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호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호공원

천호공원

5.1Km    2024-10-22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702

천호공원은 과거 만년필로 유명한 파이롯트 회사의 공장부지를 서울시가 매입하여 조성한 공원입니다.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8년 6월 20일에 개원하였다. 공원 내에는 2008년 6월 26일 문을 연 강동구립 해공도서관이 있으며, “해공”이라는 이름은 인근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 해공 신익희 선생의 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지역 시민들의 여가생활 중심지로 야외무대, 연못, 농구장 등이 있으며 매년 봄 철쭉이 만발한 풍경이 아름다운 공원이다. (출처 :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파불라

파불라

5.1Km    2024-07-0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51 루미안빌

파불라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 청담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 외관은 고급 서양 레스토랑처럼 보이나 사천요리를 주제로 하는 모던 중화요리집이다. 온라인 예약은 최대 4인까지 5인 이상은 유선으로만 예약할 수 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규모 회식에 적당하다. 런치A는 흑식초 해파리냉채, 공부수정하, 철판가지, 무슈포크, 식사, 후식 런치B는 산니백육, 차나무버섯볶음, 유린기, 분사하구, 서총관 비프마라샹궈, 식사,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사 주문 시 코스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즐길 수 있고 6가지 차 종류 티박스에서 차를 고를 수 있다.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블루리본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식당 인근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한라산 청담점

한라산 청담점

5.1Km    2024-07-0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51 루미안빌

한라산 청담점은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제주도 음식 전문점이다. 매일 제주도에서 항공택배로 해산물을 공수한다. 매장 안은 넓어 카운터석과 홀, 룸으로 되어 있어 가족 외식이나 단체 회식하기 편리하다. 개별 룸 이용 시 추가 비용이 있다. 청어, 백조기, 홍해삼, 생삼치, 방어, 고등어, 뱅어, 돌문어, 딱새우 등 제주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제주 은갈치 코스는 중, 대, 특에 따라 1m, 1m 20cm, 1m 40cm 은갈치가 통으로 구워서 제공된다. 코스는 전복죽, 보말칼국수, 단새우회, 제주 무늬오징어 회, 돔베고기, 가리비전 6가지 해산물 박스가 있다. 인근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 도산공원이 있어 쇼핑과 산책이 가능하다.

광진광장공원

광진광장공원

5.1Km    2024-08-29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389 (군자동)

광진광장은 2006년 개장한 작은 공원으로, 어린이대공원역 바로 옆 광진광장 공영주차장 바로 위에 있는 공원이다. 넓은 광장과 옆으로는 나무그늘과 벤치가 있는 이곳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이다. 광진의 꿈이라는 조형물이 있는데, 사물놀이 상모 궤족을 띠 모양으로 표현하고, 광진구의 16개 동의 수만큼 16개의 물줄기가 있다. 여름이면 물기둥에서 시원하게 분수가 나온다. 광진광장의 그늘들은 지붕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있고, 생산된 전기는 광진광장 시설에 사용된다. 또한 재활용 캔, 페트와 같은 순환자원을 회수하는 로봇인 네프론이 있다. 투입구에 캔 이나 페트병을 넣으면 자동으로 감지해 수거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1씨앗이 적립된다.

유 아트 스페이스

유 아트 스페이스

5.1Km    2023-02-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1길 10

1974년 인사동에서 갤러리 삼경으로 출발한 유아트스페이스는 작지만 깔끔한 느낌을 주는 미술품 상설 전시장이다. 동양화와 서양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고, 중후한 멋의 조각품 들도 만날 수 있다. 수준 높은 작품감상과 구입을 원하는 이들이 한번쯤 들러 볼만한 곳이다.

역삼청소년수련관(실내수영장)

역삼청소년수련관(실내수영장)

5.1Km    2024-12-05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64길 7
02-550-3600, 02-550-3650

역삼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은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쾌적하고 청결한 수영장 환경을 완비한 곳이다. 수영 프로그램으로는 성인수영, 어린이 수영, 소그룹 수영, 아쿠아로빅, 자유수영 등이 있다. 특정 수영 프로그램의 경우 조건을 충족해야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새벽 수영 새벽의 경우 접영 이상 가능한 성인만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성인 수영 실버반의 경우 만 65세 이상만 수강할 수 있다.

BBC

BBC

5.1Km    2024-12-11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413

BBC(브로벨커피)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경수중학교 주변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스페셜 티와 필터 커피가 준비되어 있고, 시그니처 메뉴는 흑임자 라테와 직접 구운 구움과자이다. 모던한 분위기의 아담한 카페로 매장에 들어서면 빈티지한 턴테이블을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진한 커피향을 맡을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 세련된 좌석을 배치했고 넓은 유리창을 통해 바깥 경치도 구경할 수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서울 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순명비유강원석물

5.1Km    2024-10-02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조선 제27대 왕이자 마지막 왕인 순종의 황후 순명효황후의 능이었던 옛 ‘유강원’ 터에 남아 있던 왕릉 석조각들이다. 순명효황후는 민태호의 딸로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순종이 임금이 되기 전 1904년에 사망하여 유강원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그 후 순종이 세상을 떠난 1926년에 지금의 유릉에 옮겨와 함께 모셔졌으며 순종의 계비였던 순정효황후가 사망하자 이 또한 함께 모셔졌다. 순명효황후의 능을 마련하였던 유강원 터에는 능 주위에 세웠던 20여 기의 석조물이 남아있다. 석등을 비롯하여 문인석과 말, 양, 호랑이 등 동물을 조각한 것 등 매우 뛰어난 조각 솜씨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조선말 왕실의 석조각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고하송진우선생동상

고하송진우선생동상

5.1Km    2024-09-2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가이자 민족지도자로 활동한 고하 송진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정문과 서문 사이 위치)에 있다.고하 선생은 3.1운동을 배후 주동하여 옥고를 치루었고 1921년 동아일보 사장 취임 후 20여년 간 신문을 통하여 일제 암흑기에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민족 민주 민생 민문주의를 구국의 기본사상으로 삼아 언론 교육 산업 문화활동을 통하여 독립을 위한 민족의 힘과 얼을 고취하였다.해방 직전 일제의 정권 인수제의를 거절하였고 광복 후 한국민주당을 창당하여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민주건국과 신탁통치 반대에 진력하던 중 한현우 등의 총탄에 서울 원서동 자택에서 서거하였다.

* 규격 - 좌대면적 9㎡, 좌대높이 3.9m, 동상높이 3.6m
* 건립자 - 송진우선생동상건립위원회(1983.09.23. 건립)

남강이승훈선생동상

남강이승훈선생동상

5.1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일제 강점기 시절 교육자이자 애국 계몽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남문과 동문 사이 위치에 있다. 서울 오산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남강 이승훈의 공로를 표창하고 시은을 보답하기 위해 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이승훈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해 동상 건설 준비회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집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사금과 각계 성금 1,500만 원으로 민복진 조각가에 의해 1974년 10월 3일에 완공되었다. 남강 이승훈 선생(1864~1930)은 정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1907년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세우고 인재를 기르는 데 힘썼고 독립운동에 몸 바쳐 1922년부터 세 차례 수년간의 옥고를 겪었다. 출옥 후 기독교 신앙에 몰입하여 복음 전도와 복지 운동, 민립대학 설립 추진, 언론 창달 등에 힘을 쏟았다. 평생을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교육 운동에 헌신한 그는 내 유해를 땅에 묻지 말고 골격표본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쓰게 하라 유언하고 눈을 감았다. 1962년 이승훈 선생에게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