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생등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진생등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진생등심

청진생등심

10.9Km    2024-02-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03

청진생등심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 4번 출구 암사119안전센터 부근에 있다. 건물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발렛파킹도 가능하다. 이곳은 2대(代)에 걸친 한우 전문점이다. 대표는 왕십리 대도식당(60년 전통 한우 전문점) 천호동 지점 육부장 경력의 손맛으로 음식을 낸다. 전문점답게 한우 등심만을 취급한다. 등심에 빠질 수 없는 육회 또한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점심시간에는 단품으로 갈비탕, 도가니탕, 곰탕, 육회 비빔밥, 냉면을 맛볼 수 있다. 주변에 광나루 한강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고덕생태수변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신토불이 떡볶이 본점

신토불이 떡볶이 본점

10.9Km    2024-01-09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43길 42

신토불이떡볶이 본점은 아차산역 1번 출구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항상 줄 서서 먹는 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 음식은 물론 떡볶이다. 주재료인 떡살은 두툼하고 쫄깃해 식감이 좋고 양은 푸짐하다. 이곳 떡볶이는 처음엔 달콤하다가 매콤해지면서 중독성을 띠는 맛이다. 원래도 유명했지만, 한 방송에서 여배우가 좋아하는 떡볶이집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서울어린이 대공원이나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들러서 즐기기 좋다. 주차시설은 따로 없지만, 지하철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미타사(성북)

10.9Km    2024-10-0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6-16

미타사(彌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51번지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 미타사(彌陀寺)에는 한가지 별칭이 있다. 그 대표적인 이름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보문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하지만 탑골승방은 미타사 뒤편에 자리한 탑과 관련이 있는 듯하며, 고려시대 혜거국사 이후 혜감국사에 이르기까지 고려 국사와 왕사가 창건한 사찰로 그 사맥을 이어 왔다.

특히 미타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이사 중의 하나로 꼽혔는데, 단종의 왕비 송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가 이웃해 있어 이 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옛날 멀리 단종을 영월로 유배 보낸 왕비 정순왕후 송씨가 청룡사에 머물며, 미타산의 남산인 낙산에 올라 하염없이 그리움으로 세월을 낚은 곳. 또 그 그리움으로 단종의 축원을 위해 시주한 곳. 탑골승방이 자리한 이 곳 미타사와 청룡사에는 그녀의 그리움과 불심이 묻어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을 것이다.

지금은 그녀들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에 남아 있는 그녀들의 불심어린 시주로 조성된 탱화를 보며,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미타사, 그 사명처럼 아미타부처님이 상주하는 가람으로, 그녀들이 바라는 내세와 그녀들과 인연이 닿은 왕들의 축원이 조선시대 이래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큰 스님 자원스님의 지도 아래 수많은 납자들이 수행하며 정진하고 있다.

멕시칼리

10.9Km    2024-01-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멕시칼리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멕시코 음식 전문점이다. 멕시코 북부 지역의 타코맛을 선보이기 위해 매일 아침 토르티야와 살사, 모든 재료들을 손수 만들고 있다. 특히 멕시코 음식만의 특유의 비주얼과 풍미가 더해 입맛을 사로잡는다. 대표 메뉴는 피시 타코, 과카몰리 나초, 소고기 께사디야, 새우 타고, 빠빠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타코와 샐러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남양주한강변시민공원

10.9Km    2024-09-05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2번길 15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남양주한강변공원 삼패지구는 자전거공원, 생활체육시설, 음악분수, 레고어린이정원, 자작나무숲,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많은 사람이 찾는 공원이다. 한강과 북한강이 선사하는 풍경이 아름다워 남양주 8경에 속하는 곳이다. 봄, 여름, 가을이면 들판 가득 꽃이 피어나고, 겨울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작나무를 볼 수 있다.

궁집

궁집

10.9Km    2024-09-26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궁집이란 궁(芎)과 집(家)의 합성어로 대군이나 공주, 옹주와 같이 왕족이 살았던 집을 일컫는다.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11살에 구민화에게 시집가자, 영조는 그녀를 위해 궁궐의 대목장과 건축자재를 보내어 집을 짓게 한다. 그 집이 바로 국가 민속문화재 제130호 남양주 궁집이다. 이 궁집은 화가 고(故) 권옥연, 연극인 고(故) 이병복 부부의 무의자(無衣子) 문화 재단 소유였으나 2019년 설립자의 뜻에 따라 궁집과 대지 8천590㎡를 남양주시에 기부채납했다. 궁집은 당시 일반 가옥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큰 장대석으로 쌓은 기단과 잘 다듬어 쓴 초석, 그리고 기둥에 새긴 쌍사와 견실한 부재 등이 특징이다. 여러 면에서 궁집은 문화유산적 가치나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건물로 많은 의미를 지닌 곳이다. 궁집 외에도 다른 지역에 있던 철거될 위기에 놓였던 9채의 한옥들을 예술가 부부가 한 채씩 매입한 것을 궁집 안으로 옮겨놓은 한옥도 함께 볼 수 있다.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과 함께 어우러진 정원과 연못, 꽃과 나무의 풍경은 보는 이의 마음을 정화시킨다. 2023년 6월 개관 이후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남양주시는 같은 해 8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의 기간을 거쳐 2024년 12월까지 지하 주차장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궁집을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영조가 끔찍히 사랑했던 막내 옹주인 화길 옹주는 19세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환갑에 얻은 막내 옹주를 궁 밖으로 시집보내야 했던 아버지 영조의 애틋함이 궁집 구석구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듯 애잔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수사골

수사골

10.9Km    2024-06-28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오남로708번길 53 수사골송어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송어회 전문점이다. 강원도 깊은 계곡의 신선한 송어회의 참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26년 전통 맛집이다. 차갑고 깨끗한 1급수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어류인 송어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외관은 벽돌로 되어 있으며, 내부로 들어서면 우드톤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어, 오래된 전통 가옥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비빔 그릇에 야채를 적당히 넣고 콩가루, 초고추장, 참기름을 기호에 맞게 넣어서 비벼서 회와 함께 먹으면 된다. 간 마늘은 셀프 코너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약대울체육공원

10.9Km    2024-10-15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1283번길 46

축구장, 그리고 테니스장, 바닥분수,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무더위를 피해 아이와 가족과 함께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직접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해안반점

해안반점

10.9Km    2023-11-22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10길 48
02-442-2349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정통 중국요리 음식점이다. 다양한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요일별 메뉴, 알뜰세트메뉴 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고 특색 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돈암장

돈암장

10.9Km    2024-01-02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3길 84 (동소문동4가)

1945년 이승만이 한국에 돌아와 처음 기거했던 사저로 당시 서울시 돈암동 인근에 있다 하여 [돈암장]이라 하였다. 원래 조선시대 의료기관인 동활인서가 있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송성진의 의뢰로 중요무형문화재 대목장 배희한이 궁궐 양식으로 돈암장을 지었다. 쇠못을 전혀 쓰지 않고 나무를 짜서 지었으며 3채의 건물과 700평에 이르는 정원이 조화를 이룬 빼어난 주택이다. 해방 후에는 조선타이어주식회사 사장이었던 장진영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에게 2채를 빌려주어 2년간 거주하게 하였기 때문에 이승만의 거처로 알려진 한국 근대 정치의 역사적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돈암장은 주인이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서 증축과 개축으로 원형을 잃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역사적 현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목조팔작지붕의 한옥 본채 한 동은 2004년 등록문화대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개인 소유로 소유주가 거주하고 있어 방문은 어렵다.