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2024-02-19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54 포도청
풍천장어마을즉석숯불구이는 8호선 장지역 2번 출구 송파IC 인근 서울동남권물류단지 인근에 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하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장어로 kg으로 판매하고 국내산 민물장어만 판매한다. 기본 반찬은 절임 깻잎, 백김치, 생강, 마늘, 쌈장, 콩나물 파무침, 파김치, 장어 소스가 세팅되고 서비스로 배추된장국이 나온다. 장어는 간장 양념과 소금구이가 메인이고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 준다. 점심에는 장어탕, 장어정식도 판매한다. 식당 인근에 위례역사수변공원, 위례서일로마을카페거리, 대형 쇼핑몰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2.1Km 2024-06-0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오야남로38번길 10
031-723-7541
<강남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 근교 전통찻집 새소리 물소리>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진 새소리 물소리의 모든 전통차는 (대추차, 쌍화차, 감식초, 오미자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며, 재료 또한 전국의 생산지에서 직접 특별 주문하여 올라오는 국내산이다. 집 주위로는 대청 바로 뒤 ‘성남시 보호수’로 지정된 300년된 느티나무가 있으며 그 외에 오래된 감나무, 밤나무, 앵두나무, 대추나무, 자두나무 등의 과실수가 잘 어우러져 있다. 옆의 별채 건물은 옛날 방앗간 건물이었으며, 우물 옆 산속 계단을 올라서면 4계절 시원한 정자와 약수터로 통하는 산책로도 있으니 시간이 허락하면 한 번쯤 방문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좋다.
2.1Km 2025-04-03
서울특별시 송파구 새말로 114 (문정동)
푼주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현대적인 한식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지평주조에서 운영하며, 한식 맡김 차림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홀, 바, 룸으로 나뉘어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푼주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정갈한 한식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곳은 한식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2Km 2025-01-02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31길 56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법룡사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배(반야용선) 모양의 현대식 건축물이다. 전국 비구니 스님과 불자들에게 수행과 포교, 사회복지 등 불교 전반에 대해 교육하고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재가불자를 위한 전문교육으로 입문반(주·야간반), 기본반(주·야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센터에서는 사찰요리, 민화 그리기, 라인 체조, 규방 공예, 생활자수, 요가 교실, 꽃꽂이 교실, 다도, 불화 그리기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
2.2Km 2025-02-06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94 (문정동)
금바위감자탕 식당은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하는 집이다. 메뉴는 감자탕과 해물등뼈찜이 있고 단품 메뉴로 뼈해장국이 있다. 감자탕을 주문하면 고추, 당근, 쌈장, 배추김치, 무김치, 소스 기본 반찬이 나오고 당면과 수제비 사리를 준다. 반찬은 셀프 바가 있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추가 메뉴로 각종 사리와 뼈 추가가 되고 감자탕을 다 먹은 후 볶음밥을 주문하면 약간 노릇하게 밥을 볶아준다.
2.3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능이다.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태종, 오른쪽(동쪽)이 원경왕후의 능이다. 1420년(세종 2)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다. 원경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태종은 자신의 능자리를 미리 만들었다. 2년 후 1422년(세종 4)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능침 봉분은 모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병풍석에는 십이지신상과 영저(금강저) 및 영탁(금강령) 등을 새겼다. 봉분 주변으로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정중석,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를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 무석인, 석마, 석양, 석호 등은 다른 왕릉에 비해 두 배 더 배치되었는데, 이는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玄·正陵) 제도를 따른 것이다. 능침 아래의 신도비각에는 두 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태종이 세상을 떠난 후 세운 신도비와 1695년(숙종 21)에 원래 신도비가 훼손되어 다시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황후 김씨(1789~1857)의 능이다. 인릉은 한 봉분 안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으로, 우상좌하(右上左下)의 원칙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황후를 모셨다. 1834년(순조 34)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교하의 장릉(인조) 근처에 조성되었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1856년(철종 6)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긴 인릉 자리에는 원래 세종의 옛 영릉이 있던 곳이었는데, 인릉을 공사하면서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세종의 옛 영릉 석물과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옛 희릉 석물을 다시 꺼내 다듬어서 사용하였다. 다시 사용한 석물은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이며, 일부 석양과 망주석, 석마는 새로 제작하였다. 이는 인릉을 옮긴 후 편찬한 『인릉천봉산릉도감의궤』에 기록되어 있다. 인릉을 옮긴 후 다음 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합장되었다. 능침 아래 비각 안에는 두 기의 표석이 있는데 1비는 조선시대에 세운 표석(순조대왕, 순원왕후)이고, 2비는 대한제국 때 세운 표석(순조숙황제, 순원숙황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