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고랑 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긴고랑 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긴고랑 공원

10.0Km    2024-04-24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68-19

서울 광진구 아차산에 인근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긴고랑길, 주몽교 등 여러 산책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아차산 안심 둘레길 구간으로 인근 주민 및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다. 아차산과 용마산 계곡 길이 만나는 곳의 중곡동 언덕진 동네에서 벽화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긴고랑길을 걷다 보면 산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용마산·아차산 종합안내’와 ‘긴고랑길 아트투어’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공원 전 구역에서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5호선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중곡4동 주민센터 근처까지 도보로 17분 정도 걸리고, 5호선 군자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8분 정도 소요된다.

돈암동아리랑고개

돈암동아리랑고개

10.0Km    2023-12-06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돈암동 아리랑고개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뜻한다. 서울시내 전체 가로명 가운데 대로나 로, 길이 아닌 아리랑고개로 불리는 유일한 도로로서, 유서 깊고 친근한 고개이다. 정릉으로 가는 고개라서 정식 명칭은 정릉 고개였으나 1926년 나운규가 우리나라 최최의 영화 [아리랑]을 이 고개에서 촬영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리랑 고개로 불리었다.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지금은 돈암동 아리랑고개 일대를 아리랑 영화의 거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운규 공원과 아리랑 시네센터를 둘러볼 수 있다.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10.0Km    2023-12-28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7길 23 (정릉동)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조각가 최만린이 30년간 거주했던 정릉 자택을 성북구에서 매입하여 성북구립미술관의 분관으로 조성한 곳이다. 이 공간은 1988년부터 2018년까지 작가의 삶의 터전이자 작품 세계를 만들어 온 작업실이기도 하다. 공공 미술관으로 새롭게 태어났지만 기존 건물의 외관, 기본 골격, 이 집의 특징인 나무 계단 및 나무 천장 등을 최대한 살려 작가의 흔적을 보존하면서도 미술관으로서의 기능을 최대한 고려하여 30년간의 작가 개인의 역사와 흔적이 켜켜이 쌓여있다. 1층에는 전시실과 수장고, 미팅룸이 있고 야외 정원에는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는 자료실과 연구실, 학예실이 있다. 전시실에는 시대별 주요 작품 및 관련 자료 컬렉션을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미술관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보국문역 2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다.

오늘스테이 동대문점

10.0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26가길 14 (용두동)
010-3981-0251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오늘스테이 동대문점은 고즈넉함과 낭만, 그리고 제주 감성이 가득한 서울의 제주, 세미 한옥스테이다. 대나무가 반겨주는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ㅁ자 구조의 작은 마당이 있는 독채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큰 방, 작은 방, 주방, 비밀의 공간, 세탁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기동역이 도보 3분, 용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고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

10.1Km    2024-06-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 8
02-925-7000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은 품격 있고 감각적인 디자인, 쾌적한 휴식과 비즈니스 환경,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4호선 성신여대 입구역 6번 출구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까지는 70분 정도 소요된다. 호텔에서 가까운 관광지로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명동 쇼핑거리가 있으며 또한 동대문, 창덕궁, 창경궁, 서울 성곽, 정릉, 간송미술관, 북악산 한양도성 등 수많은 명소들이 있다. 총 190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감각적이고 품위 있게 꾸며져 있다. 전 객실에 유무선 인터넷(무료), 금연, 에어컨, 난방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및 소규모 프라이빗 룸 등이 완비되어있어 비즈니스 여행객분들에게도 용이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또한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에서 각종 소규모 행사 등 연회도 가능하다.

의정부음악도서관

10.1Km    2024-06-18

경기도 의정부시 장곡로 280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책과 음악을 융합해서 음악을 청각적인 영역을 넘어 공감각적 공간으로 전달하는 음악 전문 공공도서관이다. 의정부시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블랙뮤직(재즈·블루스·힙합·R&B등)을 테마로 공간을 디자인했고, 도서 및 CD·LP·악보·DVD 등의 비도서 자료로 장서 구성을 했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음악 플랫폼의 역할을 구현하고자 한다.

짱아 야영장

짱아 야영장

10.1Km    2023-04-26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비루개길 195-50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위치한 짱아 야영장은 수도권 어디서 출발하든 교통체증 없이 찾을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캠핑장으로 짱아는 잠자리의 옛말이다.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캠핑장에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는 뷰가 매력적이다. 캠핑 사이트는 모두 40면 정도이며 야외 수영장 바로 옆에도 텐트를 칠 수 있다.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반적인 시설이 깨끗하며 사무동에는 매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대피소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캠핑 사이트 옆으로 트램펄린을 설치해 아이들의 놀이터로 인기가 좋다, 주변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사무동 옥상은 소규모 단체를 위한 식사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베니키아 JD관광호텔

베니키아 JD관광호텔

10.1Km    2024-01-22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베니키아 JD관광호텔은 경기도 2성급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한 남양주 진접읍 최초의 관광호텔이다. 건물 지하 1층~3층의 지하주차장과 1층 로비, 2층은 스테이크 레이브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영업 중이며, 3층에서 9층까지 모두 객실층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음 시설이 우수한 객실은 여유 있는 공간에 아늑한 침대와 간단한 업무를 보기에 좋은 PC가 비치되어 있으며 청결하게 관리된 욕실에는 고급 바스 용품과 꼼꼼하게 정돈된 어메니티가 있다. 호텔 주변으로 프렌차이즈 패스트푸드점과 커피 전문점, 대형 마트 등의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맞은편에는 해밀공원이 있어 아침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에 광릉수목원과 남양주 촬영소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여행지 숙소로 손색이 없다.

이공김밥 안암본점

이공김밥 안암본점

10.1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61-6

이공김밥 안암본점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5가에 있다. 6호선 안암역 4번 출구 고려대학교 서울 캠퍼스 후문에 있다. 이곳은 3층 단독 건물로 1층이 식당으로 배달과 포장을 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참치폭탄김밥, 돈가스김밥, 제육김밥이다. 특히 참치폭탄김밥은 TV에 소개된 인기 메뉴다. 밑반찬은 단무지, 김치, 국물이 제공된다. 이 음식점의 특별한 점은 국과 반찬, 공깃밥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대표 메뉴 외에 라볶이류, 만두류, 국물 면류, 식사류, 돈가스류가 있다. 이 식당의 인근에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역사 공원, 쇼핑타운, 영화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봉국사(서울)

10.1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02

봉국사(奉國寺)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 2동 637번지 정릉(貞陵)의 북동쪽 산등너머에 자리한다. 봉국사(奉國寺)는 신덕 왕후 강씨 정릉(貞陵)의 원찰(願刹)로 서울 성북구 정릉 북동쪽 산등너머에 자리한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봉국사가 1354년(고려 공민왕 3)에 나옹(懶翁) 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1395년(태조 4)에 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당시 왕사(王師)였던 무학대사가 전각을 지어 약사여래를 봉안하고 약사사(藥師寺)라고 한 것이 창건의 시작이다. 1669년(현종 10)에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의 정릉을 수봉(修封)하고 태묘에 제사를 드리게 되면서 정릉의 사초(沙草)를 새로 하는 동시에 정자각(丁字閣), 안향청(安香廳), 전례청(典禮聽) 등을 새로 세우면서 이 절을 원찰(願刹)로 하였다. 이 때 나라를 받든다는 뜻에서 절 이름을 봉국사로 고쳤다. 봉국사는 인근에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부처님의 지혜를 듣고 배울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있으며 천연의 청정수가 샘솟아 봉국약수를 찾는 발길이 이른 새벽부터 성시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