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Km 2024-06-27
경기도 하남시 동남로 442
장어천국은 감일동에 있는 풍천장어 전문점이다. 올림픽 아파트에서 오금동 가는 길에 있고 커다란 입간판이 있어 찾기 쉽다. 겉에서 보는 것보다 안으로 들어가면 더 넓다. 테라스 테이블도 있고 창문도 커서 시원한 분위기이다. 숯불구이라 자칫 태우기 쉽지만 여기는 직원분이 직접 구워 준다. 대물로 주문하면 장어의 크기가 아주 크고 도톰하다. 장어의 크기와 질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다. 식사 메뉴인 장어탕도 전통식 그대로 끓여 맛이 구수하다. 비빔국수와 잔치국수가 장어 먹은 후 입가심 식사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식사 메뉴로는 소머리국밥, 김치찌개, 된장찌개와 냉면이 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올림픽 광장 등이 있다.
12.3Km 2020-03-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길 6
010-4244-920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신논현역 2분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이다
12.3Km 2023-11-13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6길 7
02-532-4826, 02-3482-6622
서초동에 위치한 위대한 밥상 영광은 전라도 지방의 토속요리점으로서 정갈하면서도 정성 어린 손맛이 있는 곳이다. 생선조림으로는 병어조림과 갈치조림 두 가지가 있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바닥에 두툼하게 썰은 무를 깔고 싱싱하고 큼직한 생물 갈치, 병어를 올린 뒤 늙은 호박과 감자, 고구마순 등을 넣고 끓여낸 생선 조림은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국물맛의 매력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있다. 진짜 영광 굴비를 구워 토속적인 갖은 반찬을 함께 내놓는 굴비정식이나 굴비백반도 맛이 좋다. 또한 홍어 요리도 빠질 수 없는 이곳의 인기 메뉴이다. 영산포에서 올라오는 홍어를 두툼하게 저며 썰어놓고 선인장을 먹여 키운 돼지고기 편육과 묵힌 김치가 함께 나오는 홍어삼합이 별미이다. 홍어는 덜 삭힌 것과 약간 삭힌 것, 푹 삭힌 것 세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영광굴비식당은 전라도의 깊고 짙은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과 넉넉함이 함께 있는 곳이다.
12.3Km 2024-09-0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76
자유공원을 즐기는 방식은 이 공원의 이름에서 답을 얻을 수 있다. 자연이 주는 환경으로서의 즐거움, 공원이 주는 공간감. 이 둘이 한 곳에 모이면 자신이 누리고 있는 여유가 한없이 기분 좋아지는 지점이 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파리의 뤽상부르 궁전 공원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까닭이 바로 그것이다. 같은 맥락의 즐거움을 진하게 주는 곳이 자유공원이다. 각각 느끼는 자유로움을 위한 공원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각종 교통 표지판과 신호등을 설치해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할 수 있는 어린이교통공원도 이곳에 있다. 안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공원의 즐거움을 처음 배우는 곳이라도 해도 좋을 이곳은 어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큰 돌덩이처럼 보이는 고인돌 5점을 보며 청동기 시대를 상상해 볼 수도 있고, 클래식 음악 공연이 그리울 때는 평촌아트홀을 찾으면 된다. 한국을 처음 찾는 외국인과 같이 가기에도 그만이다. 물론 자유공원의 벤치나 정자에서 그냥 휴식만 취해도 된다. 이 모든 것이 한자리에 있다는 것이 자유공원의 가장 큰 장점이다. 출처: 안양시청 홈페이지
12.3Km 2024-08-16
경기도 광주시 장지9길 45
식당에서 운영하는 '통보 장어마을 농원'에서 직접 기른 장어를 사용한다. 식당은 본관과 신관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본관은 식당 매니저가 장어를 구워주고, 신관은 손님이 직접 구워 먹게 되어 있다. 식당과 함께 있는 '장어수산'에서 생장어와 장어 즙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12.3Km 2024-09-3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76
평촌자유공원 내에 있는 평촌아트홀은 안양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4년 9월 개관하였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평촌아트홀은 680명(장애인 7석 포함) 수용가능한 2층 규모의 공연장과 3개의 기획전시실, 아카데미,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연장은 2층 규모로 245㎡의 무대와 분장실 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합창, 실내악, 독주회 등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로 연주자와 관객이 서로의 호흡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사각지대 없는 완벽한 음향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은 각 282㎡, 340㎡, 172㎡ 규모의 3개 전시실로 레일식 무빙파티션으로 설계되어 자유로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아카데미는 아트홀 지하 1, 2층에 위치하며 전문강의실 7개와 개인연습실 5개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공연, 연주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며, 평촌아트홀 아카데미에서는 인문∙음악∙무용∙미술 등의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강좌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산본 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1∙4호선 금정역에서 약 9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오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광명동굴, 광명에디슨뮤지엄 등이 있다.
12.3Km 2024-07-30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605
짱이네 산곰장어는 서울지하철 9호선 언주역 4번 출구 경북아파트사거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회식 코스로 유명하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과 제로페이 결제도 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산곰장어(1인분 150g), 해산물모듬, 돌멍게, 낙지가 있다. 그 외 메뉴로 해.개.멍, 김치찌개, 탕탕이, 오도리가 있다. 식당 주변에 서울선릉과정릉(세계문화유산)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2.3Km 2024-06-24
경기도 광주시 장지9길 25-5
장지한우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신장지 사거리 근처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층고가 높고 깔끔한 매장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구비되어 있다. 이곳은 고기를 정육 판매대에서 직접 구매 후 식당에서 상차림 추가 요금을 내고 식사를 하는 곳이다. 매장 한쪽에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 기본 상차림 후 추가 반찬, 술, 음료 등은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이 식당은 한우 한돈 가공공장 직영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한우, 한돈과 수입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고기 외에 갈비탕, 우거지탕 등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고 매장에 나오는 반찬들을 포장하여 판매도 하고 있다.
12.3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43 (논현동)
강남패밀리호텔은 강남 도심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호텔 내부에서 취사가 가능한 레지던스형 호텔이다. 가족 단위의 숙박을 중점적으로 맡고 있으며, 기본 객실은 2인에서 4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방들이다. 객실은 온돌 마루 바닥으로 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숙박을 위한 침구 외에도 조리와 식사를 위한 도구와 설비들이 객실에 구비되어 있다. 1층에 조식 뷔페와 편의점이 있으며, 호텔 내에 중동 지역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기도실이 있다. 근처에는 강남 교보문교, 선정릉 등이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언주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신논현역 3번 거리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12.3Km 2024-05-10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봉은사는 서울의 중심지인 강남구 삼성동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이다. 794년 연화국사가 창건하였고 처음엔 견성사라고 하였다. 이후 1498년 성종의 계비 정현왕후가 성종의 능(선릉) 동편에 있던 이 절을 크게 중창하고 절 이름을 봉은사로 바꿨다. 봉은사는 조선조에는 조계종을 대표하는 선종 수사찰로, 근대에는 역경사업과 도제를 양성했던 동국역경원이 세워진 터전이다. 봉은사에는 보물 2점과 성보문화재 40점을 소장하고 있다. 추사 김정희가 쓴 현판이 걸린 판전에는 화엄경, 금강경 등 13가지의 불경 경판 3,479판이 보관되어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는 사부대중이 함께 경판을 머리에 이고 법성게(불교 경전의 산문 내용을 시의 형태로 되풀이해서 설명한 것)를 독송하면서 법계도를 따라 행진하는 정대불사라는 의식이 행해진다. 오늘날 봉은사는 수행 중심의 사찰 운영으로 새로운 불교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불교대학, 경전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양질의 한국불교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을 뿐 아니라, 사회복지 또한 실현하는 도심 대찰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