Km    2024-01-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91길 99-6

도봉산양고기는 다사랑요양원 인근에 있는 양고기 맛집이다. 도봉산역 1번 출구에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무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주변부터 식당 입구까지 온통 초록색 나뭇잎이 가득하다. 마치 초록의 동굴을 지나는 느낌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양삼각갈비다. 초벌구이해서 나오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양고기를 각종 야채, 나물과 함께 먹으면 양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마무리로는 잔치국수나 막국수가 있다. 야외 좌석에 앉아서 먹으려면 예약은 필수다. 북한산국립공원 근처에 있어 산행 후 들르기 좋다.

카페숨

카페숨

7.8Km    2024-01-25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 502-61

카페 숨은 포천시 소홀읍에 있는 숲 속 정원 카페이다. 평일에는 대관행사로만 운영하고 주말에만 카페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에 꼭 확인이 필요하다. 카페 내부에는 조용히 앉아 차를 마시며 잔잔한 음악과 숲을 보며 나만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힐링존이다. 이곳에서는 대화가 불가능하니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땐 반대편 카페동을 이용하면 된다. 반려견이나 어린이 동반이 제한된다. 잘 가꿔진 정원도 좋고, 건물과 건물 사이에는 중정도 있고, 카페에 앉아서 산 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갯마을풍천장어

갯마을풍천장어

7.8Km    2024-10-15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4나길 12-10
02-955-3396

국내산으로 당일 공수하고 있는 장어 참숯 소금구이는 육질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점심 특선 메뉴로 코다리조림과 돌솥밥을 맛볼 수 있는데 매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인기가 아주 좋다. 이 외에도 오리 전복 옻 백숙, 능이 전복 오리백숙 등과 같은 보양식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고향초가집

고향초가집

7.9Km    2024-06-25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 539-15

고향초가집은 포천시 고모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모듬 생선구이를 먹는 특정식이나 정식이 인기가 높다. 손님들의 식성에 따라 단품으로 생선구이와 돌솥 밥을 주문할 수도 있다. 단품의 경우는 생선의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가격 차이가 있다. 정식의 경우도 모듬 구이의 구성 생선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정식을 주문하면 주문한 인원수에 따라 4~5가지의 생선을 노릇하게 구워낸다. 생선과 같이 나오는 반찬은 10여 가지로 나물과 장아찌, 김치 종류이다. 돌솥 밥을 짓고, 생선을 굽는데 22분 이상이 걸리니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려야 한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고모리 저수지나 광릉 국립수목원에 들러봐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망월사(경기)

망월사(경기)

7.9Km    2024-08-20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로28번길 211-500

망월사는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이 수려하고 빼어난 도봉산에 자리 잡고 있다. 망월사로 오르는 길은 매표소에서 대원사, 원효사, 광법사를 차례로 돌아서 가는 코스가 있고 원도봉계곡을 따라가는 코스가 있는데 망월사에서는 두 갈래 등산로 중 어느 쪽으로 오르든 포대능선에 이르게 된다. 망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8년(639년)에 해호스님이 여왕의 명에 의해 왕실의 융성을 기리고자 창건하였다. 당시 서라벌 월성(月城)을 향해 기원하는 뜻에서 망월사라 이름하였다. 이곳에는 예로부터 운수 납자의 대선사들이 많이 거쳐갔는데 고려시대의 혜거, 영소대사와 조선시대의 천봉, 영월, 도암 등 많은 명승들이 지냈고 근대의 도인이라 불리우는 만공, 한암, 성월 등 선지식들이 지내던 곳이다.

망월사 큰 법당에서 남서쪽으로 언덕을 들어가면 혜거국사부도(경기도 유형문화유산)가 있다. 지금도 많은 수도승들이 참선하고 있다. 망월사 큰 법당에서 남서쪽으로 언덕을 넘어가면 혜거국사 부도가 있다. 부도란 이름난 스님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해 두는 돌탑을 말하는데, 대개 절 근처에 세운다. 혜거국사의 사리를 봉안한 이 부도는 팔각원당형이다. 전체의 높이는 3.4m이고 탑의 몸통 둘레는 3.1m이다. 탑모양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단 부위에 구형 탑신을 안치하고 옥개석과 상륜부로 구성돼 있다. 기단부는 지대석과 대석으로 구성돼 있는데 지대석은 팔각형 삼단의 일석으로 조성되고 높이가 80cm이다. 그리고 그 위에 괴임대를 놓았다. 탑 몸통은 공 모양으로 조성되고, 괴임대 윗쪽과 옥개석 아래쪽에 홈을 파서 탑 전체의 안정감을 꾀했다. 옥개석은 복발과 보주까지 한 개의 돌로 만들었는데, 낙수면은 목조건물의 지붕모양을 나타내고 있으며, 귀꽃은 모두 8개이다. 상륜부는 옥개석과 일석이며 복발면에 연꽃무늬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부도의 주인공인 혜거국사는 속성이 노씨이며, 자가 홍소로서 고려시대 국사를 지냈다. 그러나 행장은 세상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북한산백운대(우이동)

북한산백운대(우이동)

7.9Km    2024-10-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91길 88-94

서울의 진산으로 불리는 북한산은 해발 836m의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백운대를 오르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북한산우이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등산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도선사 입구에서 하루재와 인수봉 주변, 북한산성 백운대 암문을 거쳐 백운대에 오르는 코스로 길이도 가장 짧고 난도도 낮은 편이다. 총 소요 시간은 2~3시간 정도. 백운대 방향으로 천천히 걷다 보면 백제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올라 나라의 도읍을 정했다고 하는 인수봉이 눈에 들어온다. 이때부터 가파른 경사와 로프를 잡고 이동해야 하는 바위 코스가 시작된다. 북한산성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백운대 암문에 도착하면 정상까지 300m 정도 남겨둔 셈이다. 백운대 정상에는 널찍한 바위가 자리해 땀을 식히며 탁 트인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또한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화 착용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