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 미륵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 미륵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 미륵사지

11.8Km    4     2024-08-1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063-859-5707

2024년 익산 미륵사지에서 개최되는 미디어아트 축제는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와 유물을 현대의 첨단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야간 경관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이 축제는 미륵사지의 유구한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륵사지 동서탑을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 쇼, LED 미디어 월,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이 있으며, 빛을 활용한 예술작품과 융복합 미디어 퍼포먼스도 포함된다. 이 행사는 2024년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매일 저녁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미륵사지 일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논산화지중앙시장

논산화지중앙시장

11.9Km    0     2024-08-05

충청남도 논산시 대화로 78

1971년에 처음 문을 연 논산화지중앙시장은 충남 논산시 대교동에 자리 잡고 있다. 천장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기상 조건에 상관없이 쇼핑이 가능하다. 쇼핑 카트도 구비하고 있어 편리하다. 시장에서는 300개가 넘는 점포가 모여있어 규모가 방대하고 시장 곳곳에 상가 안내도가 있어 매장, 화장실, 버스정류장을 찾기 편리하다. 화지중앙시장은 신선한 먹거리가 가득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가게도 많아 주전부리를 먹으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11.9Km    47399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 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를 세웠다고 한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즉 백제의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마한 세력의 중심이었던 이곳 금마에 미륵사를 세웠을 거라는 추측이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를 세우는 데에는 당시 백제의 건축·공예 등 각종 문화 수준이 최고도로 발휘됐을 것으로 짐작할 뿐만 아니라, 신라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도와주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당시 삼국의 기술이 집결되었을 것이다. 미륵사가 백제불교에서 미륵신앙의 구심점이었음은 분명하며, 신라최대의 가람인 황룡사가 화엄사상의 구심점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황룡사가 1 탑 3 금당식인 것과 달리 미륵사는 3 탑 3 금당식 가람배치이다. 황룡사는 왕을 정점으로 하는 화엄사상, 미륵사는 미륵사상을 가람에 구현하고 있다. 미륵사는 일반평민 대중까지 용화세상으로 인도하겠다는 미륵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 미륵사지의 또 다른 유물,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 * 미륵사지에는 두 가지의 유물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그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륵사지 당간지주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로 현재 높이 14.24m이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 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있으나 본래는 9층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은 1974~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조사에 의하여 동쪽탑은 목탑이 아니라 석탑임이 밝혀져 이른바 동서 쌍탑의 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탑은 그 뒤 발굴조사에 의해서 9층으로 확인되어 1993년에 9층(높이 27.67m)으로 복원되었다. 이 석탑을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으로 보고 있는 이유는 이 탑의 양식이 그 이전에 성행하였던 목탑의 각부 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써 충실하게 재현하였기 때문이다.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 즉 지주를 말한다.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보물로, 높이 395cm이며 통일신라시대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 남쪽에 2개의 지주가 동서로 약 90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금마저수지

금마저수지

11.9Km    17325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64

금마저수지는 그 모양이 대한민국 지도를 닮았다고 해서 지도연못이라고도 불린다. 새벽 물안개 사이로 보이는 한반도 지형은 너무도 아름답고 독특한 재미를 느끼게 한다. 미륵산을 발원지로 안정적으로 용수가 공급되는 금마저수지는 1년 365일 물이 마르지 않으며 주변에 축사나 공장 등 오염원이 없어 1 급수의 수질을 자랑한다. 저수지 주변에는 서동공원과 마한관이 있는데 공원에는 백제무왕의 동상과 서동선화공주 조각상 등 많은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마한관에서는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탁 트인 푸르른 금마저수지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보자! 주말에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친구와 함께 나들이를 나오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홈페이지)

익산서동축제

익산서동축제

12.0Km    41433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063-843-8817

익산은 서동설화와 서동요가 살아있는 천년고도 백제왕도(王都)로 서동요를 통해 선화공주의 사랑을 얻고 마침내 백제 30대무왕으로 등극해서 삼국통일의 웅지를 펼치려 했던 서동의 탄생지이다. 익산서동축제는 1400년 전 익산에서 태어난 백제의 서동(무왕)과 적국이었던 신라 선화공주와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이야기한 역사문화축제로서 1969년 마한민속제전에서 출발하였으며 2004년 익산서동축제로 축제명이 변경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익산마한문화대전

익산마한문화대전

12.0Km    1     2024-09-2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1577-0072

마한문화대전 개최를 통해 익산 마한의 정통성을 다지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익산을 전국적인 마한 문화 선진지로써 발돋움 하고자 한다.

왕궁 포레스트

왕궁 포레스트

12.0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71

왕궁 포레스트는 익산시 왕궁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힐링 복합 문화 공간이다. 1,300평대의 아열대 식물원과 갤러리 카페, 힐링 족욕, 원예 체험, 넓은 잔디 정원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어린이 숲 놀이터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가을에는 익산의 핑크뮬리 명소이기도 하다. 지치고 힘든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인근 보석박물관과 공룡테마공원도 함께 둘러보면 일석이조의 여행이 될수 있다.

서동공원

서동공원

12.0Km    49867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서동공원은 익산시가 금마관광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1990년부터 조성하여 2004년 금마조각공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한 공원이다. 선화공주와 서동 왕자의 조각상과 서동요 조각을 비롯한 88점의 조각들을 만날 볼 수 있다. 중앙광장에는 무왕 동상이 있으며,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념 대한민국 환경조각대전에 출품된 작품들도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2008년 개관한 마한박물관, 2019년 완공된 무왕루, 잔디광장, 서동정, 선화정, 분수대, 쉼터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동공원 내에 있는 궁남지 연못은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이다. 해마다 5월 초에는 서동 설화와 서동요를 테마로 익산 서동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12.0Km    46984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서는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미륵사터의 남쪽에는 2기의 지주가 약 90여 미터의 간격을 두고 서 있는데, 크기와 양식, 조성수법이 같아 같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본다. 지주를 받치는 기단부(基壇部)는 완전히 파괴되어 대부분이 땅속에 묻혀있는 상태이며, 약간만이 드러나서 그 원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지주는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 마주 보는 면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다. 바깥쪽 면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띠를 돌린 후, 그 중앙에 한 줄의 띠를 새겨두었다. 당간을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키기 위해 지주의 안쪽 면에 3개의 구멍을 각각 뚫어놓았는데, 맨 위의 것만 직사각형 모양이고 나머지는 둥글다. 대체적으로 장식이 적으며, 단정한 형태를 보이는 이 두 지주는 통일신라 중기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이곳의 당간지주와 거의 같은 모양의 예로는 영주 숙수사지 당간지주(보물)와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보물) 등이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12.1Km    1663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내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익산 미륵사지 내 동원과 중원에 있는 2기의 하대석이다. 중원의 석등 하대석은 석탑과 금당지 사이에 있고, 동원의 석등 하대석은 탑과 금당 사이에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1974년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실시한 [동탑지 발굴 및 서탑 기초 조사] 당시 풍탁 및 철물과 함께 발견되었다. 석등을 이루었던 부재들은 옥개석·화사석·상대석·연화하대석으로 하대석을 제외한 부재는 원래 위치를 이탈한 상태로 수습되었으며, 화사석 3개는 국립전주박물관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상면에는 8개의 연화문이 조각되었는데, 백제 말기 연화문 수막새의 무늬와 같은 양식으로 백제 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이 한국 석등의 시원 양식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