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07-23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48-1
천연의 자연경관을 가진 양주시와 포천시를 잇는 천보산 자락에 자리잡은 캠핑장이다, 탁 트인 시야가 장점으로 가까운 거리에 mbc 대장금 테마파크, 회암사지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아파트촌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농촌과 도시를 함께 느낄 수 있다.
11.3Km 2022-08-18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304 진성38 빌딩
카페그레도는 1호선(경원선), 6호선 석계역 7번 출구 사거리 방향 석관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다. 4층 단독 건물로 간판은 그레도 제빵사라 씌어 있다. 가게 앞에 5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다. 1층은 베이커리 카페 2층은 빵 공장과 라운지로 구분되어 있다. 2층은 주말, 공휴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프랑스산 고메 버터 프레첼, 국산팥 앙버터, 치즈 소라빵 등을 오븐으로 직접 굽는다. 다양한 빵들이 진열대에 세팅되어 있고 그중 국산팥 앙버터, 크로아상, 샌드위치, 바게트 등은 음료와 세트 메뉴로 인기가 있는 빵이다.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다. 근방에 석계역문화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1.3Km 2023-11-03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로 20-2
우이선 화계역 근처의 수유리 빨래골 기사식당 골목에 위치한 식당이다. 규모는 작지만, 맛과 가성비를 자랑한다. 주택가에 있는 평범한 일반 식당이지만 방송과 입소문을 타고 인기 식당으로 부상했다. 계란후라이를 얹은 함박스테이크와 깍두기, 콩나물국, 수프, 토마토케첩을 뿌린 양배추를 함께 제공한다. 80년대 경양식집이 떠오르는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주차공간은 협소하다.
11.3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돌곶이로 215
장위기사식당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장곡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24시간 운영하며 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매장 안은 넓고 깨끗하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돼지불백이며 낙지볶음, 갈치조림, 육개장, 해물잡탕, 자반고등어 등 선택 메뉴가 많다. 1인분 주문이 가능해 혼밥 하기 좋다. 밑반찬으로는 묵, 나물, 김치, 고추장아찌 등 네다섯 가지가 나오고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밥은 1인 1 주문 시 리필이 가능하다. 모든 메뉴 포장을 할 수 있고 배달 앱에서 배달도 하고 있다. 근방에 북서울꿈의 숲과 아트센터, 월영지 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코스로 이용하기 좋다.
11.3Km 2024-06-27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 550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간판에 40년 전통이라고 쓰여있는 정도로 오래된 맛집이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므로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짜장면, 해물쟁반짜장, 탕수육, 삼선우동, 볶음밥, 짬뽕밥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인 콩국수와 중국식 냉면을 주문할 수 있다. 면발 굵기는 비교적 가느다란 편이며, 음식이 제공되는 식기 모양이 특이하다. 탕수육은 옛날에 먹던 기본 탕수육 스타일로 나온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11.3Km 2024-07-31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 542-20
도그스포지움은 송추 IC 바로 옆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애견 수영장이 있는 사계절 애견테마파크이다. 본래 애견 동반 수영장으로 유명한 도그베이 송추점이었으나 2023년 도그스포지움 송추점으로 새 단장한 곳으로 기존의 도그베이와는 관련이 없다. 반려견 동반 수영장, 애견운동장, 애견 샤워&드라이룸, 샤워실&파우더룸, 의무실, 매점, 분리수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반려견 훈련사, 동물 보건사, 애견 미용사, 안전요원, 바리스타 등 보호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도그스포지움은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체구에 따라 소형견, 중형견존, 프리존으로 구분하여 입장 후 이용한다. 가장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는 역시 수영장으로 소형견존, 소, 중형견존, 프리존 3곳인데, 24시간 정수 시스템을 도입하고 수질 타임을 운영하여 최상의 수질을 제공하고 있다. 소형견존은 수심이 아주 낮아 반려견만 수영할 수 있지만, 나머지 두 곳은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어 도그스포지움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다. 애견 운동장은 수영장과 같은 영역 내에 있어 반려견들이 운동장으로 따로 이동하지 않아도 수영 후 마음껏 뛰놀 수 있으며, 발바닥이나 발목에 무리 가지 않도록 인조잔디를 굴곡 없이 평탄 작업하여 배려하였다. 또 별도 지정된 기간에는 야간개장도 오픈하여 밤 수영도 즐길 수 있다. 도그스포지움은 100% 사전예약제로 이용 시 온라인 예약 후 현장 결제하여야 한다. 단, 5대 맹견 및 타인에게 공격성을 보이는 반려견, 5차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반려견, 피부질환이 있는 반려견, 꽃도장 중인 반려견은 입장 제한된다. 또 취사 및 조리 가능한 테마파크로 버너 등의 취사도구, 먹거리 반입이 허용되나, 배달음식 및 반려견 취식 불가 음식, 유리병류의 음료 반입은 제한된다. 매점에서 다양한 카페 음료 및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고기, 간식류를 비롯해 물놀이 용품, 각종 애견 용품 및 간식 등을 판매하고 버너 등의 취사도구도 대여하고 있다. 발생한 모든 쓰레기는 직접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여 지정된 쓰레기장에 버려야 하고, 일반 쓰레기는 개인 지참한 쓰레기봉투에 담아 가지고 가야 한다. 또 보호자가 반려견의 배변을 치울 수 있도록 반려견 배변봉투는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다. 송추 IC에서 차량으로 약 2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11.3Km 2024-08-06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186-54
정규홀의 축소판으로 정규홀보다 섬세하고 전략적으로 숏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50~200m까지 다양한 거리로 18홀로 구성되어 있다. 골프 게임의 70%를 차지하는 쇼트게임의 비중으로 볼 때 쇼트게임을 연습하기엔 최적의 코스이며 최상의 그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각 홀마다 서로 다른 그린 언둘레이션은 정규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11.3Km 2024-09-19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내진로9번길 237
서운동산은 1969년부터 조경을 준비하여 1987년 대한민국 관광농원 1호로 개관되었다. 서운동산의 조경수림지역은 호수를 끼고 산책로를 따라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가든레스토랑, 야외 공연장, 어린이 물놀이장, 어린이 체험낚시터, 테마정원, 잔디광장, 어린이 동물원 등이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함께 다양한 동물과 곤충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서운동산은 봄 · 여름 · 가을 · 겨울 4계절의 특성을 살린 조경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각 특성에 맞추어 밤 줍기, 음악회 등의 계절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11.3Km 2024-08-28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21길
봉화산은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상봉동, 중화동, 묵동, 신내동에 접하여 있고 정상까지 높이는 160.1m로 평지에 돌출된 독립 구릉이다. 동쪽에 아차산 주 능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북쪽으로 불암산, 도봉산과 양주 일대까지 잘 조망되며, 서쪽과 남쪽으로도 높은 산이 없어 남산과 이남 지역도 잘 보이는 지역이다. 봉화산은 일명 봉우재라고 불리는데 1963년 1월 1일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이곳은 북쪽 양주의 한이산에서 연락을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하는 아차산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지난 1994년 11월 7일 봉수대를 복원하였다. 봉화산의 주요 수종은 소나무이며, 기슭에는 먹골배로 유명한 배나무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점차 주변 지역으로 잠식되고 있다. 한편 봉화산 정상에서 약간 남쪽에 봉화산 도당인 산신각이 있으며, 약 400년 전에 주민들이 도당굿과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산신각은 1992년 여름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지은 새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해마다 음력 3월 3일에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산신각(도당)에서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봉화산 도당제가 열린다.
11.3Km 2024-10-16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아차산 봉수대지는 함경도와 강원도 방면에서 남산 제1봉수로 연결되는 제1봉수의 말단으로 양주의 한이산에서 봉수를 받아 목멱산 (남산) 제1봉수로 전달해 주던 곳이다. 봉수는 대개 수십 리의 일정한 거리마다 후방의 요지가 되는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써 외적이 침입하거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에 나라의 위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달하던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봉수제가 시행되었던 것으로 추측되나 본격적인 국가제도로 확립된 것은 고려시대로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세종 때에 체계적인 봉수제가 확립되어 전국적인 봉수망이 정비되었다. 이후 1894년 봉수제도가 전화통신체제로 바뀌게 되면서 봉수제도는 폐지되었다. 조선 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능선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곳이 아차산 봉수대터임이 밝혀졌고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