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

19.9Km    2024-10-25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031-8053-3545

노을의 고장 평택에서 억새의 은빛 물결과 함께하는 가을 낭만축제이다. 평택 도심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감성 가득한 억새 축제가 개최된다. 원평나루에서 해가 저무는 광경을 보면서 지어진 동요 "노을"의 감성을 느끼고, 억새 물결 속에서의 힐링과 가을을 느껴볼 수 있다.

뒤웅박고을

19.9Km    2024-06-0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뒤웅박고을은 우리의 어머니께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갈하게 담그시던 전통 장류를 현대에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참살이 식문화를 계승하려 만들 전통 장류 테마공원이다. 뒤웅박은 가을철 추수가 끝나면 이듬해 풍농을 위한 건실한 종자 씨앗을 보관하던 아주 소중한 종자 보관 용구였다. 이곳에 있는 전통 장류박물관은 130여 점의 옹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 1950년대 뒤웅박고을 설립자의 어머니가 담근 씨간장과 장 항아리를 볼 수 있다. 전통 장의 제조 과정을 그림과 실물을 통해 보여주며 이 밖에 뒤때그릇, 제주도 화산토로 만든 물허벅, 옹기 등도 있다. 봄/가을 시즌별로 유치원, 초등학교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당에서는 전통 장류 음식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고, 전시판매장에서 다양한 장류를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카라반 캠핑장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카라반 캠핑장

19.9Km    2025-03-11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도고온천로 176
041-1522-2089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카라반 캠핑장은 캠핑카인 ‘카라반 30동’을 이용한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비치된 시설은 4인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최신형 카라반으로 2층 침대, 더블침대, TV, 전자레인지, 침구류와 식기세트 등 기본 시설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으며, 안전을 위하여 CCTV도 외부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카라반 월컴센타에서 바비큐 그릴과 모닥불 장비 일체를 대여할 수 있으며, 숯불, 장작 등을 판매하고 있어 복잡한 캠핑 준비 없이 가족과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에어컨과 난방기구가 완비되어 있어 사계절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스파 야외풀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카라반 투숙 시 스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아산만방조제

아산만방조제

19.9Km    2025-04-24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아산만방조제는 서해 아산만으로 흘러들며 충남 아산과 경기 평택의 경계를 이루는 안성천 하구에 1974년에 축조된 방조제이다. 본래 축조 목적은 간척 사업을 통해 농경지를 늘리고 홍수 및 염해 피해를 줄이는 것이었지만, 경관이 아름다워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이 방조제는 서쪽에 서해 바다, 동쪽에 아산호(평택호)가 위치하여 방조제 위에 건설된 국도 39호선을 따라 바다와 호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드라이브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1980~90년대에는 수학여행 단골 코스로 각광받기도 했으며 일몰 시 노을이 특히 아름답고 바다낚시와 민물낚시가 모두 가능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조수간만의 차가 최대 9.6m로 세계적인 수준이라 썰물 때 드러나는 넓은 갯벌도 장관이다. 최근에는 배수갑문에 대형 수조창을 설치해 통선문 가동 시 어류가 이동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배수갑문 관리동에는 공원, 전망대, 전시관 등의 시설이 있다. 이곳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주차장, 배수갑문, 숙박시설, 음식점, 편의점 등이 있는 북쪽의 경기 평택호관광단지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아산호의 쌀조개섬, 공세리성당, 삽교천방조제, 평택호예술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아람달 체험마을

아람달 체험마을

19.9Km    2024-12-27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운주산로 606

아람달 체험마을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곳은 활력 넘치고 살맛 나는 농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섯 개 마을이 의기 투합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아람달은 정겨운 농촌 분위기 속에서 현대적인 펜션형 숙박, 세미나실, 풋살 경기장 등 이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도시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농촌 문화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각종 민속체험, 농촌체험, 로컬푸드 등을 제공한다.

정육식당평궁

정육식당평궁

19.9Km    2024-05-07

경기도 평택시 신궁2길 103

평궁은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소고기 맛집이다.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많고 시야가 확 트인 논과 평야를 보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정육식당이라 신선한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고 내부가 넓어서 단체모임 하기 좋다. 안쪽은 큰 룸 형식으로 되어 있다. 평궁은 국내산 육우를 취급하는데 소를 잡는 날은 간과 천엽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특수모둠을 시키면 안창살, 치마살, 새우살, 꽃살, 제비살, 토시살, 대패등심이 나온다. 육회나 육사시미 메뉴도 있고 식사 메뉴로 된장찌개와 냉면, 누룽지가 있다.

세종전통장류박물관

세종전통장류박물관

19.9Km    2024-10-22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지난 2013년 처음 문을 연 세종전통장류박물관은 우리나라 장류 문화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세종시 1호 전문박물관이다. 전시실은 장의 역사와 한국의 발효 음식, 장의 재료가 되는 다양한 콩 종자와 과학적인 저장 용기 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져 있다. 야외에는 각 지역의 기후와 문화에 따라 다른 모양을 지닌 장독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주 모양의 천연 곡물비누 만들기나 우리 민족이 즐겨 먹었던 전통 장류의 하나인 집장(즙장)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본격적으로 장을 담는 시기인 11월 이후에 방문하면 전통 방식으로 된장과 고추장을 만드는 모습도 관람할 수 있다.

이해룡고가

이해룡고가

19.9Km    2025-03-25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09-11

이해룡 고가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산 남쪽 계곡 근처 마을에 조선 후기 건축물로서 안채에 기록된 상량문을 통해 1797년(정조21)에 안채와 사랑채가 건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해룡 고가는 남서향으로 되어 있으며,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길가에 면하여 있으며, 8칸 규모의 행랑채에 마련된 문간을 통하여 가옥의 출입이 이루어진다. 이해룡 고가는안채와 사랑채를 하나의 건물로 연결하여 지어 구조적인 이점을 활용하고, 좌향을 달리하여 사랑마당과 안마당을 확보하여 살림집 안에서 남녀의 공간을 구분하는 공간구성 방법이 돋보인다. 또 대들보나 기둥 등 목재를 다듬는 방식은 1700년대 후반의 전통가옥에서 나타나는 형태를 보존하고 있어 문화유산적 가치가 높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청안사(세종)

19.9Km    2025-01-2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사찰, 청안사 * 금성산과 작성산, 국사봉 등이 에워싸고 있는 산속, 가느실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가량 올라간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대한제국 광무4년(1900)에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성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가는 길 주변에 전의나무 마을이 있어 필요한 과실수나 약초 등을 구 할 수 있어 좋다.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 작은 소나무 숲이 있어 맑은 정취를 자아내며 사찰 주변 풍경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천수답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좌우로 큰 참나무 군락이 있어 늘 청설모와 다람쥐를 볼 수 있다. 작은 연못에는 색색의 수련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면에 나지막한 법당이 있다. 아직 단청이 되지 않은 소나무 향이 물씬 풍기는 법당에 들어서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경전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어 잠시 부처님 말씀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개 들면 가까이 계신 부처님과 서원 크신 지장보살님을 닮으리라 다짐하며 돌아서 법당을 나오면, 우측 높다란 돌계단 위로 작은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은 산의 주인인 산신, 홀로 깨달으신 독성, 자식의 인연을 맺어주는 칠성 세분이 계신 곳이다. 삼성각에서 내려다보면 3층 석탑과 맞은편 산이 눈높이에 걸린다. 탑을 돌아 산책로 가는 길에는 돌 틈 사이로 갖가지 야생화와 보라색 용담, 노랑 들국화가 소담하게 피어 있는 왼편에 돌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야트막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산에 올라 내려오기 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등산로가 끝나는 곳에 원두막이 있어 차 한 잔 하며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청안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청안사는 대한제국 광무4년(1900)경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청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기도 하며 일설에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한 현 사찰지에 신라시대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기기도 하고 주변지명이 절골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씨가 요사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스님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 그러나 2001년 3월부터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스님에 의해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청안사(淸眼寺)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

소랭이마을

19.9Km    2024-05-29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마곡사로 396 월산초등학교
041-850-8250

전국 최대의 밤꽃군락지이자 최고 품질의 밤을 생산하는 곳으로, 마을의 80%가 산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산촌으로 임야에는 빼곡히 밤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들이 바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정안 밤을 생산한다. 폐교되었던 월산초등학교를 연수시설과 체험시설로 재건하여 동창회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농촌프로그램과는 차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