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스뻬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펠리스뻬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펠리스뻬로

펠리스뻬로

0m    0     2023-11-0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탄기흥로785번길 21-3

기흥저수지 앞에 자리 잡아 풍경이 아름다운 애견카페이다. 넓은 마당이 있어 강아지들이 뛰어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고양이 방은 분리되어 있어, 고양이를 가까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고양이가 노는 모습은 볼 수 있다.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포토존과 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화로가 있다.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강아지,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과 함께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다. 즉석에서 커플티, 커스텀스티커 제작도 가능하다. 오랜 경력의 드립전문 바리스타가 스페셜티 원두를 이용해 커피를 내린다.

콜링우드

콜링우드

10.0 Km    1     2024-04-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88

콜링우드는 수원 화성 장안문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외관이 검은색 외벽으로 되어 있고 입구 앞에 화분으로 꾸며진 입구로 들어가면 내부는 층고가 높고 곳곳에 대형 화분이 놓여 있으며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아메리카노, 바닐라빈 라테, 라테 등의 커피 음료와 크림 초코, 히비스커스 베리티 등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케이크, 파르페 등 다양한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중보들공원

중보들공원

10.0 Km    0     2023-03-0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272

수원 델타 플렉스 약 125,600㎡의 부지에 조성된 공원이다.
수원시 향토유적 제9호인 고색 향토문화전시관이 있어 줄다리기, 도당, 농악 등을 테마로 한 상설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고 문화학교, 체험 프로그램, 기획 전시도 즐길 수 있다. 수원시 체육회가 운영하는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어 시민들이 이용하기 좋고 푹신한 소재로 만들어진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바닥분수, 놀이마당, 잔디밭 쉼터 등 휴게시설이 있어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특히, 깨끗한 화장실과 각종 편의 시설 덕분에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인근 800여개 업체의 17,000여명의 근로자들에게도 좋은 휴식 공간이다.

카페그리트

10.0 Km    0     2024-01-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3-10

보라보라한 인테리어로 가득한 카페 그리트! 음료부터 시작해서 케이크는 물론 대문, 빨대, 테이블까지 보라색으로 가득하다. 보라덕후들은 꼭 방문해 보면 좋을듯하다. 눈 닿는 곳마다 예쁜 보라색이 가득해 곳곳이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다. 카페 그리트는 행궁동 해피투밋츄를 시작으로 같은 행궁동에서 단독주택 2층 루프탑으로 확장하여 오픈하였다. 1층 오더룸, 2층 좌석, 3층 루프탑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2층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행리단길

행리단길

10.0 Km    2     2023-11-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행리단길은 서울 경리단길처럼 개성 넘치는 맛집과 카페가 몰려 있는 곳으로 화서공원에서 수원 화성 화홍문에 이르는 총 612m 거리를 이르는 말이다. 행궁동과 경리단길을 합쳐 행리단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화성행궁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노후화된 주택과 한옥이 많은 지역인데 이러한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독특한 취향의 카페나 음식점 편집숍 등이 생겨나면서 젊은이들의 대표 거리이자 수원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행리단길 주변에는 조선22대 정조대왕이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며 축조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자리잡고 있으며 사적 제115호 화령전 옆으로 자리한 멋들어진 은행나무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행리단길에는 현재 일상의 풍경이 많이 남아 있으며, 벽화가 조성된 골목길인 장안문 옛길, 나혜석 옛길 등이 있다.

삼미당막국수

삼미당막국수

10.0 Km    1     2023-02-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석성로 886

삼미당 막국수는 에버랜드 가는 길, 동백터널과 마성 IC에 인접해 있다. 메밀을 직접 갈아 뽑아낸 면발이 조금은 투박하지만 본연의 메밀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인 정신이 투철한 정통 막국수 식당이다. 계절 별미 메뉴로 직접 빚은 손만두 전골과 만두국도 판매한다.

우렁이된장뚝배기

10.0 Km    0     2024-01-3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749

우렁이쌈 된장뚝배기가 개인별로 나오고 반찬이 9가지나 나오며 깔끔하며 맛이 좋다. 된장찌개도 맛이 있으며 쌈채소도 넉넉히 줌에도 별도 요금 없이 추가도 가능하다. 제육볶음이 포함된 쌈정식이 10,000원 정도이며 가격도 저렴하다.

매트그린

매트그린

10.1 Km    19     2022-11-0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5번길 8

매트그린은 수원화성 장안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회색 단독건물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하고 아담한 내부에는 투명 유리창이 있고 창밖으로 넝쿨 식물이 꾸며져 있다. 1층에는 카운터와 테이블 2개가 있고 밖에서 올라갈 수 있는 2층과 3층에 다양한 크기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시나몬 돌체 라떼, 말차슈페너, 에이드, 라테, 홍차 등의 음료와 스콘, 브라우니, 크럼블, 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주변에 화서공원, 수원 전통문화관 등의 볼거리가 있다.

수원전통문화관

10.1 Km    1     2024-01-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수원전통문화관은 2015년 개관하였고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예절교육관 2개 동을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식생활체험관은 전통음식, 궁중음식, 식문화 교육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육·체험·연구 프로그램과 전시에 이르기까지 건전한 식생활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공간이다. 절교육관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 실학사상, 효를 주제로 다례, 예절, 규방공예, 청소년 인성교육 등 특성화된 전통예절 교육과 체험, 출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식생활체험관에서는 약과만들기, 김장문화체험, 감사케익 만들기, 전통병과 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가 있어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예절교육관에서는 생활예절교육, 어린이날 전통체험, 성년의례 등의 교육과 체험을 경험해 볼 수있다. 수원 장안문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화성행궁, 수원화성, 행리단길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화성 융릉(장조,헌경왕후)과 건릉(정조,효의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성 융릉(장조,헌경왕후)과 건릉(정조,효의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1 Km    40865     2024-04-09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조선 제 22대 왕 정조는 효심이 각별했던 임금이다. 왕위에 있는 동안 보여준 지극한 효심은 백성에게까지 추앙을 받았다. 그는 비명에 숨져간 부친 사도세자의 묘를 옮겨 묘호를 바로 세우는 등 선친의 원혼을 위로하는 한편 1년에도 수차례 능 참배길에 나섰고 가식없는 효심으로 백성을 감복시켰다. 정조는 사후에도 부친의 능이 있는 지금의 화성시 화산기슭에 묻혔다. 수원시 교외 약 8km쯤에 자리잡은 융건릉(隆健陵 사적)은 부친 사도세자(장헌세자) 장조와 그의 비 혜경궁 홍씨(헌경왕후)를 모신 융릉(隆陵)과 정조대왕과 그의 비 효의왕후 김씨를 모신 건릉(健陵)을 말한다. 융릉은 화산의 서남쪽, 건릉은 서북쪽 기슭에 들어 있어 모두 서향이다.

그래서 해질녘의 분위기가 더욱 그윽하고 깊은 느낌을 안겨 준다. 이들 능 입구에는 재실이 있고, 능 주변은 하늘을 가린 짙은 송림과 상수리 나무숲이 이루어져 있어 역사교육과 숲길 산책으로 권장할 만한 곳이다. 능을 다 돌아보는 데는 숲속 오솔길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융건릉과 함께 들러 보아야 할 곳으로 기복사인 용주사가 있다. 정조는 능에서 1.5km인 용주사를 증축할 때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을 목판에 새겨 보존하도록 명을 내리고 당대 제일의 화가 김홍도에게 맡겨 아름답게 꾸미도록 했다. 50여 목판과 함께 대웅전 옆 잔디밭에는 10개 항에 이르는 부모은중경을 새긴 탑비가 우뚝 서 있다. 대웅전 후불탱화는 김홍도의 지휘로 그려진 걸작이고 정조대왕이 심었다는 대웅전앞 회양목은 수령이 무려 200여년이 넘는 천연기념물이다. 범종각의 동종도 상원사 동종, 국립 경주박물관의 에밀레종 등과 더불어 손꼽히는 걸작이다.

* 융릉

융릉은 조선 제22대 정조의 아버지인 장조(1735~1762)와 그의 비인 헌경왕후(獻敬王后)(1735~1815) 홍씨가 묻힌 곳이다. 1749년(영조 25년) 부왕을 대신하여 서정을 하면서 정치적 견해를 달리하는 노론들과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김씨, 숙의 문씨 등의 무고에 의해 영조의 미움을 사 영조 38년 (1762) 뒤주 속에 갇혀 세상을 떠났다. 그후 영조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사도라는 시호를 내렸고, 묘호를 수은묘라 하였다. 그의 아들 정조가 즉위하자, 장헌으로 추존되었다가, 1899년 (광무 3년)에 다시 장조로 추존되었다. 장조의 무덤은 경기도 양주 배봉산 (현재의 동대문구 휘경동)아래에 있었는데 정조가 수원화산으로 옮기면서 현륭원이라고 하였고, 장조로 추존된 뒤 능호를 융릉으로 높였다. 헌경왕후는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1744년(영조 20년)에 왕세자빈으로 책봉되었다. 장조가 세상을 떠난 뒤 혜빈 정조 즉위년에 궁호를 혜경으로 올렸고, 뒤에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면서 헌경황후에 추존되었다.

남편의 참사를 중심으로 자신의 한 많은 일생을 자서전적인 사소설체로 적은 [한중록]을 남겨 궁중문학의 효시가되었다. 웅릉은 합장릉으로 동,서, 북 3면에 곡장을 두르고, 봉분은 모란과 연화문을 새긴 병풍석을 둘렀는데 난간석은 생략되었다. 그러나 방위 표시를 위해, 병풍석 위에 꽃 봉오리 모양의 인석에 문자를 새겨 넣었다. 봉분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2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망주석과 장명등, 문인석과 무인석, 석마들을 배치하였는데, 추존 왕릉임에도 무인석까지 배치한 점이 중요하다. 또한 제향을 지내는 정자모양을 한 정자각, 정자각 뒤로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묻는 사각형의 석함인 예감, 비를 인치하는 비각, 제물을 준비하는 수라간, 제향후 축문을 태워 바라보는 곳인 망료위 등의 부속 시설이 있다. 신문, 정자각까지는 두 사람이 걸을 수있는 폭의 신도와 어도로 구분하였고, 정자각 그 아랫단 왼편까지 넓게 박석을 깔았다. 융릉은 누가 보아도 능 조영에 정성을 들인 정조의 효심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 건릉

건릉은 정조(1776-1800 : 재위, 1752-1800)와 효의왕후(1753-1821) 김씨가 묻힌 곳이다. 정조는 장조의 아들로 1759년 (영조 35년)에 세손에 책봉되었다. 1762년 장헌세자가 비극의 죽음을 당하자 영조의 맏아들 효장 세자(추존)의 후사가 되어 왕통을 이었다. 1775년(영조 51년) 연로한 영조를 대신하여 대리청정하였고, 영조가 승하하자 1776년에 왕위에 올랐다. 정조는 아버지인 장헌 세자가 당쟁에 희생되었기에 왕권을 강화하고 체제를 재정비하기 위하여 영조 이래의 기본 정책인 탕평책을 계승하였다. 왕실의 도서관인 규장각을 설치하였고 새로운 인물들을 대거 등용하여 새로운 혁신정치를 펼쳤다. 또한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로운 활자를 만들었으며, [속오례의][국조보감][대전화통][증보동국문헌비고] 등의 많은 서적을 편찬, 간행하였다. 재위기간은 정조의 학문적 소양에 터전한 적극적인 문화 정책의 추진과 선진문화인 중국의 건륭 문화의 영향 등으로 문화적인 황금시대를 이루어 조선후기 문예부흥기를 이루었다.

효의 왕후는 청원부원군 김시묵의 딸로 1762년 (영조 38년) 세손빈으로 책봉 되었으며, 정조가 즉위하자 왕비가 되었다. 1821년 (순조 21년) 창경궁에서 승하하였다. 건릉은 합장릉으로 동,서,북 삼면의 곡장에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난간석만 둘렀으며 다른 상설내용은 융릉의 예를 따랐다. 석물은 난간석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4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망주석과 장명등, 문인석과 무인석, 석마들을 배치 하였다. 또한 제향을 지내는 정자 모양을 한 정자각, 정자각 뒤로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묻는 사각형의 석함인 예감, 비를 안치하는 비각, 제물을 준비하는 수라간,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바라보는 곳인 망료위 등의 부속 시설이 있다. 신문, 홍전문에서 정자각까지는 신도와 어도로 구분 하였고, 정자각 그 아랫단 왼편까지 넓게 박석을 깔았다. 신문 밖으로 능의 수호, 관리를 위한 재실이 있다.

* 장조 (사도세자)

1) 조선조 21대 영조의 둘째 아들로 이름이 선으로 영빈 이씨의 소생이며 영조 11년(1735)1월 21일 창경궁에서 탄생
2) 영조 12년(1736년) 2세에 왕세자로 책봉되고 영조 25년(1749년)에 수렴청정
3) 영조 38년(1762년)윤 5월 21일 뒤주에 갇혀 28세로 승하
4) 시호를 사도라 하고 7월 23일 경기도 양주군 남면 중량포(현 동대문구 답십리) 배봉산에 장사 지내여 원호를 영우원이라 하였다가 27년 후인 정조 13년(1789년) 10월 7일 이곳 화산으로 천장하고 원호를 현륭원이라고 고침
5) 광무 3년 10월에 왕으로 추존하여 묘호를 장종이라 하고, 능호를 융릉이라 하였다가 같은해 11월에 시호를 의황제라 추존하고 묘호를 장조로 고침

* 헌경왕후 (혜경궁 홍씨)
1) 풍산 홍씨로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영조 11년 (1735년) 6월 18일 탄생
2) 영조 20년 (1744년) 10세때 세자빈으로 책봉
3) 순조 15년 (1815년) 12월 15일 81세로 승하하여 3월 3일 현륭원에 합장
4) 정조 즉위해 (1776년)에 궁호를 혜경궁이라 하고 광무 3년 (1899년) 경의왕후로 추존하고 같은 해 11월에 황후로 추존함

* 정조 (조선 22대 임금)
1) 정조는 장조(사도세자)의 아들로 재위 24년(1776-1800년)동안 탕평정치를 실시하고 선정을 베풀고 규장각을 두어 학문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2) 장조(사도세자)의 둘째 아들로 이름이 산으로 어머니는 현경의황후(혜경궁 홍씨)이며 영조 28년(1752년) 9월 22일 탄생
3) 영조 35년(1759년)왕세손으로 책봉되고 영조 51년 (1775년)에 수렴청정하고 이듬해(1776년) 3월 10일 경희궁에서 즉위
4) 정조 24년(1800년) 6월 28일창경궁에서 49세로 승하
5) 묘호를 정종이라 하고 11월 6일 융릉 동쪽 2째 능선에 장례하였다가 22년 후인 순조21년(1821년) 9월 13일 현 위치로 천장
6) 광무 3년 11월 선 황제로 추존하고 묘 호를 정조로 고침

* 효의선황후
1) 청풍김씨 청원 부원군 김시묵의 딸이며 영조 29년 (1753년) 12월 13일 탄생
2) 영조 38년 (1762년) 2월에 왕세손 빈으로 책봉됐다가 정조가 즉위하자 왕비로 책봉
3) 순조 21년 (1821년) 3월 9일 창경궁에서 69세로 승하하여 9월 13일 건릉에 합장
4) 광무 3년 11월 효의선왕후로 추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