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

15.0Km    2024-10-10

세종특별자치시 신송로 217 베어트리파크
044-863-2220

베어트리파크 단풍축제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19일 ~ 11월 10일에 개최된다. 관람로를 따라 수목원 전체를 붉게 수놓은 단풍을 볼 수 있으며, 야외 음악회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수백 년 수령의 고목들, 분재원의 단풍분재도 조화롭게 물이 들고, 정원의 코스모스와 국화가 만개하여 더욱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의 가을철 대표 볼거리인 '단풍낙엽산책길'도 축제기간에 개방한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비밀의 산책로에서 형형색색의 단풍과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 SUMMER FESTIVAL

베어트리파크 SUMMER FESTIVAL

15.0Km    2024-08-3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044-866-7766

베어트리파크에서는 7월 6일(토)부터 8월 25일(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썸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벤트로는 야광놀이와 물총놀이가 있다. 블랙라이트 룸에서 즐기는 야광놀이는 다양한 포토존과 게임, 바디 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물총놀이는 넓은 잔디광장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총으로 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베어트리파크 분재전

베어트리파크 분재전

15.0Km    2024-08-3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044-866-7766

베어트리파크에서는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특별 분재전을 야외정원인 <분재원>과 <송파원>에서 진행한다. 송파(松波) 이재연 베어트리파크 설립자가 평생 수집한 분재 450여 점 中 약 100여 점을 분재전에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쉽고 재미있는 분재 해설', 소품 분재 만들기', '반려식물 클리닉'등을 운영한다.

베어트리파크

베어트리파크

15.0Km    2024-10-21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2009년 5월 개장하였다. 이재연 설립자가 50여 년간 가꾸어온 식물과 동물들이 자라 숲과 군락을 이루어 현재의 베어트리파크가 되었다. 베어트리파크 33만여㎡(10만 평)의 대지에 1,000여 종 40여만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 비단잉어와 반달곰, 꽃사슴 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백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서식하는 오색연못을 시작으로 수백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이 재롱을 부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시작으로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베어트리정원, 아기반달곰과 사슴, 공작새, 원앙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애완동물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희귀한 소나무를 수집해 조성한 송백원, 고사목과 향나무가 조화를 이룬 하계정원, 수천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원, 국내 야생화를 모아둔 산책로인 야생화 동산, 다양한 종류의 분재를 만나 볼 수 있는 분재원,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열대 식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열대온실원, 선인장과 과목, 나무화석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만경비원, 수령 100년 이상 된 향나무 사이로 산책로를 조성한 향나무동산, 8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만든 유럽식 정원 송파원 등이 있다. 1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에는 비단잉어 실내 관람 시설에서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여러 개의 야외 연못에 분산되어 있던 1,000여 마리의 비단잉어가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여 더욱 장관을 이룬다. 먹이를 뿌리면 와르르 모여드는 비단잉어 떼를 만나볼 수 있다.

낯설지만 익숙한, 세종시의 숨겨진 힐링 포인트

15.0Km    2023-08-09

세종시는 행정기능이 중점적으로 부각된 복합도시지만 충북 청원군과 충남 천안, 공주의 일부 지역을 그대로 흡수해 고즈넉한 풍광을 자랑한다. 정부 기관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세련된 음식점이나 유흥시설이 적고 유동인구도 많지 않아 사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늘 하루, 건강한 음식과 아름다운 볼거리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영인산자연휴양림 스카이어드벤처 (영인산 짚라인)

영인산자연휴양림 스카이어드벤처 (영인산 짚라인)

15.0Km    2024-10-16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영인산자연휴양림 스카이어드벤처는 출발점 급하강 구간 스릴을 즐기다 완만한 구간으로 이어지며 영인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총 길이 약 630M의 짚라인 시설이다. 스카이어드벤처를 통해 가족 또는 친구들과 숲속에서 특별한 이색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영인산마루

영인산마루

15.1Km    2023-10-26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8

영인산마루는 외관과 내부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음식점이다. 이곳에서는 우렁이를 재료로 여러 음식을 요리해 손님상에 낸다. 대표 메뉴는 우렁쌈밥정식이다. 우렁무침을 비롯해 우렁튀김, 우렁쌈장, 제육볶음, 쌈 채소 등이 나온다. 이 밖에도 우렁쌈밥, 우렁된장찌개, 우렁파전 등도 맛볼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관음사석탑

관음사석탑

15.1Km    2024-07-24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여민루길 122

관음사석탑은 관음사 사찰 내 대웅전 앞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으로, 2층 기단(基壇) 위로 3층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이다. 기단부는 탑신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파손되어 있으며, 위층 기단 위로 깎아둔 2단의 괴임돌 역시 모서리가 파손된 상태로 남아있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딴돌로 조성하였다. 몸돌은 위로 오를수록 높이가 줄고 있으나 1층 몸돌이 다소 높직한 느낌이다. 몸돌 각 모서리에는 가지런한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을 뿐 별다른 장식은 없다. 두꺼워 보이는 지붕돌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약간 치켜올라 있다. 지붕돌 밑면의 받침은 1층과 2층이 4단이고, 3층은 3단이며, 각 귀퉁이에는 작은 종을 매달았던 구멍이 뚫려 있다. 전체적으로 돌을 다듬은 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측된다.

인취사(아산)

인취사(아산)

15.1Km    2023-12-07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서부남로790번길 20-52

인취사는 학성산(184.2m) 동쪽 기슭에 자리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6세기 경인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선 중기까지는 꽤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규모가 축소되어 오늘날에는 공주 마곡사의 말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 아미타삼존불상 등의 문화재가 남아있다. 특히 석탑은 고려 시대 양식을 취하고 있어 이 사찰이 늦어도 고려 시대에는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이곳은 백련(하얀 연꽃)이 유명하다. 한여름 사찰을 가득 채우는 백련의 아름다움은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또한 백련의 종류 중 [인취사 백련]이 있을 정도로 인취사만의 백련이 전국으로 퍼져 있다. 인취사 백련은 잎과 꽃 모두 향이 짙어서 꽃잎차나 장아찌로도 두루 활용된다.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15.2Km    2024-11-0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4길 115-5

천흥사지오층석탑은 천흥사터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각 면마다 7개씩의 안상(眼象)이 촘촘히 조각되어 있다. 위층 기단의 4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새겼다. 몸돌은 4면의 모서리에만 기둥 모양을 뚜렷하게 새겨놓았고,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비율이 비교적 완만하다. 지붕돌은 얇고 너비가 좁으며, 밑받침이 3단으로 매우 얕게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돌의 구성에도 규율성이 있다. 특히 탑신에서 보이는 완만한 체감률은 온화하고 장중한 느낌을 더해준다.(높이 6m) 천흥사지당간지주는 고려 태조 4년(921)에 창건되었던 천흥사의 당간지주로 천안시 천흥리 마을의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고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양지주는 60㎝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2단의 기단(基壇) 위에 당간과 지주를 받고 있었던 것이나, 기단과 간대석 모두 파괴되어 흩어졌다. 기단은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였는데 기단 주위에 안상(眼象)을 새겨 넣어 당간지주의 장식화된 측면을 보이고 있다.(높이 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