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4-0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64 (동숭동)
유니플렉스는 동숭동 복합공연장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의 진흥과 대중의 문화향수 촉진을 위해 개관하였다. 대중과 문화예술간의 거리를 보다 가까이 하고 일상화하기 위해 지상 6층, 지하 5층 규모로 3개의 대,중,소공연장을 갖추고 있어 한 곳에서 3개의 공연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지하 1층~지하 4층 1관은 약 600석, 지상 2층~3층 2관은 약 300석, 지상 4층은 약 200석, 운영사무실은 지상 5층으로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대중에게 최적화된 시설과 우수한 공연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각 분야의 자문 감독을 선임하여 의견을 받고, 공연예술의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무대 전문인들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유니플렉스 전용주차장이 유니플렉스 건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블럭 정도 떨어져 위치하고 있다. 기계식 주차장이기 때문에 3,300cc 이하 및 RV, SUV는 주차가 불가능하다. 4호선 혜화역 2번출구에서 220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 한 복판에 있다.
9.9Km 2024-07-09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53 삼경빌딩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넓은 남산 루프탑 카페이다. 라비두스 별관 건물 3층이 카페이고 4층이 루프탑이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 라떼 등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건물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영업한다. 천장 중간이 유리로 되어있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넓고 여유 있는 내부가 특징이다. 넓은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1km 거리에 명동성당, 을지로노가리골목, 명동문화공원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9.9Km 2023-10-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예술가의 창작을 지원하고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시민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매개형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과 전시가 열리고 있다. 예술가의 집은 일제강점기에 경성제국대학 본관으로 사용됐던 건물로 사적 278호로 지정되었으며, 설계는 우리 건축계의 선구자인 박길룡(1898~1943)이 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청사로 사용되다가 2010년 12월 예술가의 집으로 바뀌었다.
9.9Km 2024-1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현대화를 시도 하고 있는 다른 재래시장들과는 달리 광장시장은 오래된 역사와 한국 전통의 재래시장의 모습을 온전히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이 크다. 또한 재래시장의 먹거리와 인심,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수 있다.
오래된 역사를 보존 하고자 하는 노력에 더불어 한복 분야에서도 기능성을 추가한 개량 한복 보다는 전통을 고수 하고 있다. 입기에는 불편함이 따르지만 활동성있고, 곡선의 아름다움을 지닌 전통한복을 시중보다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한복에 대한 전문지식을 익힐 수 있어 한복 구매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9.9Km 2024-07-30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83
로코스 비비큐 경리단길 본점은 서울시 용산구 주한 알제리 대사관과 주한 레바논 대사관 사이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인근 주차장을 개별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식당 외부는 경사지에 있어 밖은 작지만 안의 매장은 넓다. 원목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미국 서부시대 텍사스 분위기가 느껴진다. 비비큐 잘하는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평일 런치 타임에는 메뉴 1인당 수제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애견도 동반이 가능하고 음식 포장 및 배달도 된다. 대표 메뉴는 양송이 튀김과 로코스 바비큐 샘플러로 테이블에 기본 소스 3종이 있고 샘플러는 5가지 고기로 구성되어 있다. 코울 샐러드와 감자샐러드, 옥수수, 야채, 빵 등 넉넉하고 푸짐하게 나와 가족모임 식사에도 적합하다. 식당 인근에 남산야외식물원, 경리단길,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9.9Km 2024-09-19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8길 4
샘터화랑은 서울시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한국의 근현대 미술을 선도하는 화랑이다. 1978년 9월에 설립된 이래 박서보, 윤형근, 정창섭, 미국의 찰스 아놀디 등 국내외 거장들의 전시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동시에 장래성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지속해서 이들의 작품 제작을 지원하고 프로모션 하는 데에 힘써오고 있다. 뉴욕 ACAF, 멜버른 아트 페어, 중국 CIGE, 홍콩 아트페어 등 주요 국제 아트페어에 참여하여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국내 작가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7년 9월에는 세계의 정보, 금융의 중심지인 상하이 모간산루 예술 특구에 국내갤러리로서는 처음으로 진출하여 한국미술의 국제화에 앞장서고 천 루오빙, 천 리주 등 전도유망한 중국 작가들을 한국과 전 세계에 소개하는 통로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9.9Km 2024-06-03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구 서울대학교 본관은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1931년 옛 경성제국대학의 본관 건물이다. 1930년 8월에 착공하여 1931년 10월에 완공한 벽돌조 3층 건물로, 최초의 한국인 건축가 박길룡이 설계하고, 일본인 미야가와구미가 시공했다. 경성제국대학은 1924년 2년제의 예과를 설치하여 개교한 후, 법문학부, 의학부, 이공학부를 차례로 신설하며 대학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방 이후 1946년 8월 미군정이 국립 서울대학교 설치령을 발표하면서 오늘날 서울대학교로 바뀌고 본관 건물로 사용되었다. 1972년 서울대학교가 관악구 신림동으로 캠퍼스를 옮기면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옛 서울대학교 시설물이 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외부에는 전체적으로 밝은 갈색 타일이 붙어 있다. 평지붕과 장식 없는 외관은 근대주의적 디자인을 추구하던 1930년대의 건축 경향이 잘 드러나 있다. 3층 외관 전체와 중앙 출입구 포치등에는 반원형의 아치가 있고 중앙 출입구 주변 벽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어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서울대학교 이전 후에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청사로 사용되었는데 이 기관은 2005년 9월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이름이 바뀌었다.
9.9Km 2024-05-20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107-2
아날로그 감성의 동네 철길 경춘선숲길은 낭만이 가득하다. 옛 경춘선이 오가던 철로를 단장해 뉴트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날씨가 좋은날 걷기에 아주 좋은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