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691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모리691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모리691

고모리691

6.5Km    2024-04-02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리 691은 포천시 고모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 & 레스토랑이다. 대형 카페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어서 장소도 넓고, 취급 메뉴도 다양하다. 식사를 하는 경우는 실내에서만 가능하며, 브런치는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케이크나 베이커리 제품도 즐길 수 있다. 테라스에 앉아 고모리 저수지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브런치를 먹거나 시그니처 메뉴인 누룽지 파스타, 떠먹는 피자, 스테이크 등으로 식사했다면 디저트까지 즐긴 후 천천히 고모리 저수지 길을 산책해도 좋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인간이 정성스레 가꾼 넓은 정원이 잘 어우러지는 곳이다. 대형 카페라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국시집 밀가마

6.5Km    2024-06-11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1723번길 28 밀가마국시집

국시집 밀가마는 김치와 야채가 들어간 통만두와 손칼국수를 판매하는 30년 전통의 음식점이다. 건물은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있는 모던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가게 내부에서는 조리장이 직접 손으로 면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손칼국수는 사골 육수 베이스의 사골 칼국수로, 기본적으로 양념이 얹혀 나오는데 개인 취향에 따라 양념장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배추김치를 얹어 먹어도 좋다. 칼국수와 함께 제공되는 공깃밥을 국수 국물에 말아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더 파크 아프리카뮤지엄

더 파크 아프리카뮤지엄

6.5Km    2024-09-26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967

'더 파크 아프리카뮤지엄'은 아프리카 문화를 주제로 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2006년 6월 26일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다가 이후, 2015년 4월 '더 파크 아프리카뮤지엄' 이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하였다.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인근에 있으며 부지면적은 약 3만 3,050m² 이다. 탄자니아·케냐·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대륙의 약 30개국, 150여 부족에게서 수집한 3,700여 점의 유물과 예술작품, 민예품을 소장하는 박물관과 야외전시장을 비롯하여 공연장·체험학습장·산책로와 연못 등이 조성되어 있다. 3개의 대형전시실과 영상관, 박제관으로 꾸며진 박물관에는 아프리카의 성인식·혼인식·장례식 등의 제례의식과 왕실 및 족장에 관련된 유물, 사냥 및 전쟁 관련 용품, 악기, 각종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300여 점의 가면, 마콘데족·쇼나족 등의 목조각품·석조각품, 회화작품, 동물박제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외부의 넓은 잔디밭 곳곳에도 수많은 조각품들이 배치되어 있다. 조각은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모양이 주를 이루고 있어 피카소와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에게 영감을 준 것으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유럽귀족의 대표 소장품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조각상이 이곳에는 컨테이너로 수십 개 분량.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아프리카 춤과 노래에 반하고, 호수 둘레길에 매료되다

아프리카 춤과 노래에 반하고, 호수 둘레길에 매료되다

6.6Km    2023-08-09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은 아프리카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아프리카의 왕과 족장, 전쟁과 사냥, 음악 이야기가 담긴 전시물과 공연을 선보인다. 해방 후 김일성이 별장을 마련했었다는 산정호수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잔잔한 호수를 따라 걸으며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고모저수지

고모저수지

6.6Km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52

고모리는 어떤 사람이 늙은 고모님을 모시고 그 산 밑에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 할미가 외로이 세상을 떠났는데 할미를 매장한 묘 앞에 개설된 마을이라 하여 이곳을 고뫼앞 또는 고묘, 고모라 하였으며 이러한 이유에서 동네 이름이 고모리가 되었다. 고모저수지는 소흘읍 동쪽의 해발 600m인 죽엽산 중심부에 있는 1,300천톤 저수량의 저수지로 5만 5천 여평이다. 아름다운 둘레길, 분수,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 카페, 갤러리, 레스토랑, 산책로, 등산코스로도 무리없고 탐방 또는 휴양지로도 쾌적하고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어 당일 코스 여행지로 알맞은 곳이다. 고모저수지 분수는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12:00~17:30에 30분 간격으로 가동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호수광장에서 플리마켓이 열리는데 고모리의 주민들과 아트작가, 솜씨있는 핸드메이드셀러들이 나와 서로의 솜씨를 뽐내고 판매도 한다. 또한 애견동반이 되는 음식점과 카페가 많아서 애견동반 나들이 객도 많다.

[경기옛길 경흥길 제2길] 천보산길 (의정부역 ~ 축석고개삼거리)

6.7Km    2023-12-29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중 경흥길은 금강산 가는 통일 염원의 길로 장거리 역사문화탐방로ㆍ트레일 워킹코스이다. 경흥길은 다시 제1길에서 제8길까지 총 8개의 길이 있으며, 제2길은 천보산길로 역사 인물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길이다. 천보산은 하늘 아래 가장 보배로운 산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러나 지역 토박이는 빡빡산으로 부른다고 한다. 이는 일전에 큰 화재로 나무가 없어서 빡빡머리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천보산에는 조선 선조의 후궁인 정빈 민씨를 비롯해서 인성군, 화릉군, 화창군, 화춘군, 능창군 등 왕손들의 묘가 곳곳에 있다. 특히 의순공주의 한 맺힌 이야기는 우리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한다. 천보산길은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산재된 길이다. 숨겨진 이야기를 하나씩 찾으며 걸으면 지나온 길이 새롭게 보이는 길이기도 하다. 경기옛길의 코스를 통과하면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 인증을 해준다. * 경흥길 제2길 코스 의정부역 - 동오역(2번 출구) - 천보산 입구 - 현충탑 - 축석고개삼거리(호국로 표지석)

광릉해오름캠핑장

광릉해오름캠핑장

6.7Km    2024-07-18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874번길 9

해오름글램핑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에 위치하고 있다. 의정부에서 국립광릉수목원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한 이곳은 언덕에 우뚝 솟아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은 글램핑과 카라반을 갖추었다. 글램핑과 카라반 내부엔 침대, 에어컨, 냉장고, 유무선인터넷, 난방기구, 취사도구, 내부화장실이 갖춰져 있는데, 원활한 캠핑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은 미리 캠핑장에 문의하기를 요하고 있다. 또한 야외에서 즐기는 프라이빗한 바비큐파티와 넓고 깨끗한 공용 시설,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다.

카페하우스

6.8Km    2024-07-19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화합로1080번길 257-7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대형 카페 '카페 하우스'는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방갈로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엔 카페 하우스 내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트램펄린, 토끼 먹이주기 체험까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가족 단위로 오기 좋으며 겨울에는 얼음 썰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밖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동안 어른들은 방갈로 안에서 아이들을 지켜 볼 수 있다. 방갈로는 미리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3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넓은 카페 안에는 다양한 음료와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비눗방울과 물총도 준비되어 있다.

양주향교

6.8Km    2024-06-10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423번길 50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양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고려말~조선시대 관립학교이다. 양주향교는 1401년(태종 1년) 창건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610년(광해군 2년)에 재건되었다. 하지만 한국전쟁 때 다시 소실되어 1958년 양주지방 유림에 의해 재건되었고 1984년에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 앞에는 45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다. 양주향교는 대부분 명목만 남은 다른 향교와는 달리 봄과 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뿐 아니라 전통 성년례, 향사, 야외음악회, 고유례 등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명륜당 구역은 개방되어 경내를 둘러볼 수 있다. 고암IC에서 차량으로 약 14분, 1호선 양주역에서 약 6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 아트파크, 두리랜드 등이 있다.

백화암(양주)

백화암(양주)

6.8Km    2024-09-30

경기도 양주시 백화암길 191

불곡산 중턱에 있는 백화암은 양주의 대표적인 관음 기도 도량으로 불곡사라 불리다가 백화암으로 개칭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 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898년(통일신라 효공왕 2년)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채 2동, 속청이 있으며, 대웅전 뒤편에 신라 말이나 고려 초의 것으로 추정되는 복판 연화문이 조각된 사각 대좌가 있으며, 1841년(헌종 7년)에 건립된 양주목사 서염순의 불망비가 있다. 절 입구에는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있으며, 절 아래에 있는 약수는 가뭄에도 물이 줄지 않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2004년에 불곡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절벽에 조성한 마애삼존불 때문이다. 아미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는 협시보살로 관음보살입상과 대세지보살입상을 두었는데 그 모습이 제법 장엄하다. 호원 IC에서 차량으로 약 19분 소요된다. 백화암 입구에는 협소하지만 3~4대가량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