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제빵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숲속의 제빵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숲속의 제빵소

숲속의 제빵소

11.0 Km    0     2023-12-05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틀못이길 29

숲속의 제빵소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해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전문 파티쉐가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빵을 만드는 곳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넓은 부지에 자리 잡은 숲속의 제빵소는 계절마다 피는 갖갖의 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저녁이면 일몰도 감상할 수 있다. 카페는 1층, 2층, 루프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루프탑의 경우 13세 미만 아동은 입장이 불가한 노키즈 존이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숲속이라는 콘셉트답게 목재 탁상과 식물들로 인해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도 많지만 무엇보다 보기 좋고 예쁘장한 빵들을 맛보고 구경하는 재미가 즐거운 아름다운 디저트 카페이다.

숲속의쉼터글램핑

숲속의쉼터글램핑

11.1 Km    1     2023-08-08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원로268번길 85

경기북부에 위치한 숲속의 쉼터 글램핑은 다양한 놀 거리와 텐트 내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는 연천 숲속의 쉼터이다. 텐트 옆 주차 가능하며 텐트 내에 화장실, 싱크대, 그늘막, 바비큐 테이블, 그릴을 설치하여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공동 이용 시설로 찜질방, 노래방, 놀이방, 눈썰매, 짚라인, 트램펄린, 탁구장이 있으며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고려설렁탕해장국

고려설렁탕해장국

11.1 Km    25375     2024-02-23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대로 5
031-835-2102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부근에 위치한 고려설렁탕해장국은 설렁탕 및 해장국 전문점이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든든함을 느끼게 해 많은 사랑 받는 곳이다. 고려설렁탕해장국의 대표메뉴는 돌솥설렁탕과 해장국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부드럽게 만든 사골국물에 좋은 양지를 엄선하여 넣고 끓여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감칠맛이 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대기가 있을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고 넓고 쾌적한 주차장이 있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연천전곡리유적, 한탄강 유원지, 포천 허브 아일랜드 등이 있다.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11.1 Km    19622     2023-09-11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반월산성로375번길 34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은 18홀 기준 7,100야드 수준의 27홀 코스와 60타석 규모의 연습장(200m), 헬스클럽, 사우나, 각종 세미나 시설 등을 갖춘 명문 퍼블릭 골프장이다. 보다 아름답고 전략적이며, 대자연을 최대한 살린 친환경적이면서 차별화된 코스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품격 높은 휴식처로, 사교의 장소로, 끊임없는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스포츠 공간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열린 공간이 되고자 한다.

포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11.1 Km    5     2022-10-28

경기도 포천시 정금로 267-1

포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포천의 무형문화재 전수시설이 모여진 곳으로 다디미, 방망이, 화로, 맞두레, 채반, 길마 등 옛 선조들이 사용하던 물건 전시시설은 물론 문화재 교육과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2층은 포천문화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연습실과 대연습실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35호 '메나리'를 전수받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직두리낚시터

직두리낚시터

11.1 Km    1     2023-01-10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진구자리1길 14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원산을 마주하고 있어 수려한 풍광이 멋진 아담한 낚시터이다. 좌석 수는 52개, 방갈로 1개가 마련되어 있다. 낚시터 주변을 흐르는 구읍천은 수량이 풍부하고 수질이 깨끗하다. 이 물을 24시간 펌프로 순환 시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한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붕어를 방류하는 붕어 전용 낚시터이다. 방갈로 1인 무료이용권(평일), 잔교 이용권(평일) 등의 상품을 주는 100수 및 붕애 이벤트 등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많은 고기를 잡는 것보다 붕애를 열심히 잡아서 선물을 챙길 수도 있다.

황부자감자탕

황부자감자탕

11.3 Km    1     2024-01-09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55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감자탕 전문점이다. 실내는 깔끔한 우드 톤 분위기로, 입식 테이블과 평상 앉는 좌식 테이블이 있다. 입구에 손 씻는 세면대와 커피 자판기가 있다. 메뉴는 뼈다귀 해장국과 뼈다귀 전골, 돈가스가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할 수 있고 라면이나 수제비 등의 사리도 추가할 수 있다.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으면 별미이고 먹다 남은 음식은 포장도 가능하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하늘 풀 공원, 토리공원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가까이에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우금낚시공원

우금낚시공원

11.3 Km    0     2023-10-31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6길 43-44

포천에 있는 낚시터로 향붕어 낚시로 유명하다. 약 10,000㎡(3,000여 평)의 아담한 규모이지만 방류량이 많아 주말에는 거의 만석을 이룬다. 수면이 적은 대신 수심이 깊고 사시사철 맑은 물로 담수 된다. 잡이터와 손맛터를 구별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낚싯대는 3.2칸 이내만 사용할 수 있다. ​ 주변에 밤밭 낚시터, 가산 낚시터가 있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다.

인평대군묘 및 신도비

인평대군묘 및 신도비

11.3 Km    21128     2023-12-0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222번길 12-48

묘역은 곡담이 둘러져 있고 묘비1기 상석1기 문인석 4기(소형2, 대형2) 향로석1기 망주석2기 장명등1기가 배치되어 있다. 묘역봉분 좌측에는 비신이 없는 귀부가 있어 또다른 비석이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묘비에는 유명 조선국 인평대군 겸오위도총부도총관증시충경공지묘 복천부부인오씨부좌(有明朝鮮國麟坪大君 兼 五衛都摠府都摠管 贈諡忠敬公之墓 福川府夫人吳氏 左)의 명문과 무술구월초삼일(戊戌九月初三日) 의 건립기문이 있다.상석의 고석(鼓石)은 사면에 사자상이 양각으로 조식되어 있고 문인석, 장명등의 재질은 대리석이다. 묘역은 묘전을 장대석으로 치장하였고 장명등은 안상문(眼像文), 당초문(唐草文)으로 장식하였다. 원형의 호석을 두른 봉분은 직경 550, 높이 175cm의 규모를 이루고 있다. 묘역 우측 하단에는 제물을 진설할 때 사용하였던 판석이 놓여있고 마주하여 묘비의 귀부가 자리하고 있다. 문인석은 두손으로 홀을 잡고 있는 모습이며 관복의 앞자락에는 운문(雲文)이 조식되어 있다. 묘역 후면 우측에는 산신제를 지내는 석물이 설치되어 있다.신도비는 묘역에서 60여m 전면하단 묘역 입구에 세워져 있는데 총고325, 폭115, 두께35cm의 거대한 규모를 이루고 있으며 귀부와 이수는 사실적표현의 정교한 조형미를 보여 주고 있다.신도비의 비문은 왕명을 받들어 이경석(李景奭)이 짓고 비문의 글씨는 오준(吳竣)이 썼으며 전액은 오정일(吳挺一)이 한것으로 되어 있다. 인평대군 이요(李 )는 인조의 3남, 효종의 동생으로 자는 용함(用涵), 호는 송계(松溪)이다. 서예와 그림에 모두 뛰어났으며 학문도 깊어 제자백가에 정통했다. 인조8년(1630) 인평대군에 봉해지고 인조14년(1636) 병자호란 때는 부왕을 남한산성에 호종했다. 인조18년(1640) 볼모로 심양에 갔다가 이듬해 돌아왔고, 효종1년(1650)부터 4차에 걸쳐 사은사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왔다. 병자호란의 비분을 읊은 시가 전해온다. 호는 충경(忠敬)이며 저서로는 송계집(松溪集), 연행록(燕行錄), 산행록(山行錄)등이 있다. 묘역은 1800여 평으로 매우 광대한 편이고 특히 묘역 하단에는 효종.숙종.영조.정조의 어제어필로 된 치제문비가 있어 인평대군의 업적을 예찬하고 있다.

인평대군치제문비

인평대군치제문비

11.3 Km    21013     2024-05-02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222번길 12-4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에 있는 인평대군치제문비는 인조의 셋째 아들이며 효종의 동생인 인평대군 이요(1622~1658)의 인품과 업적을 기리고, 짧은 생애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세운 치제문비이다. 인평대군은 병자호란 때 부왕인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한 후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던 두 형이 돌아오면서 대신 볼모로 가는 신세가 되어 고초를 겪기도 했지만 돌아와서는 사은사가 되어 청나라를 4번이나 다녀오는 등 외교적인 일에도 능했다. 학문이 깊었을 뿐 아니라 시․서․화에도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비석의 형태는 팔작지붕 모양의 덮개에 네모진 받침을 지닌 옥개 방부형으로 옥개의 용마루 양끝에 용두를 조각하였고, 옥개의 추녀는 살짝 올라갔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두 기의 비는 각각 총 높이 359㎝와 355㎝, 비 높이 200㎝와 204㎝이고 너비는 88㎝, 87㎝이며 두께는 34㎝, 38㎝이다. 자경은 전액 9㎝, 비문 3㎝이고, 글꼴은 해서체이다. 비문 전·후면은 각각 효종과 숙종의 어제어필이며, 전액은 서평군 효가 썼다. 다른 하나의 비는 왕이 신하를 보내어 이를 치제 하게 한 내용과 제문을 적었다. 상단은 영조가, 하단은 정조가 각각 어제어필하였다. 인평대군치제문비 바로 위의 인평대군의 묘는 조선시대 전형적인 능원제의 예에 따라 정교한 석물들로 단장되어 있다. 특히 묘소 아래의 신도비는 귀부와 이수의 문양이 뛰어난 조선시대 전형을 보여준다. 또한 신도비의 변천사나, 효종과 숙종 등 조선 후기 임금들의 인간애나 학문적인 관심사를 단편적이나마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조선의 다섯 임금의 글과 글씨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소중한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