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4-07-04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36번길 62-14
그래티파이 커피는 경기 광주 역동에 있는 카페이다. 건물 1층에 있는 카페로 매장 앞에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이 넓게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천장이 노출되어 층고가 높고 넓은 매장에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깔끔하며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건물 뒤쪽으로 전망 좋은 야외 테라스가 있고 야외 좌석에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의 커피 메뉴와 콜드브루, 필터 커피, 라떼, 허브티 등의 음료가 있고 스콘, 크루아상, 얼그레이 파운드 등 직접 만든 베이커리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1인 1 음료 주문이 필수이며, 매장 한쪽에는 직접 로스팅하는 곳이 있어 원두를 따로 판매하기도 한다. 근처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5.5Km 2024-10-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860-38
은화삼컨트리클럽은 세계 200여 명문 골프 코스를 설계한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의 경험, 철학, 감각이 반영된 환상의 코스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 위치하여 서울과 용인 시가지의 중심부와 인접해 있어서 편리한 교통입지를 갖추고 있다. 전설적인 골퍼 아놀드파머(Arnold Palmer)의 설계를 바탕으로 한 골프코스는 수년간 회원님들과 프로골퍼들의 검증을 받은 은화삼만의 자랑이다.
15.5Km 2024-02-22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14 다운타운빌딩
호랑이굴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한우대창요리 전문점이다. 두 명의 셰프가 해외 현지에서 대창 전골 요리를 배워왔다. 블루리본 서베이 2023에 수록되었다. 호랑이굴의 시그니처 메뉴인 호랑이 한우대창전골은 빨간 모츠나베로, 마장동의 신선한 한우대창과 후쿠오카의 비법 소스가 만난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전골이다. 또 일본식 타래소스에 대창을 볶아 버터에 구운 양파와 함께 철판에 올린 타래소스 대창볶음과 에그누들에 대창과 돈목심, 숙주를 넣어 야끼소바소스로 볶아낸 대창 야끼소바도 인기가 많다.
15.5Km 2024-01-05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리천로 406
카페 OOTD는 경기도 화성시 목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전체적으로 흰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포인트인,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운 카페이다. 예쁜 인테리어와 함께 밝은 채광은 분위기를 한층 더 경쾌하게 만들어준다. 분위기도 좋고 음료와 디저트의 맛도 좋아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인기가 많다.
15.5Km 2024-07-30
경기도 화성시 금곡로 257
산삼 캐는 심마니인 주인이 운영한다. ‘어인마니’ 란 심마니들 사이에서 나이 많고 숙련된 자를 부르는 호칭이다. 얼큰한 맛이나 반계탕을 선택할 수 있다. 얼큰 삼계탕은 추어탕 느낌의 칼칼한 맛이다. 반계탕은 찹쌀밥이 들어있지 않고 공깃밥이 따로 나온다. 삼계탕에 다양한 한방 재료를 넣고 끓여 보양식으로 좋다. 자연 산삼을 판매 중이고 남자에게 좋은 차, 여자에게 좋은 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곁들여 나오는 총각김치가 인기 있고 따로 판매한다.
15.5Km 2024-07-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자로 363
삼태기 손두부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손두부 전문점이다. 우리콩 100%로 손두부를 만들어 음식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해물을 곁들인 해물 두부전골, 묵은지를 넣은 김치 두부 버섯전골 등이 대표 메뉴이다.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청국장, 순두부, 비지찌개를 즐길 수도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 두부구이, 모두부, 제육볶음 등이 있다. 혼밥은 안 되는 식당이니 방문 시에 참고해야 한다. 삼겹살은 계절 메뉴이므로 때에 따라 주문받지 않을 수도 있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공간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해솔리아CC, 세현 CC 등의 골프장이 있다.
15.6Km 2024-10-18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41
보광사는 1929년 세워진 사찰로 목조여래좌상, 문원리 삼층석탑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경내에 산재해 있으며 일반 사찰과는 달리 도심 속에 위치해 있는 점이 특이하다. 보광사 극락보전에 봉안된 목조여래좌상은 금칠이 되어있어 금불상처럼 보이지만 속이 나무로 만들어져 더욱 희소성을 지니며, 전체적으로 둥글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제작연대에는 조선 중기로 추정된다. 보광사 경내에서 만날 수 있는 수수한 느낌의 석탑으로 관문리의 옛 사지에 있던 것을 보광사로 옮겨온 것이다.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의 석탑양식을 계승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고려초기에 민간인에 의해 제작된 석조보살입상으로 높이가 2.4m에 달하는데도 권위나 위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자연석 돌기우에 눈과 코는 양각, 입은 음각으로 앞모습만을 간략하게 선으로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