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라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엔트라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엔트라호텔

엔트라호텔

5.5Km    2024-01-1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08 (청담동)

호텔엔트라는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모던한 건축디자인, 품격 있는 접대, 세련된 서비스를 추구하는 호텔이다. 호텔에는 총 92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1인 전용 객실인 슈페리어 싱글부터 디럭스킹, 슈퍼킹, 프리미엄 트윈, 파노라믹 스위트 그리고 최상위 층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화려한 서울 도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객실 내 수영장이 있는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은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객실 구조와 화사한 화이트 모노톤이 객실 전체를 감싸고 있다. 원목과 대리석으로 디자인된 객실과 욕실, 친환경 목재로 디자인한 맞춤 가구가 있으며 최고급 침구와 욕실 용품들이 갖추어져 있어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레스토랑 테이블마운딘, 카페&라운지 드코스모가 있어 최상급 요리와 고급 주류를 선보이고 있다. 레스토랑 테이블마운틴은 3층에 위치한 호텔 내 식당으로 잉글리시 & 아메리칸 조식 뷔페와 다양한 메튜의 브런치 뷔페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라운지 드코스모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차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칵테일, 와인, 맥주 등의 고급주류를 제공하기도 한다. 호텔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별양집

5.5Km    2023-02-2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3길 17

선릉역과 역삼 사이 테헤란로에 위치한 양대창 전문 식당으로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유명하다. 직접 초벌해서 제공해주는 대창구이와 함께 내어주는 고추양념장과 간장양념장의 맛이 조화롭다.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소개된 식당이다.

예림당아트홀

예림당아트홀

5.5Km    2024-10-21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337

예림당아트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화 공간으로, 엔씨컴퍼니와 함께 2018년 7월 예림당아트홀로 재개관하였다. 이 공간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상상놀이터로서 설립되었으며, 아이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부모님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과 문화행사를 통해 어린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공간은 439석 규모의 중극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석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1층은 VIP석과 S석으로 나뉘어져 있어 배우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또한 공연 중간에는 깜짝 놀이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반면에 2층은 전석 A석으로 구성되어 있어 1층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무대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림당아트홀은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무대와 좌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계하였다. 이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꿈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휴식을 제공하는 자유로운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암사종합시장

암사종합시장

5.5Km    2023-12-26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암로11길 25

2차선 도로를 좌우로 두고 길게 형성된 종합시장으로, 통행로가 넓고 지붕이 있어서 장보기 편리하다. 시장 판매 상품 중 일부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배송받을 수 있다. 모바일 결제 시스템도 갖추고 있는 디지털화가 잘된 시장이다. 시장 근처에는 한강공원과 선사유적지, 암사어린이극장 등이 있다.

마드레

마드레

5.5Km    2024-01-17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710 마드레

마드레는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 2번 출구에서 가깝다. 자체적으로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입구에 들어서면 잘 가꾼 정원이 펼쳐져 있다. 커다란 노송이 황토로 된 한옥 건물과 분위기를 잘 살린다. 식사는 황토 방으로 꾸며진 내실에서 한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정식, 철판불고기정식, 황태구이정식이 있다. 정식에 따라 밑반찬이 10가지 정도 나온다. 사이드 메뉴로는 도토리묵, 녹두빈대떡, 감자전, 파전 등은 단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한정식집이기는 하나 손님이 식사 후 커피나 차 종류를 마시면서 한옥 특유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카페도 같이 운영 중이다. 주변에 올림픽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강동구도시농업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올리브영 선정릉역

올리브영 선정릉역

5.5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602(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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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랑

청화랑

5.5Km    2024-10-31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7길 4

1987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 미술시장 대중화를 목표로 개관한 청화랑은 다양한 작품을 기획, 전시해 왔다. 1994년 청담동으로 이전한 후에는 해외 대표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한국 작가들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으며, 국내 아트페어에서는 신인 작가들을 발굴 및 육성해 오고 있다. 청화랑은 원로에서부터 중진, 역량 있는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취급하고 있다. 월 1회 정기적인 전시회를 기획하며 판화미술제, 화랑미술제, 청담미술제, SIAF 등에 참여하고 있다. 기획 전시, 초대전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 청화랑은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순명비유강원석물

5.5Km    2024-10-02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조선 제27대 왕이자 마지막 왕인 순종의 황후 순명효황후의 능이었던 옛 ‘유강원’ 터에 남아 있던 왕릉 석조각들이다. 순명효황후는 민태호의 딸로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순종이 임금이 되기 전 1904년에 사망하여 유강원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그 후 순종이 세상을 떠난 1926년에 지금의 유릉에 옮겨와 함께 모셔졌으며 순종의 계비였던 순정효황후가 사망하자 이 또한 함께 모셔졌다. 순명효황후의 능을 마련하였던 유강원 터에는 능 주위에 세웠던 20여 기의 석조물이 남아있다. 석등을 비롯하여 문인석과 말, 양, 호랑이 등 동물을 조각한 것 등 매우 뛰어난 조각 솜씨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조선말 왕실의 석조각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고하송진우선생동상

고하송진우선생동상

5.5Km    2024-09-2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가이자 민족지도자로 활동한 고하 송진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정문과 서문 사이 위치)에 있다.고하 선생은 3.1운동을 배후 주동하여 옥고를 치루었고 1921년 동아일보 사장 취임 후 20여년 간 신문을 통하여 일제 암흑기에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민족 민주 민생 민문주의를 구국의 기본사상으로 삼아 언론 교육 산업 문화활동을 통하여 독립을 위한 민족의 힘과 얼을 고취하였다.해방 직전 일제의 정권 인수제의를 거절하였고 광복 후 한국민주당을 창당하여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민주건국과 신탁통치 반대에 진력하던 중 한현우 등의 총탄에 서울 원서동 자택에서 서거하였다.

* 규격 - 좌대면적 9㎡, 좌대높이 3.9m, 동상높이 3.6m
* 건립자 - 송진우선생동상건립위원회(1983.09.23. 건립)

남강이승훈선생동상

남강이승훈선생동상

5.5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일제 강점기 시절 교육자이자 애국 계몽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남문과 동문 사이 위치에 있다. 서울 오산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남강 이승훈의 공로를 표창하고 시은을 보답하기 위해 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이승훈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해 동상 건설 준비회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집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사금과 각계 성금 1,500만 원으로 민복진 조각가에 의해 1974년 10월 3일에 완공되었다. 남강 이승훈 선생(1864~1930)은 정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1907년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세우고 인재를 기르는 데 힘썼고 독립운동에 몸 바쳐 1922년부터 세 차례 수년간의 옥고를 겪었다. 출옥 후 기독교 신앙에 몰입하여 복음 전도와 복지 운동, 민립대학 설립 추진, 언론 창달 등에 힘을 쏟았다. 평생을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교육 운동에 헌신한 그는 내 유해를 땅에 묻지 말고 골격표본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쓰게 하라 유언하고 눈을 감았다. 1962년 이승훈 선생에게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