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성당과 정원을 찾아 힐링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기자기한 성당과 정원을 찾아 힐링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기자기한 성당과 정원을 찾아 힐링 여행

아기자기한 성당과 정원을 찾아 힐링 여행

19.3Km    3422     2023-08-10

공세리 성당은 수 백년된 느티나무와 더불어 매우 예쁜 성당이라 영화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더불어 한국식 가옥이 가꾸어져 있는 민속마을, 세계의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원에서의 체험은 복잡한 마음을 식물의 아름다움으로 비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소랭이마을

19.3Km    0     2024-05-29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마곡사로 396 월산초등학교
041-850-8250

전국 최대의 밤꽃군락지이자 최고 품질의 밤을 생산하는 곳으로, 마을의 80%가 산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산촌으로 임야에는 빼곡히 밤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들이 바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정안 밤을 생산한다. 폐교되었던 월산초등학교를 연수시설과 체험시설로 재건하여 동창회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농촌프로그램과는 차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도고CC

도고CC

19.3Km    0     2023-12-13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삼봉산길 188

도고 CC는 18홀 규모를 갖추고 1975년 10월에 개장했다. 오랜 전통과 함께 폭이 넓고 긴 페어웨이 등 모든 코스가 시원스럽고 원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장은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약 1시간 30분,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유관순열사생가

유관순열사생가

19.4Km    0     2024-07-2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생가길 18-1

유관순 열사 유적인 생가지는 1972년 10월 사적 제230호로 지정되었다. 터만 남아 있었던 곳을 1991년 12월 초가집 본체와 부속사로 복원하였다. 생가 옆에는 박화성이 시를 짓고, 이철경이 글씨를 쓴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유관순열사가 다녔던 매봉교회가 위치해 있다. 유관순 열사 생가 옆 기와집 건물은 ‘관리사’라고 부르는 건물이다. 과거 유관순 열사의 동생 유인석 씨가 거처할 곳이 없자 정부에서 1966년 집을 지어 살게 해 줬으며, 1977년 기와집으로 재건축했다. 현재는 유인석 씨의 후손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에는 유관순열사 기념관이 열사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3년 4월 개관하였다.

청룡지

청룡지

19.4Km    0     2023-12-26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7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호수이다. 약 120,000㎡ 면적으로 주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입구에 남사당 조형물이 있는 바우덕이 마을이 있고, 서운산과 좌성산 등산로가 있어 휴일이면 등산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모터보트, 오리 배, 수상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레저 시설이 있고 봄이면 청룡호수부터 청룡사까지 약 1km의 길에 벚꽃이 피어 드라이브 코스와 산책코스로 좋다.

청안사(세종)

19.4Km    18145     2023-03-2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사찰, 청안사 *

금성산과 작성산, 국사봉 등이 에워싸고 있는 산속, 가느실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가량 올라간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대한제국 광무4년(1900)에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성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가는 길 주변에 전의나무 마을이 있어 필요한 과실수나 약초 등을 구 할 수 있어 좋다.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 작은 소나무 숲이 있어 맑은 정취를 자아내며 사찰 주변 풍경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천수답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좌우로 큰 참나무 군락이 있어 늘 청설모와 다람쥐를 볼 수 있다. 작은 연못에는 색색의 수련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면에 나지막한 법당이 있다. 아직 단청이 되지 않은 소나무 향이 물씬 풍기는 법당에 들어서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경전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어 잠시 부처님 말씀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개 들면 가까이 계신 부처님과 서원 크신 지장보살님을 닮으리라 다짐하며 돌아서 법당을 나오면, 우측 높다란 돌계단 위로 작은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은 산의 주인인 산신, 홀로 깨달으신 독성, 자식의 인연을 맺어주는 칠성 세분이 계신 곳이다. 삼성각에서 내려다보면 3층 석탑과 맞은편 산이 눈높이에 걸린다. 탑을 돌아 산책로 가는 길에는 돌 틈 사이로 갖가지 야생화와 보라색 용담, 노랑 들국화가 소담하게 피어 있는 왼편에 돌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야트막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산에 올라 내려오기 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등산로가 끝나는 곳에 원두막이 있어 차 한 잔 하며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청안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청안사는 대한제국 광무4년(1900)경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청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기도 하며 일설에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한 현 사찰지에 신라시대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기기도 하고 주변지명이 절골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씨가 요사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스님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 그러나 2001년 3월부터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스님에 의해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청안사(淸眼寺)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

아람달 체험마을

아람달 체험마을

19.4Km    2728     2024-03-18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운주산로 606

세종시 아람달 체험마을은 활력 넘치고 살맛 나는 농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섯 개 마을이 의기 투합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아람달은 정겨운 농촌 분위기 속에서 현대적인 펜션형 숙박, 세미나실, 풋살 경기장 등 이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도시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농촌 문화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각종 민속체험, 농촌체험, 로컬푸드 등을 제공한다.

해미 국제 성지순례길

해미 국제 성지순례길

19.4Km    1     2023-11-22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194-1 공세리성당

해미국제성지순례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해미면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주교 순교터인 해미국제성지에서 시작되는 도보 순례길로 해미읍성 서문, 한티고개 등 천주교 신자에 대한 박해와 아픔이 서려 있는 곳들을 지난다.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시 고통 속에서 끌려가면서도 목숨으로 자신의 신앙을 지키려 했던 옛 순교자들의 천주교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 총길이는 10.1km로 약 3시간이 소요되며 중간에는 산수저수지 호수변을 걷는 코스도 있다. 이 코스는 비순환형 트레킹 코스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며 천주교 성지뿐 아니라 [송덕암], 선사 문화가 형성되었던 [서암 휴암리 선사유적지]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해미국제성지순례길은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와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는 가야산, 덕숭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아산 공세리성당

아산 공세리성당

19.4Km    55198     2024-08-23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본당으로 초기 선교사들이 포구에 상륙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동네 가운데 민가를 교회로 사용했으나 1897년에 사제관이 세워졌고 본당은 1922년에 완공되어 충청남도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며 여기에서 공주 본당,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분할되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429.75m²(130평) 규모의 본당과 사제관, 피정의 집, 회합실 등이 있으며 수백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수림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성지다. 이곳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아산, 서산, 한산을 비롯하여 청주, 옥천 등 39개 고을의 조세를 조운선을 이용하여 서울의 경창으로 보내던 공세곶고지가 있던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높은 첨탑을 지닌 고딕 양식의 붉은 벽돌이 그림 같아 2005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된 곳이다. 문화재 및 국가 보호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130여 년 된 역사를 자랑한다.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에 많은 영화와 드라마, CF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공세리성당 성지박물관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뒤웅박고을

19.4Km    7502     2024-06-0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뒤웅박고을은 우리의 어머니께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갈하게 담그시던 전통 장류를 현대에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참살이 식문화를 계승하려 만들 전통 장류 테마공원이다. 뒤웅박은 가을철 추수가 끝나면 이듬해 풍농을 위한 건실한 종자 씨앗을 보관하던 아주 소중한 종자 보관 용구였다. 이곳에 있는 전통 장류박물관은 130여 점의 옹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 1950년대 뒤웅박고을 설립자의 어머니가 담근 씨간장과 장 항아리를 볼 수 있다. 전통 장의 제조 과정을 그림과 실물을 통해 보여주며 이 밖에 뒤때그릇, 제주도 화산토로 만든 물허벅, 옹기 등도 있다. 봄/가을 시즌별로 유치원, 초등학교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당에서는 전통 장류 음식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고, 전시판매장에서 다양한 장류를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