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7.5M 2023-10-11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월드
- 매일 새로움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입니다. 규모와 시설, 매장과 브랜드, 스토리와 디자인 등 모든면에서 세계 최고를 지향하며 프리미엄 라이프를 실현합니다. 엔터테인먼트와 체험을 즐기는 스마트 쇼퍼, 플레이 쇼퍼들을 위한 곳으로서 트렌드와 문화의 흐름까지 이끌어 가는 공간입니다.
647.5M 2024-10-22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잠실동)
국가유산체험센터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장은 국가·시도무형문화유산 전승자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쇼룸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시뿐만 아니라 판매도 하고 있으며, 무형유산 전승자가 직접 제작한 DIY 키트도 준비되어 있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다양한 공예 체험과 공연 등이 진행되어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다.
672.5M 2024-02-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13 석촌씨티빌딩
횡성한우 식당은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2번 출구 송파구청 방이삼거리 인근에 있다. 이곳은 횡성황우 정육식당이었다가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2층은 풍천장어집, 1층은 횡성한우&명인갈비로 간판이 바뀌었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고 대리 주차도 해 준다. 대표 메뉴는 소 양념갈비, 소 생갈비이며 기본 반찬으로 전, 잡채, 무침, 물김치, 명이나물, 샐러드, 양념게장이 나오고 직원이 직접 숯불에 고기를 구워 준다. 식사 메뉴는 갈비탕, 육회비빔밥, 냉면이 있고 점심 특선 메뉴로 소갈비 정식, 보리굴비 정식, 간장게장 정식도 있다. 정식 메뉴에는 돌솥 밥과 된장찌개가 제공된다. 인근에 석촌호수, 대형 테마파크 놀이공원, 석촌카페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678.2M 2023-12-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5길 11
“몰트, 물, 홉, 효모 외의 성분을 넣으면 맥주가 아니다.” 과거 독일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독일 맥주순수령’을 공포했다. 이 맥주순수령을 고수하는 브루펍이 있다. 서울 송파구에 터를 잡은 슈타인도르프 브로이다. 슈타인도르프 브로이의 설립자는 맥주를 제조했던 기업에서 부회장을 지낸 인물로, 당시 그가 쌓은 지식과 경험은 현재 브루펍에 그대로 적용됐다. 슈타인도르프는 한국에서 독일식 정통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지하 3층 지상 6층으로 이뤄졌다. 지하 1층은 양조 시설이 있다.
683.5M 2024-05-1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
2019년 3월에 개관한 서울책보고는 서울시가 헌책방들의 오래된 책들과 기증받은 책들, 독립출판물들을 한데 모아 오래된 책의 가치를 담아 만든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 헌책방이다. 서울책보고는 그저 헌 책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오래된 책의 가치를 느끼는 가치의 공간, 명사와 지식인들이 기증한 도서를 함께 읽는 나눔의 공간,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경험하는 향유의 공간, 책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전시, 문화공연, 강연을 만나고 체험하는 경험의 공간이다.
685.2M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나루길 256
02-2042-0100
석촌호수 호수가에 위치하여 뷰가 멋진 카페이다.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팥빙수다.
689.9M 2023-12-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148
조선 병자호란 때 청에 패배해 굴욕적인 강화협정을 맺고, 청태종의 요구에 따라 그의 공덕을 적은 비석이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세워진 비석으로 높이 3.95m, 폭 1.4m이고, 제목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로 되어 있다. 조선 전기까지 조선에 조공을 바쳐오던 여진족은 명나라가 어지러운 틈을 타 급속히 성장하여 후금을 건국하고, 더욱더 세력을 확장하여 조선을 침략하는 등 압력을 행사하면서 조선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였다. 나라의 이름을 청으로 바꾼 여진족이 조선에게 신하로서의 예를 갖출 것을 요구하자 두 나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 결국 인조 14년(1636) 청나라 태종은 10만의 군사를 이끌고 직접 조선에 쳐들어와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남한산성에 머물며 항전하던 인조가 결국 청나라의 군대가 머물고 있는 한강가의 삼전도 나루터에서 항복을 하면서 부끄러운 강화협정을 맺게 되었다. 병자호란이 끝난 뒤 청태종은 자신의 공덕을 새긴 기념비를 세우도록 조선에 강요했고 그 결과 삼전도비가 세워졌다. 비문은 이경석이 짓고 글씨는 오준이 썼으며, [대청황제 공덕비]라는 제목은 여이징이 썼다. 비석 앞면의 왼쪽에는 몽골 글자, 오른쪽에는 만주 글자, 뒷면에는 한자로 쓰여져 있어 만주어 및 몽골어를 연구하는데도 중요한 자료이다. 송파나루공원의 석촌호수 동호와 서호 사이에 이 비가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