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4-07-09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120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 하대원 공설시장 근처에 있는 옻닭 보양식 집이다. 오래된 가게답게 내부 인테리어는 노포 느낌이 가득하다.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도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메인 메뉴는 옻닭과 엄나무닭이다. 닭에 옻을 넣으면 닭이 쫄깃해지고 엄나무를 넣으면 부드러워진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김치, 양파, 고추 그리고 옻 물이 나온다. 이 집의 특색은 옻 물이다. 옻 물은 너무 세게 끓이면 맛이 써지므로 약한 불에서 끓여서 먹어야 한다. 옻닭을 먹을 때는 상극인 탄산이나 물을 같이 먹으면 좋지 않다. 유명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방문 때마다 기념사진을 찍어 한쪽 벽에 전시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2.2Km 2024-02-19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130-5
라드독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반려견 카페이다. 카페와 유치원, 호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반려견 지도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훈련사가 상주하는 한국애견협회 지정 훈련소로 각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천연잔디 운동장은 소형견과 대형견으로 구분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같이 놀 수 있는 공용 공간도 있다. 실내 카페는 채광이 좋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카페 밖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반려견의 모습을 지켜볼 수가 있다. 사람과 반려견 모두 입장료를 내고 입장해야 한다.
12.2Km 2024-07-18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118
경기 동남부를 아우르는 성남 대표 도매시장으로,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에 있다. 70개 점포가 있는 단층 가설 건축물(7개 동)과 건너편 23개 점포를 하나로 묶어 1991년 11월 개장했다. 각 점포는 새벽 5시부터 대형 탑차로 싣고 들어오는 채소, 청과, 수산물, 식자재 등의 품목을 관공서, 복지관, 슈퍼마켓 등에 도매가로 판매한다. 시장을 찾는 개인 고객에게도 저렴한 가격에 각 품목을 판매한다. 성남시는 하대원 도매시장이 생긴 지 26년째이던 지난 2017년 노후한 단층 가설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2층짜리 건물 2개 동을 새로 지어 현대식 시설의 공설시장으로 재탄생시켰다.
12.2Km 2023-01-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파담로 140-23
031-333-9470
가마솥으로 직접 10시간 이상 고아낸 사골육수로 부대찌개를 만들고 있다. 국내산 소머리로 삶아 정성어린 마음으로 맛을 낸다. 신선한 배추와 무로 담근 밑반찬도 맛이 좋다. 단체가 이용 가능한 넓은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넓은 야외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대한 부담이 없다.
12.3Km 2024-02-13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646-4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온비프는 숯불 소고기 다이닝 전문점이다. 은은한 분위기와 맛있는 코스메뉴들로 특별한 날이나 데이트 코스로 즐기기에 좋고, 개별 룸 공간은 단체 모임을 하기에 좋다. 코스 메뉴 외에 꽃등심, 한우모둠, 안창살, 한우육회 등의 한우 단품과 일품요리를 따로 주문 가능하다. 식사뿐 아니라 와인이나 위스키 등 주류를 즐기기에도 좋다.
12.3Km 2024-08-16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로859번길 6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막국수를 주문하면 소고기 불고기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2인 이상이 기본이다. 막국수는 물 국수와 비빔국수, 두 종류가 있다. 혼자 먹는 손님을 위한 1인용 막국수에는 소고기 불고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지만, 국수를 곱빼기로 주문할 수 있으며, 추가 비용은 없다. 육개장과 수육, 찐만두 등의 메뉴도 있다. 막국수를 주문하면 불고기를 주는 음식점은 경기도 광주에 두 곳 있는데 이곳은 아버지가 하는 집이다.
12.3Km 2023-09-1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옛골로
달래내고개길은 영남길 노선 중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인 달래내고개를 넘어 판교를 지나는 길이다. 길의 시작부터 달래내고개의 전설과 함께 한양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천림산 봉수지를 만날 수 있고, 청계산 숲길을 지나면 조선시대 교통의 요충지였던 판교의 유적지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판교 박물관을 지나게 된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백현동의 주택지를 지나면 소각장을 전망대로 바꾼 판교크린타워를 볼 수 있고 이어지는 시원한 풍광이 일품인 탄천길을 따라가면 판교역에 도착하게 된다.
<출처 : 경기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